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CNS는 대교그룹사 전체의 IT 업무를 전담하는 기업으로, ITO/솔루션/플랫폼/컨설팅 등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IT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수 년 전부터는 기업부설연구소를 개설하여 최신 IT 트렌드를 접목한 독자적인 솔루션 개발에도 열중하고 있는데, 그렇게 탄생한 대교CNS의 영상 관제 플랫폼 ‘바이브이엑스(VIVEex)’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로부터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바이브이엑스’는 기존의 영상 관제 솔루션을 뛰어넘는 통합 관제 플랫폼으로 IP 기반의 서로 다른 영상시스템을 간편하게 통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교CNS는 지난 7월 해당 솔루션의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IT Outsourcing
고객사를 위한 IT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융감독원의 정보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용역 사업, 한국무역협회의 통합고객정보관리시스템(CRM) 유지 보수, KBS의 온라인상담 패키지 S/W 유지보수 등 민관을 망라하는 다양한 사업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IBM Distribution
한국IBM과 총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대교CNS는 IBM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Solution 사업
영상 관제 플랫폼인 VIVEex, 화상회의 시스템, 고객관리 솔루션인 UNI-Works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Consulting 사업
고객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IT 도입 및 운영을 위한 IT 컨설팅, 고객의 니즈에 특화된 IT 기반의 솔루션 컨설팅을 제공한다.

대교CNS는 30년 이상 대교그룹의 시스템을 운영하며 쌓은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층을 다양화하며 기업들의 믿음직한 IT 파트너로서 그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한국무역협회와 FTA 지원을 위한 통합 플랫폼 구축 계약을 맺었고, 최근에는 철도환경기술 전문기관인 코레일테크와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한, 2021년 초에는 IBM과의 총판계약을 통해 IBM의 H/W, S/W 및 클라우드를 공급하고 있다.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시스템 통합(SI), 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SM), 영상 관제 플랫폼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전개해 온 대교CNS는 앞으로 공공 정보화 사업 수행을 통해 대외 사업을 확대하며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가는 ICT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