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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하반기

삼성카드(주) 인적성후기

일시
2017.02.28
경력
신입
조회수
5,618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2015년 10월 18일 서울여자중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고사실 환경은 여학교라서 그런지 교실이 지저분하지 않고 깔끔한 편에 속했습니다. 시험이 시작되면, 화장실에 다녀올 수는 있는데, 시험 감독관에게 손을 들어서 허락을 받고 다녀와야 하고 그만큼 시험 시간이 낭비되니까 미리 시험 전에 화장실을 다녀오는 것이 좋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어려웠던 영역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먼저, 시각적 사고의 경우 종이를 펀치로 뚫었을 때 어떤 모양이 나올지 고르는 문제와 종이를 가위로 잘라서 펼쳤을 때 어떤 모양이 나올지 고르는 문제가 어려웠습니다.

상식은 역사, 과학, 시사상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가 출제되었는데요. 특히 역사는 한국사뿐만 아니라 중국사 문제까지 나와서 난이도가 조금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상식 영역의 경우 신문과 뉴스를 평소에 꾸준히 관심있게 봤어도 풀 수 있을 것 같은 문제들이 많이 나왔는데, 그렇지 못하다보니 헷갈리는 문제들이 꽤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추리도 추론 과정에서 헷갈리는 문제들이 다수 있어서 난이도가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수정 테이프는 가져가지 않으셔도 시험 감독관님이 필요한 사람 손들면, 수정용 스티커로 나눠줍니다. 수정용 테이프는 컴퓨터용 사인펜이 마르기 전에 덧칠을 하면, 번질 가능성도 있는데, 수정용 스티커는 바로 붙이기만 하면 되고 번질 가능성도 없어서 편리했습니다. 다만, 틀릴 때마다 일일이 손을 들어서 시험 감독관님에게 스티커를 받아서 해야 해서 그만큼의 시간이 낭비되는 것은 조금 아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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