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 세계화로 FTA, UR등 국제시장 개방 시대를 맞으면서, 고유가와 환율 변동 등 격변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시설원예 발전에 힘쓰고 계신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당사는 90년대 초부터 네델란드 기술진들과 협력하여, 첨단유리온실과 자동화 비닐 온실의 설계, 자동화 시스템 공급, 시공업체로서 성장하여 왔으며, 세계 최고 품질의 알미늄 스크린을 70% 시장 점유하고 있는 스웨덴 LS SVENSSON사와 별개 합작법인을 설립하여, 작물재배 환경을 가장 적합하게 개선하고, 연료비 절감과 온실 화재 예방 등 작물재배 성공을 위하여 미력이지만 보탬이 되고자 하고 있습니다.

세계가 거대한 하나의 시장으로 개방되는 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10년, 20년 후 나아가 100년 후의 시설원예산업의 미래상을 그려 본다면, 오늘 어떻게 준비 하느냐에 따라서 크게 다른 모습으로 변화되어 있을 것입니다. 세계국가와 고품질 경쟁과 원가경쟁에서 앞서고, 확고한 유통 공급망을 확보하기위해 균일한 품질과 계획생산량을 철저히 지켜, 우리 원예농가의 국제경쟁력이 적어도 아시아에서는 가장 앞서 나아가야 한다고 우리 모두가 절실하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소명에 다소라도 보탬이 되고자, 저희 회사는 몇 가지 목표를 세우고 중단 없는 노력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 온실 실내 환경이 우리 기후에서 더 좋도록 개선해 나갈 것입니다. 벤로형 온실의 취약점인 환기 부족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연창 벤로 온실과 같이, 지구온난화 대비 천창환기 개선, 기둥높이 5m이상, 외부차광, 보온력 증가, 작물에 햇빛투과가 많이 되게 하겠습니다. 둘째, 온실 대형화를 유도하여 규모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가장 중요한 고장 없이 편안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온실 만이 모두를 살릴 수 있다는 일념으로, 지난 20여년 보내주신 신뢰를 지켜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