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진화는 전 세계 기업의 비즈니스를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로 인해 기업은 다양한 변화와 기회를 직면하고 있다. 한국IBM은 함께 일하고, 함께 만들고, 함께 성장하여, 무한한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 갈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IBMer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고객과의 접점에서 그들이 직면한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새로운 아이디어와 최신 기술로 충족시키는 의미 있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회사명 | 한국아이비엠 주식회사
영문회사명 | IBM Korea Inc.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제금융로10 서울국제금융센터
홈페이지 | https://www.ibm.com/kr-ko
대표번호 | 02-3781-7114
사업종류 | 솔루션·SI·CRM·ERP
취급품목 | 인공지능, 자동화, 블록체인, 클라우드 컴퓨팅, IT 인프라 등
매출액(2021) | 5708억원
사원수(2021) | 800명

한국아이비엠, 기업개요 

한국IBM은 통합 IT 솔루션 제공과 아웃소싱 서비스, 클라우드 플랫폼 및 코그너티브 솔루션, 기업용 컴퓨팅 시스템 및 서비스를 주요 사업내용으로 하며, 그 밖에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및 컴퓨터 기술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한국IBM은 IBM의 한국 내 자회사로, 1967년 설립되었다. 

IBM은 1911년 설립된 후 끊임없는 혁신과 기술을 통해 고객과 세상에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해왔다. Cognitive Solutions & Cloud Platform을 통한 산업 혁신에 집중하고 있으며, 고객과 함께 Transformation Journey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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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전 수용 및 지속적인 혁신 

한국IBM은 부단한 자기계발로 전문성 강화에 노력하며, 유연하고 독창적인 사고로 변화를 주도하는 창의적인 인재 

2. 전체론적 시각 

한국IBM은 글로벌 비즈니스 기업으로서 어떠한 난관이 있어도 전체론적 시각으로 바라보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인재 

3. 글로벌 협업 및 상호 신뢰 

한국IBM은 올바른 가치관과 상호 신뢰를 갖추고 글로벌 기업으로서 동료와 협업하는 성실한 인재

지원서 접수 ▶ 서류 및 직무적성 전형 ▶ 1차 면접 ▶ 2차 면접 ▶ 정규직 입사

1. 서류전형 패스하기 

서류전형에서는 업무수행에 필요한 최소한의 기본요건 달성 여부를 검증하게 된다. 학점, 영어, 봉사활동, 자격증, 다양한 사회활동(인턴, 해외경험 등), 그리고 자기소개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서류심사 전형이 진행된다. 자기소개서에 작성되는 내용은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까지 참고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평소 입사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온 점을 어필할 필요가 있다. 또한, 자기소개서의 각 항목에 대한 질문 의도를 파악하고 주제에 대해서 벗어나지 않도록 답해야 한다. 회사 선택 기준, 직무에 대한 관심, 입사 후 이루고자 하는 목표 등 질문에 직접적으로 연계된 명확한 답변이 요구된다. 

한국IBM은 기업 가치창출의 원천인 임직원의 창의성과 자율성이 발현될 수 있도록 개성과 다양성을 존중하고 있으며,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세스를 수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보장하고 성과에 따른 공정한 평가 및 보상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 커리어를 쌓으며 개인의 역량까지 증진시키고자 하는 열망이 큰 지원자는 이러한 한국IBM의 장점에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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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필기전형 패스하기 

한국IBM 인적성검사는 컴퓨터로 보는 테스트(CBT)이며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가량 진행된다. 질문은 모두 영어로 되어있고 오답 시에는 감점이 있다. 직무적성평가에서는 Information Processing / logical Reasoning / Problem Solving 역량을 평가한다. 

IBM은 Diversity를 중요시 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인성이나 성격이 비슷한 사람들이 들어오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다양성 속에서 혁신이 나온다고 믿는 회사 중의 하나로, 별도의 인성검사는 실시하지 않는다. 세부적인 문제는 다음과 같다. 

[part 1] 

30문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5x5 매트릭스에 영문자와 숫자가 채워져 있다. 한 매트릭스 당 5문제가 있으며 매트릭스 내의 element를 바꾸거나 행이나 열을 바꾸면서 원하는 답을 찾는 문제이다. 영어에 대한 기본적인 해석능력과 순발력이 필요하다. 간단한 수학적 영어해석이 가능하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감점이 따로 없으므로 시간이 부족하다면 답안지 공백을 채우는 것이 좋다. 

[part 2] 

전산인을 위한 영문적성검사에 나온 문제와 동일 패턴으로 되어있다. 수열을 분석해서 다음 숫자가 나올 것을 예측하는 문제로 짧은 시간 안에 40문제를 풀어야 한다. 

[part 3] 

간단한 수학문제가 영어로 주어진다. 방정식이나 공식을 사용하여 30문제를 풀게 되나 영어를 해석하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Developer 직무에 한해 Coding Test가 추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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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전형 패스하기 

면접은 Case Interview와 Fit interview, 영어면접으로 구성되어 있다. Case Interviews는 Business Case를 분석 후 발표하는 면접이다. 총 20분간 진행되며 발표가 끝난 후에는 면접관의 Q&A가 있다. 모집분야별로 Case는 상이하다. 해당 면접에서는 지원자의 상황판단/문제해결/논리적사고/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평가하고자 한다. 

Fit interview는 30분간 진행되며 IBM과 지원자의 적합성, 직무와 지원자의 적합성을 보는 면접이다. 자기소개서 문항들을 바탕으로 일 대 다(지원자 대 면접관) 면접이 진행된다.

영어면접은 20분간 진행되며 원어민과의 자유회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난이도는 본인의 역량에 따라 나뉘어진다. 질문에 대한 지원자의 응답 수준에 따라 원어민 면접관이 난이도를 조정해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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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진 ㅣ이창민 잡코리아 객원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