후기 상세

2016 상반기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인적성후기

일시
2017.01.19
경력
인턴
조회수
1,203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집에서 온라인으로 봄(16상반기고 하반기는 오프라인)
정해진 시간에 온라인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시험을 볼 수 있는데 오전 10시 정도이므로 늦잠 자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편하게 본다고 있다가 늦으면 접속이 안 됨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리, 추리, 시각

- 언어 : 지문 난이도는 위** 언어 기본편 수준. 선택지는 문제집보다 조금 더 어려움. 세부적인 걸 물어보는 게 많고 추리할 수 있는 내용인지를 물어보는 문제가 절반 이상.

- 수리 : 방정식, 도표해석, 수열추리. 일단 컴퓨터로 보기 때문에 바로 여백에 풀 수 없는게 불편하게 느껴졌음. 온라인인 걸 감안해서 쉽게 나올 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음. 난이도는 언어 영역에서 언급한 그 문제집 수준(광고 아닙니다...). 수열추리는 원래 못해서 다 어렵게 느껴짐... 수리 같은 경우는 종이와 모니터를 번갈아 봐야해서 시간이 굉장히 부족함(특히 도표해석 부분).

- 추리 : 추리는 다른 영역보다 어렵게 나왔고 따져야 하는 게 많은데 경우의 수도 대여섯게 까지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더 어려움. 바로 여백에 조건을 적을 수 없어서 시간이 더 소모됨

- 시각 : 시각은 평이했고 종이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 시험과 별 차이가 없었다. 회전, 전개도, 규칙(9칸) 등 보통 많이 보이던 문제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컴퓨터로 보기 때문에 수리같은 경우는 매우 불편함. 종이와 노트는 꼭 미리 준비해야 함.
시간이 매우매우 촉박한 유형의 인적성. 유형은 gsat와 상당히 유사

모니터와 종이를 번갈아 봐야하므로 데스크탑보다는 노트북을 추천.
미리 문제집을 풀 때부터 여백에 쓰지말고 연습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온라인 시험에 통과하면 또 오프라인에서 시험을 보고, 소문으로는 두 개 차이가 많이나면 탈락이라는 말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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