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8 하반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인적성후기

일시
2019.01.08
경력
신입
조회수
8,331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고사장이 집에서 먼 곳에 당첨되었습니다. 시간에 맞춰 미리 가서 준비했습니다. 일반적인 학교라서 별 언급할만한 점은 없습니다. 필기도구가 필요하면 주었고, 제 고사장은 각자 준비한 도구를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지난방 필기는 전공, 한국사, 엔시에스(정보영역이 있는)로 구성돼있습니다. 이중에서 전공은 40문제 중 25문제가 전공 그 자체(행정, 경제 등) 이론을 물어보는 일반적인 문항이며 15문제는 지원자들이 지원한 직무와 관련된 자료 분석하고 하는 ncs와 비슷한 문제였습니다. 한국사는 그렇게 어렵진 않은 것으로 보아 고급-중급 난이도였던것 같습니다. 엔시에스는 제가 잘 푸는 편이라 한두문제를 제외한 문제를 다 풀었고, 엑셀이었나 두 문제도 있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지난방은 채용 인원이 항상 적어, 특히 사무는 직렬별로 한 자리씩을 뽑으므로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자신이 실력이 뛰어나면 붙겠지만, 저 같이 전공이 애매한 사람은 애초에 아무 기대를 하지 않고 갔기 때문에 필탈에도 별 상심을 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사에 전공, 엔시에스를 다 보는 만큼 다른 곳이랑 겹쳤다 하면 다른 곳을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음, 그래도 1130까지 입실이었는데 그 이후에 들어와도 오케이해줬던 팩트를 보면 크게 부담될 사항도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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