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6 하반기

한국수력원자력(주) 인적성후기

일시
2017.01.23
경력
인턴
조회수
1,670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광주 동신중에서 시험봤습니다. 시험 환경은 괜찮았습니다. 다만 복도마다 남자 화장실이 없어서 급한 상황일 경우에 다른 층으로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기계계열 시험문제지를 제가 속한 고사장에 모두 나누어주는 것을 보니 같은 계열끼리 모여 시험을 치른 것 같았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전공문제는 기사문제에서 볼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보다 더 쉬운 문제들도 즐비했습니다. 전공공부에 많이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풀 수 있는 문제들로 만들어진 것 같았습니다. 일반기계기사를 공부했던 학생이라면 평균 이상의 전공 점수를 획득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다른 ncs 유형은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만 후반부에 한수원의 관심도를 나타내는 문제들 (한수원 발전소가 몇개나 되는가?) 이런 문제들은 사전에 미리 암기하지 않으면 아무리 시간이 많아도 틀릴 수밖에 없는 문제들이기 때문에 확실한 대비가 필요할 것 같았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다른 기업체 인적성보다 쉬운 문제들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것같습니다. 하지만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한수원 인적성 교재는 한권정도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실제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게 된다면 문제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도 고득점의 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시중 문제집을 풀다보 면 흐름에 적응할 것이고 유형에 익숙해지다 보면 다른 지원자들보다는 더 좋은 성적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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