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6 하반기

한국수력원자력(주) 인적성후기

일시
2017.02.10
경력
신입
조회수
1,610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시험 장소는 대전(지족중)이었습니다. 한 고사실에는 30명 정도 들어갔었고, 결시는 7~8명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입구에서부터 한수원 직원분들이 안내하셨고, 감독관은 두분이었습니다. 입구에서 신발 토시를 주셨고, 전체적인 시설은 보통이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한수원 시험은 전공+NCS 기초직업능력검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공 문제+한수원상식+한국사가 먼저 출제되는데, 전공 문제는 각자 지원분야의 기사 시험수준으로 나왔습니다. 문제 유형은 과년도 문제가 아닌 이론과 원리를 문제가 주로 출제됩니다. NCS 기초직업능력검사는 90문제 정도인데,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한수원 상식과 한국사는 8~9문제 정도로 비중은 크지 않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시간 배분을 잘하는 연습을 평소에 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NCS의 경우 같은 문제 유형이 반복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페이스 조절을 얼마나 잘하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공 필기는 과년도 문제보다는 기본 이론과 원리 위주로 공부를 하셔야합니다. 한수원 상식과 한국사는 평소에 반복적으로 학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시험이 진행되기 때문에 모의고사를 통한 시간 안배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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