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주차 불가했고 인근 주차장 사용해야 합니다. 서울의 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특이한 경우 아니면 대부분 중고등학교를 빌려서 시험을 보기 때문에 특별한 것은 없었습니다. 여자 화장실은 어떤 시험을 가도 줄을 길게 서 있어서 차라리 시험 전에 일찍 도착해서 미리 다녀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직업기초는 시중 문제집에서 볼 수 있는 유형들로 출제됐고 특이한 문제는 없었습니다. 수정테이프 사용이 불가능해서 마킹에 신경을 써야 했습니다. 전공은 객관식과 전공 논술 두 가지였습니다. 과목은 전공 논술인데 단답형과 약술형으로만 나왔던 것 같습니다. 난이도는 ncs, 전공 전반적으로 평이하게 나왔습니다.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주관식은 답을 정확히 모르면 찍을 수도 없기 때문에 내용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가야 합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코테가 아니라 전공시험을 보는 곳은 정처기 수준으로 넓고 얕게 꾸준히 봐 두어야 필기에 유리한 것 같습니다. 서술형 시험을 보는 경우에는 시간관리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앞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쓰면 남은 문제는 답도 쓰지 못하는 경우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난이도를 보고 먼저 풀 문제를 고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수리는 난이도가 높지 않은데 시간이 촉박한 유형이라 꾸준히 공부해서 감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