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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하반기

삼성카드(주) 인적성후기

일시
2018.01.04
경력
신입
조회수
382
인적성 난이도 쉬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상반기와 같이 명덕여고/ 명덕여중에서 봅니다. 위치가 좋지 않고 특히나 주위에 커피숍이 별로 없기 때문에 커피가 필요하신 분들은 빨리 나오거나 집 근처에서 사오시길 바랍니다. 시험 환경은 뭐 그냥 중고등학교입니다. 다만 햇빛이 많이 드는 자리일 수 있는데, 제 경우에는 면접관님이 아무말 안해도 와서 커튼 가려주고 다 해주셨습니다. 특별히 좋았던 점도, 불편한 점도 없었던 시험환경이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보통 gsat과 같았습니다. 상반기에 난이도가 낮아서 이번엔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쉬웠습니다. gsat 난이도를 판별하는 기준은 '삼성이 이번에 신입을 많이 뽑으려하냐'가 유의미 한 것 같습니다. 때문에 상식에서 점수차이가 날 수밖에 없었는데 역사 속 인물이 한 행동과 해당 인물을 연결시키는 유형의 문제가 기억이 납니다. 한국사와 세계사와 같은 역사 과목은 방학 때 미리 해두심이 본인의 취업과 취업준비 과정에 좋습니다^^ 그리고 브랜딩 관련 문제랑 반도체 관련 문제도 나왔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상식 유료파일로 공부했는데 거기에서 많이 나오긴 했네요.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상반기에 인적성 탈하고 gsat만 책을 4권 풀었네요. 근데.. 그래도 떨어졌습니다....... 제 생각엔 실전처럼 풀어보고 내가 어느 부분이 약한지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험 상황에서 많이 풀려는 압박감에 너무 막 풀어서 정답률이 떨어지는 약점이 있었는데 이게 패배 요인인 것 같아요. 자신의 약점과 시험의 유형을 먼저 파악하고 그에 맞게 공부하심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면접 가면 잘 할 자신 있었지만 저와 fit 이 아닌걸로.. 취준 끝나고 하는 말이지만 여기 빼고 인적성 다붙고 더 좋은 기업 붙었습니다. 노력해서 안된다고 너무 기죽지 말아요! 취뽀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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