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을 경쟁력 있는 물류와 해양관광의 중심기지로 육성하여 국민경제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5년 설립된 국가공기업입니다.
인천항은 현재 인천신항을 개장해 운영하고 있으며, 신국제여객터미널과 골든하버 건설 등 수도권의 물류 허브이자 전진기지로서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어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부두와 터미널 건설, 배후부지 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인천항은 더욱 많은 배와 화물이 찾는 '환서해권의 중심물류거점', 더 많은 세계 관광객이 찾아오는 '동북아시아 대표 해양관광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의 항만인프라 확충과 물류서비스 강화 같은 사업을 통해 2020년까지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 350만TEU'와 '여객 250만명' 달성이라는 목표를 실현 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