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장은 10시까지 출입하여야 했고, 시험시작은 10시 40분부터 였습니다. 시험에 오답에 대한 감정은 없었었고, 수정테이프 사용 불가여서 틀리면 답안지 자체를 교체해야 했습니다. 감독관은 총 2명이었으며, 20분마다 방송이 나오고 알림에 상관없이 다른 유형 풀어도 된다고 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시험은 문제해결, 의사소통, 수리 자원관리능력이 출제되었고, 총 80문제 80분이 걸렸습니다. 영역마다 20문제씩 총 4영역 80문제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기억나는 문제는 평균속력 구하기(수리), 님비현상, 태양에너지, 모두 거짓인것은 무엇인가, 순서에 맞게 전공 1, 2 교양 1, 2 ,3 강의와 학생 연결 짓기 등의 문제가 나왔습니다. 일반적인 NCS 문제였고, 80문제를 다 풀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다른 인적성 검사와 다르게 영역별로 문제가 나눠져있었고, 방송은 20분마다 나왔지만 다른 유형 풀어도 상관없다는 방식이었습니다. 시간 내에 여전히 풀기에는 빠듯했고, 자료 읽어야 하는 양이 정말 많았습니다. 시간 내에 다 풀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무조건 찍어야 하고, 오답에 대한 감점 없기때문에 시간 안배만 잘하면 될 것 같습니다. 차분하게 시간 안배만 잘하고 버릴문제 잘버린다면 합격할 수 잇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