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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기업분석보고서 2. 삼성SDI, 최신 트렌드를 알면 합격이 보인다.

2020.06.23 조회수 1,149


놓치지 말아야 할 업계와 기업의 최신 이슈와 뉴스를 체크하여 채용 전형 전반에 활용해 보자.


업계 ISSUE & TREND

2019년 


1. 2019 에너지 정책 방향
2019년 1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2019 에너지 미래 포럼'을 개최했고, '2019년 에너지 정책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정부의 에너지 정책 핵심 요소는 첫째, 수소 에너지의 육성입니다. 2022년까지 수전해 실증을 완료하고 수전해와 부생·추출수소를 포함하여 연간 47만 톤 공급, 2040년에는 연간 526만 톤까지 공급을 늘릴 계획입니다. 수소를 재생에너지 분야에 접목하여,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수소 생산과 발전용 연료전지를 연계하여 2040년까지 15GW 이상으로 확대하고 수출산업화를 추진한다고 합니다. 또 수소의 안전 관리 제도와 안전 기준을 강화하여 생산과 저장, 운송, 유통 등 전주기에 필요한 설비와 부품 안정성을 확보하는 인프라를 구축하여 이산화탄소와 같은 온실가스나 오염물질이 없이 수소를 생산 예정입니다.
그 밖에 2019년 2월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 전략 발표 예정이며, '고준위 폐기물등 사용 후 핵연료 관리를 위한 공론화위원회'가 출범하게 됩니다. 3월엔 '3차 에너지기본계획' 심의를 확정하고 원전 해체 산업 육성전략을 내놓으며 4월 이후 중장기적 전력요금 체제 개편 방안 발표와 함께 에너지 기술개발 계획, 해외 자원 개발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하반기 중 제 9차 전력 수급 기본계획, 사용 후 핵연로 관리정책, 에너지 이용합리화 계획, 신재생이용 기본계획을 완성시킨다고 합니다.


2. 탈원전 정책과 논란
우리나라의 원전은 우수한 기술력과 잘 갖춰진 부품 공급망(Supply chain)으로 전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경쟁력을 갖추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의 후보 시절 공약 중 하나인 탈원전 속도가 가속화되며 탈원전에 따른 우려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탈원전을 반대하는 입장에서 주요 반대 사유 및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우려는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입니다. 2018년에는 원자력 발전량이 대폭 감소되었을 때에 이를 대체하여 LNG 발전량이 증가되었습니다. 석탄만큼 많은 오염물질과 초미세 먼지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LNG 발전 역시 대량의 초미세 먼지를 배출하므로 환경 오염의 위험 요소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또 다른 우려 사항은 전기 요금 인상입니다. 원자력 에너지를 대체하기 위해 신재생 에너지를 도입한 선진국의 사례를 보면,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어려우며 이러한 공급 부족이 전기 요금 인상으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입니다. 다른 반대 사유는 기술 및 인력 유출입니다. 우리나라는 원자력 에너지 관련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였습니다. 우리나라가 탈원전을 추진하며 원전 기술 고급 인력들이 해외로 빠져나간다면, 원전 기술의 유출이 우려되며 시장 선도적 자리를 잃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우려를 잠재울 수 있는 대체 전력 확보와 전기세 관련 국민 설명회 및 동의 확보, 원자력 기술 수출 감소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반영한 정책 수립이 필요할 때입니다.


3. 에너지 프로슈머 거래 확대
프로슈머(prosumer)란, 생산자를 뜻하는 ‘producer’와 소비자를 뜻하는 'consumer'의 합성어입니다. 에너지 프로슈머란 개인이 직접 전기를 만들어 소비하고 남는 전력을 판매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선진국의 사례로 영국에서는 전력 거래 플랫폼인 피클로(Piclo)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플랫폼에서는 발전사와 소비자는 거래가격 및 조건을 제시하고, 판매자가 수용할 경우 거래가 성립이 되는 방식으로 전력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는 세계 최초로 개인 간 거래 플랫폼 반데브론(Vandebron)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웹 기반으로 운영되는 이 플랫폼에서는 고객이 전력 생산자가 제시한 가격을 고려하여 생산자 선택 후 약정을 맺어 전기를 거래하는 형식으로, 단기(1년) 또는 중기(3년)로 계약 기간을 선택해 계약을 체결합니다. 독일은 경우 이웃 간 거래 플랫폼 이용하여 태양광발전설비 소유자들을 연결하고, 온라인으로 잉여전력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전력 거래가 불법이고, 개인 간 전력 직거래를 할 수 있는 거래소 역시 부재합니다. 우리나라 역시 우리나라 역시 에너지 프로슈머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규제를 완화하고 법규를 만들어 에너지 프로슈머 시장을 활성화한다면, 재생에너지 적용 활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 


1. 2018 전세계 에너지 투자 동향
에너지 전문 조사업체 블룸버그 뉴에너지파이낸스(BNEF)에 따르면 전 세계 신재생 에너지 중 ‘풍력’ 분야에 투자가 가장 활발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풍력발전에 대한 투자는 전체 신재생 에너지 투자의 38%인 1286억 달러(약 144조 원) 규모로 2017년 대비 3% 증가한 수준입니다. 기존 풍력 시장의 투자는 육상 중심이었지만 중국 중심으로 해상 풍력으로 전환되며, 해상 풍력에 대한 전 세계 투자금액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257억 달러(약 28조 원)였습니다. 그밖에 바이오매스는 2017년보다 18% 증가한 63억 달러(약 7조 673억 원)로 풍력 시장을 이은 2위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 바이오연료는 전년 대비 각각 47% 증가한 30억 달러(약 3조 3654억 원), 지열에너지는 10% 증가한 18억 달러(약 2조 192억 원)였습니다. 해양에너지 역시 지난해보다 16% 증가한 1억 8000만 달러(약 2019억 원)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소규모 수력발전의 투자금액은 전년 대비 50% 감소하며 17억 달러(약 1조 9070억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2. 2019 세계 에너지 전망… 수요 지속 증가 예상
2018년 11월 발표된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세계 에너지 전망(World Energy Outlook)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에너지 수요는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40년에는 2017년의 125% 수준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에너지 수요의 견인은 개발도상국이 주도하며, 2040년 중국은 세계 최대 에너지 소비국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및 EU 등 주요 선진국은 현재 수준의 에너지 소비가 예상되나, 중동과 북아프리카는 2017년 대비 2040년 에너지 수요는 60%이상 증가하고, 중남이 역시 40% 증가, 러시아와 유라시아에서는 10%의 성장이 예상됩니다. 대체 에너지 개발, 연비 효율 개선, 환경규제 강화 등의 이유로 석유 수요 증가세는 점차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천연가스 수요의 경우 중국 등을 중심으로 지속 증가하여 석유에 이은 1차 에너지원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석탄의 경우 환경 규제 등의 이유로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될 것으로 보이며, 전력 수요는 개발도상국 중심으로 증가하여 2040년에는 약 60%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중국과 LNG
중국 북부지역에서 생산되는 LNG 가격이 최고가 대비 40%이상 급락했습니다. 이는 중국 정부의 가스 사용 제한 조치가 완화됨에 기인한 것입니다. 올 겨울 중국 정부의 난방연료 정책으로 가스사용량은 급격하게 늘어났으며 일부 이용자들은 LNG를 석탄과 LPG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일부 제철 업체들은 연료비 부담으로 가동 중단을 공표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올해 중국이 한국을 넘어 액화 천연 가스 수입 2위 국가로 올라설 전망입니다. 이것은 아시아 천연가스 현물 시장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은 천연가스 매장 규모가 커 필요 시에만 LNG를 수입 등을 통해 충당합니다. 2017 년 중국 수입량은 약 3,800 만 톤이고 이는 기존대비 50%이상 늘어난 규모입니다. 참고로 일본은 8,400 만 톤, 한국은 3,700 만 톤 규모입니다.


4. 미국의 태양광 세이프가드 발동
수입산 태양광 셀/모듈 2.5GW 상회 물량에 대해 1년 차 30%, 2년차 25%, 3년차 20%, 4년차 1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태양광 세이프가드가 발동되었습니다. 당초 ITC(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 미국 국제무역위원회)가 제시한 정책보다 완화된 기준이긴 하지만, 글로벌 태양광 시장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무시하기 어려운 수준일 것으로 판단되며 국내 태양광 관련 산업은 미국이 주력 시장인 만큼 태양광 산업이 겪게 되는 피해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뿐 아니라 인도까지 태양광 세이프가드 적용을 위한 사전 조치를 취하는 등, 태양광 산업에서의 무역장벽은 빠르게 일상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타 발전설비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생산설비 구축이 쉬운 태양광 산업의 특성상, 많은 나라들이 자국의 가치사슬 안정화를 위해 자국 내 생산을 지원하고 타국의 수입을 억제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글로벌 흐름 속에서 국내 업체들을 보호하기 위한 궁극적인 길은 국내의 수요를 확대해 성장을 위한 최소 수준의 안정성을 확보하게 하는 것입니다. 현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이 속도를 내서 국내 태양광 수요가 현재 약 1GW수준에서 2~3GW 수준으로 확대되면 국내 업체들의 생존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017년 


1. 호주의 클린 에너지 투자 사상 최고
호주가 지난 2017년 Clean Energy 분야에 투자한 금액은 90억 달러로 전년대비 150% 이상 증가하면서 사상 최고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전세계에서 7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호주 정부가 유틸리티급 신재생에너지 발전 목표량을 설정하면서 이를 달성하기 위한 투자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체 투자액의 75%인 75억 달러가 유틸리티급 발전 시설 건설에 투자되며 전년 대비 222% 증가하였습니다. 소규모 발전 시설 투자가 전년 대비 18% 증가한 15 억 달러 인 것을 고려하면, 향후 호주의 신재생에너지 투자 기조는 대규모 발전 시설 건설에 맞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 최고 기록이었던 2011년의 62억 달러 투자 이후, 2012년에 신규 태양광 설치량이 최초로 1GW를 돌파했던 사례로 미루어 보아, 2018년 호주의 신규 태양광 설치량은 사상 최초로 2GW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더불어, 호주의 급격한 전기세 인상은 신재생에너지가 아니라 민영화가 문제라는 분석입니다. 호주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주도해온 턴불 총리가 2017년 10월 공격적인 신재생에너지 목표를 재검토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호주의 신재생에너지 투자가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투자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현재 호주의 석탄화력 발전소 건설비용이 169 호주 달러/MWh 수준인데 비하여, 풍력(89 호주달러/MWh), 태양광(108 호주 달러/MWh) 수준으로 경제성 측면에서도 우위에 있습니다. 석탄화력 발전소의 경우 탄소포집 및 보관설비(CCS)를 추가할 경우 352 호주 달러/MWh 수준까지 증가하기 때문에 ESS와 연계된 분산형 신재생에너지 발전 단지 건설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신재생에너지 선두 주인 남호주주가 풍력 중심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중심이었던 반면, 상대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낮았던 뉴사우스웨일스주와 퀸즈랜드주의 경우 태양광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직접 의무 당사자인 대형전력 소매 3사(AGL, Origin, Energy Australia)들은 2020년까지 목표 수준 달성에 낙관하고 있어서 시장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 동에너지, 英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 혼시 프로젝트 투 계약 체결달성
동에너지(Dong Energy)는 저탄소 보조금에 대한 영국 정부 경매에서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 조성사업인 혼시 프로젝트 투(Hornsea Project Two)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혼시 프로젝트는 영국 요크셔 해안에서 120㎞ 떨어진 곳에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혼시 프로젝트 원이 이미 진행중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1386MW규모로 세계 최대 해양풍력발전소로 건설중인 프로젝트 원을 뛰어 넘는 수준입니다.


3. 문재인 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정책
정부가 신재생에너지법에 발전소 이격 거리 규정을 대폭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태양광과 풍력 발전소 입지 규제가 전국적으로 늘고 있어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걸림돌로 작용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규제 개선과 주민 수용성 등 4개 이슈별로 분과 TF 협의를 거쳐 마련한 ‘신재생에너지 3020 이행 세부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다만 이와 같은 신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대해 지나친 기대는 금물이라는 분석입니다. 신정부의 에너지 정책 변화로 태양광을 포함한 신재생 에너지 시장이 대폭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가 큰 건 사실입니다. 실제 203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비중을 20%로 올린다면 태양광 누적 설치량은 37GW까지 확대되게 됩니다. 2017년 기준 누적 설치량이 5GW이므로 향후 13년 동안 매년 2.5GW의 신규 수요가 창출되며, 2016년 국내 시장 규모(1GW)를 고려하면 확실히 내수 시장이 대폭 커지는 셈입니다. 그러나 지나친 기대는 금물입니다. OCI나 한화케미칼 같은 대형 업체들의 경우 생산능력이 이미 너무 크기 때문에 수혜의 폭이 크지 않습니다. 내수 시장 규모가 기존 대비 1GW(폴리실리콘 5KT) 늘어나면 OCI 입장에서는 겨우 전체 생산능력의 7%에 해당 하는 신규 수요가 창출되는 정도입니다.
전기 요금 상승이라는 복병도 존재합니다. 태양전지의 원료인 폴리실리콘 제조원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은 전기요금입니다(원가의 30%). 신정부의 정책이 그대로 시행되면 2030년까지 전기 요금이 매년 3.1% 상승해야 합니다. OCI나 한 화케미칼이 폴리실리콘을 생산할 때 매년 1%p의 원가율이 상승하는 부작용이 발생하게 되는 셈입니다.


4. World Bank 신규 태양광 투자 프로젝트 아프리카에서 진행 예정
World Bank는 향후 수 년 동안 잠비아, 이디오피아 등 아프리카 주요 국가에 약 1.2GW 규모의 유틸리티용 태양광 발전소를 공급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지난 2016년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잠비아에 ‘First Solar-Neoen 컨소시움’이 54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할 수 있었습니다. 아프리카 태양광 시장은 낙후된 에너지 접근성과 높은 성장성에 비해 열악한 금융환경으로 성장하지 못했습니다. 정치적 불안정성으로 인한 자금 조달 및 결제 관련 문제점들을 World Bank 및 IFC의 신용 공여, 계약 표준화, 자금 조달 지원 등을 각국 정부의 협의 하에 프로그램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12개 국가와 프로젝트 수행 협의 중에 있습니다.


5. 신재생에너지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동아프리카 지역
동아프리카 지역에서 가장 활발하고 경제성 있게 이루어지고 있는 발전 자원은 수력 발전입니다. 동아프리카 지역 발전 량의 48.3%가 수력발전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약 13.4GW의 수력 발전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며, 이 중 16%만 활용하고 있어서 앞으로도 수력 발전은 동아프리카 지역의 핵심 발전 에너지원으로 자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열의 경우도 약 16GW의 발전 가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중 10GW가 케냐에서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뿐만 아니라 동아프리카 지역은 태양광 발전 잠재력도 가장 뛰어난 지역입니다. 일 평균 일사량이 4000~6500kWh/m2을 나타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재생에너지 중 가장 낮은 발전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천연가스나 지열 발전 개발에 중점을 두던 케냐 정부가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건설 계획을 수립 중이고, 상대적으로 자원이 부족한 르완다와 같은 국가에서 우선적으로 태양광 보급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광활한 대지에 소규모 집단이 거주하는 아프리카의 특성상 신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분산형 발전 시스템 구축이 오히려 기존 전원 시스템 보다 더 경제적일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기업 ISSUE & TREND

2020년
삼성 SDI는 2020년 신년사를 통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올해, 100 년 기업을 향한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삼성 SDI 는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전 · 혁신의 출발선에 서 있습다며, 과거 50년 디스플레이 세계 제패의 영광을 넘어 첨단 소재와 에너지 기업의 정상에 서자 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한 실행과제로 ‘초격차 기술 확보 ‘와 ‘도전적 조직문화 구축 ‘등을 꼽았습니다. 먼저 삼성 SDI 의 핵심 역량인 고용량 · 고출력의 소재 기술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 이를 응용한 차세대 신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해야 배터리 산업의 ‘게임 체인저 ‘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자재료 사업은 고부가 아이템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자고 주문했습니다. 급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 웨어러블 · 첨단소재 시장을 선도하려면 관련 업계가 넘볼 수 없는 기술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한 것입니다. 삼성 SDI 의 품질, 안정성 기술을 차별점으로 내세워야 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자율 · 창의를 바탕으로 한 도전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현장 중시 경영과 강한 실행력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019년
삼성SDI 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혁신 마인드와 강한 실행력을 갖춰 기술회사로 도약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전 사장은 신년사에서 “더 큰 성장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는 기대감과 동시에 미래를 위한 충분한 준비가 돼 있을까라는 위기감도 느낀다”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내기 위한 과제로 ‘차별화된 기술 확보, 질 높은 성장 추구, 혁신 마인드 정립’을 당부했습니다. 전 사장은 “높이 나는 새는 포수의 총에 명중되지 않는다”며 차별화된 기술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기술을 지배하는 회사가 산업을 지배한다”며 “차별화된 기술 확보로 다시 한 번 게임 체인저가 돼야 한다”고 피력했습니다.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배터리 시장에서 시장 구조를 흔들고 리딩해 나가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기술력이 필요하다는 분석입니다. 삼성SDI는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조직개편으로 사업부별 개발실을 신설하는 등 기술회사로서의 도약을 준비 중입니다.


OLED 판매 호조로 실적성장 전망 (1월)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8일 삼성SDI에 대해 “소형 원형전지의 지속적인 판매 확대와 OLED의 판매 호조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각각 유지했습니다. 삼성SDI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33.7% 증가한 2조48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10% 상승한 2487억원으로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2019년 실적도 매출액 10조8000억원, 영업이익 9089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입니다. 2019년 최대 이슈는 글로벌 스마트폰 불황에 따른 폴리머 전지 출하, 국내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보조금 축소 및 화재 이슈 등으로 인한 ESS 부분 성장 등의 우려감 속에서 소형 원형 전지와 전자재료가 얼마나 이끌어주느냐 입니다. 또한 전기자동차(EV)용 3세대 배터리 판매 증가에 따른 적자폭 축소 수준도 중요합니다.


차별화된 차세대 배터리 셀 대거 전시 (1월)
삼성SDI가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COBO)센터에서 열리는 ‘2019 디트로이트 모터쇼(NAIAS 2019) ‘에서 혁신 소재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한 차세대 배터리 셀을 대거 전시했습니다. 삼성SDI는 특히 차세대 배터리 기술의 핵심인 ‘전고체전지 기술 로드맵 ‘을 제시, 기술 차별화에 나섰습니다. 삼성SDI의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 전시 컨셉은 ‘Charged for Auto 2.0 ‘으로 ‘Auto 2.0 시대를 위한 충전 완료 ‘라는 의미입니다. 전시는 EV(Future Mobility Platform), PHEV(전동차의 Mass & Prestige화), LVS (내연기관을 위한 효율성 제고)의 3가지 스토리로 구성했습니다. 삼성SDI는 600㎞ 주행이 가능한 배터리 셀과 37Ah(암페어아워)에서 78Ah까지 EV, PHEV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세대별 배터리 셀 라인업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소재 및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기술 차별화에 나섰습니다. 삼성SDI는 전동화, 자율주행, 초연결성 등의 개념을 바탕으로 배터리가 자동차 패러다임 변화의 중심에 서게 됐다며, 다양한 차별화 기술과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Auto 2.0 시대를 앞당기고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SDI-한국보전협회, 기후변화·미세먼지 체험형 교육 실시 (3월)
삼성SDI는 한경보전협회, 한국국제기아대책과 함께 경기지역 초등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2019 찾아가는 푸른별 환경학교에 대한 교육신청 접수를 지난 3월 5일부터 개시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찾아가는 푸른별 환경학교는 2015년부터 환경보전협회·삼성SDI·한국국제기아대책 3개 기관이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했습니다. 전 지구적 차원의 환경문제인 기후변화·미세먼지 등의 원인 및 대응방안 관련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2019 찾아가는 푸른별 환경학교는 푸른별 일일체험교실, 푸른별 프로젝트교실 2개 유형으로 구분해 4월부터 운영될 예정입니다.


창립 49주년을 맞이해, 한달간 국내 6개 사업장 자원봉사 (7월)
삼성SDI는 창립 49주년을 맞아 한 달간 국내 6개 사업장 1만여명의 임직원들이 자원봉사대축제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WE Dream] 함께가요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걸음을 통한 모금 활동인 ‘드림워킹 ‘, 에코백, 캔버스아트 등 물품 제작 기부 활동인 ‘핸즈온 릴레이 ‘,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통해 환경을 지키는 ‘마이 텀블러 캠페인 ‘과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2019년 6월에는 경영진들이 지역 소외이웃들을 위한 물품들을 담는 ‘에너지 충전박스 ‘를 제작하는 활동을 펼쳤으며, 입사 1년차 임직원들은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인 성심원을 찾아 청소, 자재 운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프라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혁신적인 배터리 제품 대거 전시 (9월)
삼성SDI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2019) ‘에서 전기차 시대를 선도할 핵심역량 및 다양한 배터리 혁신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습니다. 삼성SDI의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전시 컨셉은 ‘Charged for Auto 2.0 ‘으로 ‘Auto 2.0 시대를 위한 충전 완료 ‘라는 의미다. Auto 2.0은 자율주행, 전동화, 초연결성, 차량 공유화로 대변되는 시대로 2017년 골드만삭스가 첫 도입한 용어입니다. 전시는 Core Competency(핵심역량 강화), Technology Innovation(기술혁신 주도)의 2가지 스토리로 구성했습니다. 삼성SDI는 High-Ni(하이니켈) 양극 소재, Si(실리콘) 음극 소재 등 배터리 주요 소재의 기술 흐름을 소개해 완성차 업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삼성SDI는 또 1회 충전으로 600~700km 주행이 가능한 고용량, 고출력 배터리 셀 및 모듈(셀 모음), 팩(모듈 모음) 등 혁신 제품들도 선보였습니다. 삼성SDI는 이러한 혁신 제품들이 적용될 경우 자동차 업계가 고민하는 주행거리, 가격 등의 문제를 상당부문 해소, 전기차 시대의 대중화를 앞당길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웃는 자동차전지, 우는 ESS (10월)
삼성SDI의 자동차전지는 유럽 OEM의 대형 프로젝트와 더불어 가파른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고, 헝가리 공장의 생산 안정성과 고객 대응력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반면 ESS는 정부 대책 발표 이후로도 화재 사고가 반복되며 시장이 침체에 빠졌습니다. 실적 부진 요인으로서 무엇보다 에너지저장장치(ESS)가 정부 대책 발표 이후로도 반복된 화재와 함께 보험료 상승,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격 하락 등의 이슈가 더해져 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며 매출 차질이 컸고, 소형 원형전지는 글로벌 경기 둔화 영향으로 전동공구 수요가 부진했으며 고객사 재고조정의 강도가 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SDI 중대형전지 경쟁력 향상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으며 ESS는 국내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겠지만, 자체 특수 소화시스템을 앞세운 선제적 조치를 통해 시장의 신뢰를 확보하며 지배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동반성장 Day를 통해 협력회사와의 지속적 발전과 상생 추구 (11월)
삼성SDI가 협력회사와 한자리에 모여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협력회사를 시상하며 상생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동반성장Day ‘는 삼성SDI와 협력회사들이 모여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인 발전과 상생을 추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0년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삼성SDI는 협력회사의 품질개선, 인력지원, 매출확대 등 경영 전반에 걸쳐 전폭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2010년 ‘동반성장 제조혁신활동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매년 10여 개 협력회사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제고를 위해 전문가를 파견하고 자금을 지원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삼성SDI와 협력회사 그리고 동반성장위원회는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 ‘을 체결했습니다.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 ‘은 대기업 및 공공기관, 협력 중소기업 대표와 동반성장위원회가 3자간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 및 대ㆍ중소기업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을 약속하는 것으로, 삼성SDI는 향후 3년간 총 1,322억원 규모의 혁신주도형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통해 반등할 것으로 전망 (12월)
삼성SDI 가 2020년에는 전기자 배터리 사업을 통해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삼성SDI가 매출 2조9000억원, 영업이익 169억원을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15% 늘었지만 영업익은 93% 줄어든다는 예상입니다. 지난 10월 발표한 ESS 관련 특수소화시스템 설치 때문에 2000억원 가량의 1회성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올해 총 매출은 10조1356억원, 영업익은 459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내년에는 가파른 성장세가 재개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연간 4000억원 이상 적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중대형 전지 문에서 전기자 패터리 물량이 늘어나는 한편 ESS소화시스템에 투입된 1회성 비용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내년 실적은 매출 11조원, 영업익 8147억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올해보다 매출은 8%, 영업익은 78% 늘어난 수준입니다.


2018년
전영현 삼성SDI 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차별화된 기술로 2018년을 비상원년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전 사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우리가 더 높이 더 멀리 날 수 있도록 우리의 날개를 더욱 크고 튼튼하게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며 시장이 크게 성장하는 만큼 회사의 규모도 큰 폭의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전 사장은 향후 전기차 시장 등 전방산업의 고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2018년이 성장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중요한 한 해라고 진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차별화된 기술 확보와 표준화된 시스템 구축, 리스크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전기버스에 특화된 배터리 자일대우버스에 탑재 (1월)
삼성SDI가 전기버스 배터리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지금까지는 전기차용 배터리를 전기버스용으로도 활용했지만, 국내외 전기버스 시장이 확대되면서 버스 운행 환경에 최적화된 전용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자일대우버스와 상용화를 통해 전기버스 완성도까지 높인다는 전략입니다. 28일 전기버스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가 최근 전기버스용 리튬이온 이차전지(각형) 개발을 완료하고 자일대우버스 전기버스에 탑재, 다음달부터 시범운행에 들어갑니다. 이후 자일대우버스는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자격을 획득, 올 하반기부터 국내 판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삼성SDI가 개발한 전기버스용 배터리는 기존 대비 50% 출력 성능이 향상돼 300㎾h급 수준의 초급속 충전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버스 운행 회전률을 높이기 위해 충전 시간을 대폭 줄인 전략입니다. 업계 최초로 모듈화 방식의 배터리팩 기술을 적용, 고객 요구에 따라 배터리 용량을 자유롭게 선택해 적용할 수 있습니다. 전기버스에서 배터리가 차지하는 가격 비중이 가장 크기 때문에 가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 설계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단국대병원에 헌혈증 기증 (2월)
삼성SDI가 22일 단국대병원을 방문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며 모은 헌혈증 1,000매를 전달했습니다. 이날 헌혈증 기증은 수혈이 필요한 의료취약계층 환자에게 쓰여 이들이 건강한 모습을 되찾아 사회로의 빠른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삼성SDI 김명진 전무는 “천안사업장을 비롯해 기흥, 수원, 청주, 구미, 울산 등 6개 사업장에서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1,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모은 헌혈증인 만큼 수혈이 필요한 의료취약계층 외상환자 및 난치병 환자들의 치료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조종태 단국대병원장은 “과다출혈로 내원한 환자가 혈액이 부족해 생명이 위독해지는 상황을 보면서 늘 안타까웠는데,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삼성SDI 임직원께 감사드린다”며 “기부받은 헌혈증은 수술환자나 수혈이 필요한 응급환자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SS 전용 배터리로 시장 공략 강화 (3월)
삼성SDI가 에너지 밀도가 대폭 향상된 111Ah(암페어아워) ESS 전용 고용량 배터리 셀과 다양한 ESS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삼성SDI는 지난 13일부터 3일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에너지스토리지유럽 2018’ 전시회에 참가해 ESS 전용 셀을 비롯해 고용량 ESS, 고출력 ESS, 가정용 ESS 등을 선보였습니다. ‘에너지스토리지유럽’은 ESS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올해 스위스 ABB, 독일 지멘스(SIEMENS)와 유나이코스(Younicos) 등 글로벌 ESS 업체들을 비롯한 55개국 160여개의 전후방 ESS 관련 회사들이 참가했습니다. 삼성SDI가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111Ah ESS 전용 배터리 셀은 대폭 늘어난 용량이 특징입니다. 이 제품은 소재 혁신을 통해 배터리 크기는 유지한 채 용량을 향상시켜 에너지 밀도가 기존 배터리 셀대비 대폭 향상됐습니다. 설계 변경 없이도 쉽게 제품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삼성SDI는 111Ah 전용셀을 사용해 에너지 밀도를 향상시킨 고용량 ESS 신제품 ‘E3’를 처음 공개했습니다. 이 제품은 보다 적은 수의 셀로도 같은 에너지를 낼 수 있어 ESS 시설 규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설치비와 관리비 절감 효과로 이어져 시장에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울산 삼성SDI, 12년째 자매결연 마을 지원 (4월)
영주시 순흥면(면장 우팔용)과 삼성SDI울산사업장이 12년째 가족 같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 동안 순흥면사무소 전정에서 삼성 SDI 울산사업장(운영팀장 임봉석 상무)이 이손요양병원과 실로암안과, 부산대학교와 함께 주민 의료(진료) 봉사, 청소년 심리상담 및 건강댄스 등 자매결연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자매결연 마을인 태장3리 마을 어르신을 포함한 순흥면민 전체를 대상으로 안과진료 및 내과/한방진료가 실시됐습니다. 특히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심리상담, 詩 낭송,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Dance, 타로점, 푸드 트럭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개최 되어 볼거리, 먹거리 등이 푸짐했습니다. 삼성 SDI 울산사업장은 2006년 5월 순흥면 태장3리와 1사 1촌 자매결연 한 이후 원거리임에도 불구하고 12년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태장3리 전통된장공장 리모델링, 마을회관 PPT설치, 경로당 노인 체육시설 지원, 추석ㆍ설날 생필품 지원 및 지역 특산물 홈페이지 개설 등 각종 마을 행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가정용 EES 배터리’ 유럽전시회서 선 보여 (6월)
삼성SDI는 독일에서 열린 ‘EES(Electrical Energy Storage) 유럽 2018’에서 고전압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모듈 신제품(사진)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EES 유럽’은 세계 최대 규모의 ESS 관련 전시회로, 20일 뮌헨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파워링 투모로우(Powering Tomorrow)’라는 슬로건을 내건 삼성SDI가 이번 행사에서 공개한 신제품은 기존 가정용 ESS보다 에너지전환 효율이 높은 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기존 제품은 태양광 발전으로 생성된 전력을 ESS에 저장하기 위해 고비용의 주변 장치들이 필요했지만 이 모듈은 전압을 높여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이런 단점을 보완했다는 것입니다. 또 첨단 설계 기술을 적용, 에너지 밀도를 높임으로써 배터리 셀의 크기를 확대하지 않고도 용량을 20% 이상 늘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ESS·전기차 수요에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 기대 (7월)
삼성SDI가 2분기 시장기대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거뒀습니다. 신재생에너지의 확산으로 전기차·전장부품은 하반기에도 업황이 좋을 것으로 예상돼 실적 개선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삼성SDI는 2분기 매출 2조2480억원, 영업이익 1528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습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3391억원(17.8%), 영업이익은 808억원(112.2%) 증가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스마트폰 시장 정체에 따라 소형전지는 부진할 것으로 예측되지만 중대형전지가 실적을 끌어올릴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특히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신성장동력인 중대형 2차 전지의 펀더멘털이 강화되고 있어 긍정적이라는 평가입니다. ESS용 전지는 전기차용 배터리 대비 판가가 높은데다 전기차용 배터리와의 라인 혼용으로 전체 가동률 상승 및 고정비 부담 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중대형배터리 공급 급증해 3분기 실적 대폭 좋아져 (10월)
삼성SDI가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기차에 사용되는 중대형 배터리의 공급 증가로 3분기에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대폭 늘었다. 삼성SDI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5228억 원, 영업이익 2415억 원을 봤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6.6% 늘고, 영업이익은 301.5% 급증했습니다. 소형과 중대형 배터리를 포함한 전지사업부문 매출은 1조9223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64.6% 늘고 전자재료사업부문 매출은 5982억 원으로 11.2% 증가했습니다. 삼성SDI 관계자는 "유럽 전기차 고객사에 자동차용 배터리 공급이 늘어 큰 폭의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며 "한국과 미국에서 에너지저장장치 수요가 급증한 점도 기여했다"고 말했습니다. 원형전지와 모바일 기기용 폴리머전지를 포함한 소형 배터리 매출도 IT기기 성수기를 맞아 크게 늘었습니다. 메모리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호황기가 이어지면서 삼성SDI의 전자재료사업도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 삼성SDI, 사랑愛 김장나눔 행사 (11월)
삼성SDI 울산사업장은 27일 사내 레포츠센터에서 ‘2018년 연말맞이 사랑愛(애) 김장 나눔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울산사업장 제조센터장 김우찬 전무를 비롯한 삼성SDI 임직원 봉사자 100여명과 오세윤 삼남면장 등 삼남면 관계자, 이영아 울주군아동센터대표, 박순옥 삼남면여성봉사단체회장 등 자원봉사자 120여명, 다문화가족 30여명이 동참, 이웃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이 김치는 지역 자원봉사 단체인 삼남면 여성단체협의회와 이손요양병원,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연화노인 재가서비스·요양원, 장애인복지관, 노인의집 등 15개 안팎의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유럽서 전기차 배터리 `잭팟` 터지나…1조 수주 논의 (12월)
삼성SDI가 유럽에서 대형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수주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반도체에 이어 배터리가 삼성 뿐 아니라 우리 산업 전체에서도 주력 성장 동력으로 점점 부상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25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이달 초 독일에 본사를 둔 다국적 배터리 시스템 공급 업체인 BMZ 그룹과 전기차용 배터리 협력 파트너십을 맺고 실무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외신 보도에 따르면 BMZ는 앞으로 5년 동안 삼성SDI로부터 약 10억 달러(약 1조1260억원) 규모의 배터리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SDI 측은 "BMZ와는 예전부터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현재 공급을 협의 중인 단계로, 아직 계약규모는 확정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에디터 ㅣ양예슬 yyes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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