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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기업분석보고서 1. 한국쓰리엠, 채용 분석 및 기업 정보

2023.06.02 조회수 21,905


 

포스트잇, 스카치테이프로 유명한 3M의 자회사 한국쓰리엠은 공개 채용을 통해 신입 사원을 선발하기보다는 수시 채용으로 사원을 뽑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지원을 원한다면 수시로 홈페이지를 확인해야 한다. 3M 홈페이지 외에도 주요 취업 포털 및 광고 등을 이용한 공고, 직원추천제도(Employee Referral), 대학교 캠퍼스 리쿠르팅, 외부인 재추천, 헤드헌팅업체 등 다양한 경로를 활용해 인재를 선발하니 참고하자. 연구, 생산하는 품목이 다양한 기업인 만큼 엔지니어부터 간호사에 이르기까지 모집 직무는 물론 근무지도 다양하다. 외국계 기업이라 영어 회화 능력은 필수다. 서류에 공인영어 점수를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한국쓰리엠, 기업 개요

3M은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에 본부를 둔 기업으로, Minnesota Mining and Manu facturing(미네소타 채광, 제조회사)의 첫머리를 따서 이름 지어졌다. 1902년 철도원 출신인 헨리 S. 브라이언을 비롯해 의사, 변호사, 푸줏간 주인 등 5명의 평범한 개인이 각 1,000달러씩 출자해 시작됐다. 이후 여러 번 사업 형태가 변화하면서 지금의 모습에 이르렀다.
3M은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 인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실제로 3M은 의료용품, 전자/전기/통신 관련 제품, 사무용품, 자동차/조선 부문 제품, 사무용품, 접착제, 연마제 등에 이르기까지 우리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만든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방대한 종류의 제품을 만든다. 3M에서 내놓은 제품은 무려 6만 5,000여 개에 이르며, 한국에서는 2만 5,000개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1977년 미국의 3M사와 두산그룹의 합작으로 설립한 한국쓰리엠은 1996년 미국 3M이 합작회사의 지분을 모두 인수하며 3M의 100% 자회사가 됐다. 국내 업무만을 담당하는 한국쓰리엠은 1990년대 들어 연구/제조/판매의 회사 운영 시스템 구축을 완성했으며, 2만 개 이상의 제품을 소비재사업본부, 전자 및 에너지사업본부, 헬스케어사업본부, 산업재사업본부, 안전 및 그래픽 사업본부, 디스플레이사업본부 등 6개의 비즈니스 부문으로 나눠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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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쓰리엠, 인재상

3M은 지도자 속성(Leadership Attributes)이라 불리는 여섯 가지의 ‘지도자적 자질과 덕목’을 직원들에게 제시한다.

* Thinks from outside in 외부의 시각으로 생각한다

* Drives innovation and growth 혁신과 성장을 추구한다

* Develops, teaches and engages others 동료들을 개발하고 가르치고 열정적으로 참여시킨다

* Makes courageous decisions 용기 있는 결정을 한다

* Leads with energy, passion & urgency 에너지와 열정, 신속함을 가지고 리드한다

* Lives 3M values 3M의 가치에 따라 생활한다

1. 서류 전형 패스하기

외국계 기업인 만큼 본국과 이메일, 화상 회의, 컨퍼런스 등 영어로 이뤄지는 업무가 많다. 이에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지 여부와 공인영어 점수는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기술직의 경우 필요로 하는 자격증이 존재한다. 당장 채용 공고가 나지 않았더라도 지원하고 싶은 직무 관련 자격증을 사전에 확인해 미리 준비하자. 포스트잇, 스카치테이프로 유명한 기업이긴 하지만 이 두 제품을 자세히 언급하지 않는 것이 좋다. 최근 산업재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해당 제품을 미리 공부하고, 이에 대해 어필하는 것이 플러스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은 필수다. 자기소개서를 통해 꼭 한국쓰리엠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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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 전형 패스하기

연구, 개발하는 제품군이 많은 만큼 채용해야 하는 직무 또한 다양하다. 직무에 따라 면접의 횟수와 방식이 달라지는데, 1차 면접으로 끝내는 경우도 있고, 3M 미국 본사의 리더까지 참여해 화상으로 면접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면접은 자기소개와 지원하는 분야의 산업 트렌드, 직무 관련 질문 등으로 이뤄진다. 면접 방식에 따라 비중은 달라지지만 영어 면접이 반드시 포함된다. 영어가 유창하지 않아도 되지만 의사소통은 가능해야 한다. 때에 따라서 영어 실력이 조금 부족해도 임하는 태도가 좋다면 합격하기도 한다. 대개의 외국계 기업이 그렇듯 면접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하며, 해당 면접에서 떨어지더라도 지원자에 따라 다른 직무에 지원해 달라는 연락을 받기도 한다. 그러니 해당 면접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좋은 이미지를 남기기 위해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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