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개인이 응시하기 편한 곳에서 응시를 하면 된다. 본인은 집에서 혼자 응시했지만 집이 조용하지 않고 어둡다면 각 지자체에서 운영 하는 화상 면접실에서 응시하기를 추천한다. 잘 찾아보면 화상 면접실을 구비한 지자체가 꽤 많을 것이다. 안그래도 돈 많이 드는데 꼭 활용하기를 바란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구역검, 신역검 같이 문제를 푸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는 좀 부담을 덜 수 있다. 하지만 본인에 대한 경험이나 생각을 끊임 없이 말로 해야 하기 때문에 이 점에 있어서 준비가 덜 되었다면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 것이다. 어떤 상황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물어보는 문제나 어떤 경험을 왜 했는지 생각해 본다면 괜찮을 것이다. 어떤 질문 주고 생각하는 시간 30초에 말하는 시간 1분인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답변을 제출할 수 있다. 본인은 50초 정도 말하고 제출하기 많이 눌렀다. 꼭 1분까지 채울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일단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탐구가 필요할 것이다. 이것은 모든 면접에서도 중요하다. 본인이 본인을 설득하지 못하는데 다른 사람은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 설득 못한다. 그리고 어떤 질문이 나오던지 당황하지 않고 말하는 게 중요하다. ai는 미세한 동공 움직임도 감지 하기 때문에 부자연스럽다면 거짓말로 간주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냥 편하게 보면 충분하다. 너무 떤다면 연습을 하고 보는 것도 좋겠지만 외운 답변은 부자연스럽다고 간주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봐도 괜찮을 거 같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