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원 메뉴

개인회원 정보

이력서 사진
이력서 사진 없음
로그인 링크
로그인
회원가입 링크
아직 회원이 아니세요?

개인회원 서비스

JOBKOREA

기업분석

기업심층분석 4. 현대제철, 고객/자사/경쟁사 분석

2019.08.28 조회수 3,871


현대제철,
고객/자사/경쟁사를 분석해보자.


고객, 자사, 경쟁사 분석을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의 현재 어떤 곳에 있고, 고객은 어떤 집단으로 설정되어있는지, 경쟁사에 비해 어떤 비교우위 전략을 가졌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고객 분석(Customer)

Analysis 1. 국내 수요산업
철강산업의 주요 수요 산업 중 가장 규모가 큰 산업은 건설, 자동차, 조선이다. 우선 건설 투자량은 2018년에 245조원을 기록했으며, 2019년 예상 투자액은 238조원으로 2.7%가 감소한 수치이다. 토목 증가세 전환에도 주택 중심 부진 심화로 인해 건설경기 불황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중장기적 대규모 주택공급 정책 추진으로 인해 SOC투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공존하고 있어 건설경기 불황에도 어느 정도의 희망은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자동차산업의 경우 2018년 생산량은 403만대이며, 2019년 기대 생산량은 398만대로 1.2%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지속되는 국내 생산둔화에 따른 정부 차원의 세제혜택 및 자동차산업 부양정책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지는 미지수이다. 게다가 경제 둔화에 따른 중국 등 주요시장의 위축으로 글로벌 시장 또한 성장 정체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조선산업의 경우 수주량이 2018년 기준 1억 2천 6백만대에서 2019년 1억 5천 백만대로 약 19.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주 회복세 지속으로 건조량이 반등하며 국내 조선수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LNG, VLCC 등 친환경, 초대형 기조를 유지하며 글로벌 발주가 전년 대비 20% 가량 상승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Analysis 2. 세계경제 및 철강산업
무역긴장 지속, 대외수요 둔화, 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성장동력이 훼손됨에 따라 세계경제전망이 하향조정 되었다. 전세계의 성장률의 2018년 추정치는 3.7%, 2019년 전망치는 3.5%이다. 선진국의 성장 둔화 및 중국 중심 신흥국의 성장세 약화가 전망됨에 따라 전세계 경제전망이 다소 부정적이게 되었다. 선진국의 경우 각각 2.3%, 2.0%이고 신흥국의 경우 또한 4.6%에서 4.5%로 미세하게 감소하였다. 철강수요 또한 세계경제 불확실성 속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2018년의 성장률은 3.9%인데 반해 2019년의 예상 성장률은 1.4%에 그치는 수준이다. 특히 중국의 경우 건설 자동차 등 주요 수요산업 강재 수요가 예년대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경제 성장률 또한 6.6%에서 6.2%로 0.4%의 감소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맞서 중국 정부는 인프라 투자 화대 등 경기 부양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전망이다.


기업 분석(Company)

현대제철은 1953년 대한중공업공사로 설립되어 1962년 인천중공업㈜로 민영화되면서 상호가 변경되어 1978년에는 현대그룹에 편입되었다. 2000년대에는 강원산업㈜를 흡수합병하고, 삼미특수강㈜를 인수하였으며, 한보철강공업㈜를 자산인수하는 등 인수/합병에 집중하면서 한편으로는 현대그룹에서 현대자동차그룹으로 재 출범하였다. 현대제철은 현대자동차의 철강재 수요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울산대교, 부산 국제IFC빌딩, 전경련회관 등 초고층 건축물용 고급 강재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경쟁사 분석(Competitor)

Analysis 1. 경쟁사업자
포스코, 동국제강 등

Analysis 2. 경쟁상황

#포스코_글로벌 100대기업을 위한 도약

포스코는 한국의 제선, 제강 및 압연재 생산 및 판매업체로, 1968년 4월 포항종합제철(주)로 설립한 뒤 2000년 9월 정부 지분을 매각하여 민영화되었으며, 2002년 3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였다. 주요 생산 제품은 열연·선재·용융아연·전기아연·STS(스테인리스스틸)·전기강판·냉연·후판 등이다. 포스코는 그 동안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정신과 실천의 힘으로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며, 대한민국 철강산업을 이끌어 왔다. 그리고 포스코는 미래 성장의 강력한 의지를 담아 '비전 2020'을 새롭게 수립했다. 포스코패밀리사와 함께 2020년 '글로벌 100대 기업, 매출 200조원'의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동국제강_조선용 후판 판매 부진

동국제강이 주력인 조선용 후판 판매가 줄어들자 유통 시장 판매 확대로 눈을 돌렸다. 정품에 해당하는 SS400 강종을 현대제철 수입대응재인 GS400 강종 가격까지 낮춰 공급하기 시작한 것이다. 동국제강이 이처럼 공격적인 판매에 나선 것은 주력인 조선용 후판 판매가 부진하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2016년 9월 국내에 약 7만 톤을 판매했다. 이는 2015년 동월보다 40% 이상 줄었을뿐더러 비수기가 한창이었던 8월보다도 20% 가까이 줄어든 수치다. 업계에서는 후판 공급 과잉이 보다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조선업 침체로 주문량이 급격히 줄어들자 현대제철 현대제철 동국제강 간의 판매 경쟁이 유통 시장으로 번지고 있는 것이다. 동국제강까지 유통시장 경쟁 수위를 높이면서 후판 시장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필진 ㅣ임고은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양예슬 yyesuel@jobkorea.co.kr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