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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기업분석보고서 5. SK하이닉스, 기회요인과 위협요인은 무엇인가?

2020.06.22 조회수 748


TOWS 분석이란 기업 외부환경의 기회와 위협을 찾아내고 기업 내부환경의 강점과 약점을 발견해, 기회를 활용하고 위협은 억제시키며, 강점을 활용하고 약점을 보완하는 전략 수립을 말한다. 외부환경에서 유리하게 작용하는 기회요인, 외부환경에서 불리하게 작용하는 위협요인, 경쟁사 대비 강점, 경쟁사 대비 약점이 각각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TOWS분석

Threat 외부환경에서 불리한 위협요인은 무엇인가?
· 애매한 시장지위
· 하락한 메모리 반도체 가격

Opportunity 외부환경에서 기회요인은 무엇인가?
· 시스템 반도체 부문 육성
· 기업용 SSD 제조 역량 성장
· 서버용 D램의 수요 증가

Weakness 소비자로부터 약점으로 인식되는 것은 무엇인가?
· 시스템 반도체 개발 역량 부족
· 낮은 기업용 SSD 실적

Strength 소비자로부터 강점으로 인식되는 것은 무엇인가?
· 높은 D램 부문 실적
· 반도체 수직계열화


Threat: 위협요인


1. 애매한 시장지위
SK 하이닉스는 전세계 D램 시장에서는 삼성전자를 이어 점유율 2위라는 엄청난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회사이지만, 낸드플래시 부문에서는 시장 점유율 5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낸드플래시 부문의 전체 점유율은 11%으로, D램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준입니다. 더욱이, 이 11% 중에서도 완제품 SSD의 점유율은 1% 수준으로, 상당히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9년과 같이 D램의 가격이 급락하는 시기에는, 이러한 애매한 시장 지위는 SK하이닉스의 협상력과 수익성을 떨어뜨릴 수 있어 이러한 부분의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2. 하락한 메모리 반도체 가격
반도체 호황이었던 2018년과는 달리, 2019년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이 급락해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2020년에는 2019년보다는 나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호황을 맞지는 못하고 2019년보다 소폭 나아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미중 무역분쟁이나 일본 수출 규제와 같은 악재가 많아 반도체 업황 반등 동력도 부족한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Opportunity: 기회요인


1. 시스템 반도체 부문 육성
비메모리 반도체의 지속적 성장에 따라, 메모리 반도체에만 치중하던 SK하이닉스도 최근 메모리반도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자 비메모리 반도체 부문의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청주의 메모리 라인 일부를 CIS 라인으로 전환하고, 일본 도쿄에 CIS R&D 센터를 여는 등 시스템 반도체 사업의 육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2. 기업용 SSD 제조 역량 성장
기업용 SSD를 최대 약점으로 평가받던 SK하이닉스는 2018년 기업용 SSD 시장 진출 이래 큰 발전을 보였습니다. 2019년 3월에는 성능을 30% 개선하고 수명을 4배로 높인 ZNS SSD 솔루션 시연에 성공할 정도로 기업용 SSD 부문의 제조 역량을 상당 수준 높였습니다.


3. 서버용 D램의 수요 증가
2020년 코로나 19의 창궐에 따라, 온라인 교육과 재택근무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고성능 클라우드 환경이 필요하게 되어 서버용 D램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을 배제하더라도, 서버용 D램은 빅데이터의 처리가 중요해진 오늘날, 이미 하나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는 D램 제조/생산에 강점을 가진 SK하이닉스에게는 기회요인으로 작용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Weakness: 약점


1. 시스템 반도체 개발 역량 부족
세계 비메모리 반도체 부문의 매출은 전체 반도체 시장 매출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오늘날 시스템 반도체의 수요와 중요성은 점차 커져가고 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가 호황과 불황을 오가며 일정한 주기를 보이는 반면, 시스템 반도체는 지속적인 성장만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SK하이닉스는 2019년 기준 전체 매출 가운데 96.1%가 메모리 반도체에서 나온 매출일 정도로, 메모리 반도체에만 치중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2007년 SK하이닉스는 CIS의 연구개발을 시작했으나 오늘날까지도 뚜렷한 실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2. 낮은 기업용 SSD 실적
SSD 시장은 대형 데이터센터와 서버 제조업체를 고객으로 하는 시장으로, 일반 시장에 비해 부가가치가 높고, SSD 시장은 기술 진입장벽이 높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고부가가치 산업임에도, 2018년까지도 SK하이닉스는 기업용 SSD 사업에 뛰어들지 않아 기업용 SSD 사업은 SK하이닉스의 최대 약점으로 평가되어왔습니다. 그러나, SK하이닉스의 2018년 기업용 SSD 시장 진출 이래로, SK하이닉스는 지속적으로 기업용 SSD 부문 역량을 키워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trength: 강점


1. 높은 D램 부문 실적
2018년 4분기 기준 SK하이닉스는 전세계 D램 시장에서 31.2%의 시장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또한 2019년 4분기 기준 SK하이닉스의 매출액 가운데 D램의 비중은 전체의 80%에 달할 정도로, D램 부문에서 높은 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 반도체 수직계열화
2015년 반도체가스 전문업체인 머트리얼즈의 인수를 시작으로, 산업용 가스 회사인 SK 에어가스, 식가가스 SK쇼화덴코, 전구체 생산업체 SK트리켐, 그리고 최근에는 금호석유화학 전자소재사업까지 인수했습니다. 이 가운데 금호석유화학의 경우 특히 EUV용 포토레지스트 관련 자체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금호석유화학 전자소재사업부의 인수는 SK 하이닉스의 포토레지스트 소재 부문에서의 시장 경쟁력을 상승시켜줄 것으로 보입니다.



에디터 ㅣ양예슬 yyes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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