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6 하반기

한국수력원자력(주) 인적성후기

일시
2017.02.15
경력
신입
조회수
11,189
인적성 난이도 매우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서울 성동구 소재의 성수중에서 시험을 치뤘습니다. 학교와 가장 가까운 서울숲역이나 뚝섬역에서는 5~10분정도 걸어야 나오는 거리입니다. 문제 풀때는 한수원에서 제공하는 컴퓨터용사인펜만을 가지고 문제를 풀 수 있었으므로 좀 불편했습니다. 개인 필기구는 수정테이프 이외에 사용불가입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우선 직업기초능력으로 ncs문제가 나옵니다.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기술, 자원관리, 정보, 조직이해능력 등의 7개분야가 고루 출제되고 사무직무는 법학 행정학 경제학 경영학 회계학 5개분야의 통합전공이 출제됩니다. 그외에 공통상식으로 한수원 관련 상식과 한국사 문제가 출제됩니다. 난이도는 보통이라고 생각되지만 시간이 절대적으로 모자릅니다. 그 덕에 더 어렵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ncs문제집으로 ncs유형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문제를 풀며 시간관리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풀수 있는 문제는 빨리 풀고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어려운 문제는 과감하게 제끼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많이 풀었다고 다 좋은 것도아니고 푼 문제중에서 얼마나 맞았는지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전공은 공기업용 전공책과 문제집으로 어느정도 커버는 가능하지만 자신이 모자르다 생각되는 전공의 전공서적을 한두번 읽고 시험에 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수원상식은 한수원용 ncs문제집을 사면 딸려있는 부록이나 한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대비하고 한국사는 한국사 자격증이 있는 분이라면 무리없이 풀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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