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뉴욕에 사무소를 둔 래디쉬는 영미권 시장에서 빠른 전개와 짧은 호흡으로 다음화에 대한 갈증을 불러일으키는 모바일 특화 웹소설 컨텐츠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2016년 출시 후 약 8억 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한 작가가 탄생했으며, 70만 명의 구독자가 1억 2천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소프트뱅크벤처스, 로워케이스캐피털, 네이버 김상헌 전 대표 등 국내외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지적재산권(IP)을 바탕으로 게임, 드라마, 영화 등 2차 저작물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