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7 하반기

삼성카드(주) 인적성후기

일시
2018.01.04
경력
신입
조회수
750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삼성카드는 명덕여중에서 시험 진행됐습니다. 삼성 계열사 중 금융은 모두 명덕여고, 명덕고, 명덕여중에서 모여서 시험 치는 것 같더라구요. 샤프 포함한 개인용 필기구 사용 가능했습니다. 컴싸, 수정테이프, 샤프 사용하여 시험 진행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시중 문제집과 똑같이 GSAT은 언어, 수리, 추리, 시각적사고, 상식 5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성 검사는 따로 없습니다. 인성은 면접날 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각 파트별로 쉬는 시간이 따로 주어지지 않고 방송으로 진행되며, '시작', '그만' 의 방송 소리에 맞춰서 시험을 시작하고 끝냅니다. 답 체킹시 찍으면 감점이니 찍지 않는 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시각적 사고는 제외하고는 시간이 조금 남았고, 시각적 사고 파트에서는 시간이 조금 타이트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과거보다 GSAT 시험이 좀 쉬워졌다는 생각이 들었고, 상식 부분 공부를 평소에 꾸준히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사, 중국사 파트는 고정된 출제 영역이기 때문에 꼼꼼히 하시면 도움되실 겁니다.
베이스가 개개인의 아이큐이긴 하나, 공부하다보면 느는 게 인적성이라고 생각됩니다. 시중에 문제집이 잘 나와있으니 여러 문제집을 풀면서 유형을 익히시고, 평소에 꾸준히 인적성 공부 해놓으시면 분명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삼성카드(주)의 다른 인적성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