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 인재 개발원에서 진행했습니다. 자유 복장에 필기도구가 준비물이었습니다. 필기도구를 준비해오라고 했지만 인적성 시험은 컴퓨터실에서 컴퓨터로 진행했습니다. 지원자가 2조로 나눠져 진행됐던 것 같았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우선 인적성이 컴퓨터로 진행되었습니다. 수리 문제를 풀 때는 A4 용지와 볼펜을 나눠줬기 때문에 걱정 없어도 될 것입니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항목 마다 시간이 제한되어 있어서, 일정 시간(1분 정도 됐던 것 같음)이 지나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는 방식이었습니다. 문제 수준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면접까지 갔었는데 인적성에서 많이 안거르는 것 같았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현대그린푸드의 인적성 문제는 현대Hmat과 완전 다릅니다.(현대자동차와 다른 계열사임) 처음에 Hmat을 준비해가려고 했지만 Hmat과 전혀 다른문제가 나왔었습니다. 기존에 인적성을 꾸준히 푸셨다면 어려움 없이 통과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인적성에서 사람을 많이 거르지 않기 때문에 걱정없이 다녀와도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어렵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