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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기업분석보고서 2. 롯데쇼핑, 최신 트렌드를 알면 합격이 보인다.

2020.07.03 조회수 202


놓치지 말아야 할 업계와 기업의 최신 이슈와 뉴스를 체크하여 채용 전형 전반에 활용해 보자.


업계 ISSUE & TREND

2019년 


1. 새로운 소비 유행 발맞춰 명품 행사 돌입
백화점업계는 해외 명품 할인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경기 악화와 소비 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해외 명품 매출은 꾸준히 성장을 보여 관련 업계는 해외 명품 패션 상품군 할인 행사를 실시하여 소비자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이는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등 미래가 아닌 현재 삶의 만족을 중시하는 이들이 늘면서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대표적으로 2018년부터 인기를 끈 명품 하울 영상이 변화된 소비 유행을 보여줍니다. 하울 동영상이란 매장에서 고가의 명품을 쓸어 담듯 구매하고 제품의 개봉 과정을 보여주는 영상을 말합니다. 유튜브에서 럭셔리 하울을 검색하면 관련 동영상이 120만여 개가 조회됩니다. 업계는 자기만족을 위해 소비하는 태도가 형성되면서 고가 운동화·시계·패딩 등에 아낌없이 지출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해외패션 상품 군의 매출 신장률은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의 경우 2016년 해외패션 신장률은 전년 대비 9.7% 상승하는데 그쳤으나, 2017년에는 11.3%, 2018년에는 18.7% 신장하며 매년 성장추세입니다. 신세계백화점의 해외명품 매출 역시 2016년 9.3% 올랐으나 2017년 18.4%, 2018년 19.2%씩 급증했습니다. 전체 매출 중 명품이 차지하는 비중도 커져서 롯데백화점에서 2016년 13.8%였던 명품 상품 군 매출 신장률은 2018년에 18.5%까지 치솟았습니다.


2. 유아동 위주의 타겟층 공략
소비 심리가 악화되고 있는 현실에도 아이들을 위해서 기꺼이 소비를 하는 부모들을 겨냥해서 백화점이 변모하고 있습니다. 불황에도 불구하고 유아동 브랜드가 높은 성장세를 보이자 아이와 함께 백화점에 오는 소비자들이 오래 머물수록 매출이 뛴다고 업계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 층을 통째로 키즈관으로 꾸미기도 하고 아이와 함께 머무르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 슬라임 카페 등의 유치에 적극 힘쓰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본점의 유아 휴게실 공간을 기존보다 1.5배 늘려 재단장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역시 `리틀 신세계`라는 아동전문관을 만들며 키즈카페를 입점해 업계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유아동 의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씀씀이가 점차 커지자 고가 프리미엄 매장 강화에도 나섰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어릴 때부터 프리미엄 의류를 입고 자란 아이들을 위해 청소년용 명품을 적극 들여오고 있습니다. 저출산 기조 속에서 귀하게 키우는 자녀들 이른바 `골드 키즈`가 늘면서 프리미엄 아동 상품 군의 매출이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1~2명의 자녀에 대한 소비가 집중되는 만큼 관련 시장은 계속 호황을 누릴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 


1. 매출 성장 주춤세에 아울렛 활로 모색
국내 백화점 업계에서 아웃렛 출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백화점 빅3인 롯데, 현대, 신세계가 운영하는 아울렛은 2년전 27개에서 2017년 30개로 늘었고, 2018년에는 33개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백화점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아울렛을 통해 활로를 찾으려는 노력입니다. 백화점 업계에서 아울렛을 주목하는 이유는 시장성 때문입니다. 기존 백화점 시장은 포화상태에 진입하여 지난 수년간 매출이 제자리 걸음에 머물다가 역성장을 맞았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기준 백화점 시장 규모는 29조3000억원으로 2016년 대비 0.3% 감소했습니다. 더 이상 백화점에 찾아오는 고객들을 늘릴 지역을 찾기 어렵다는 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울렛 증가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가성비를 따지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과 쇼핑시설에서 여가를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백화점을 출점할 공간이 줄어들며 소비에서 실속을 따지는 것과 동시에 쇼핑공간에서 여가를 즐기는 몰링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도심형, 복합 쇼핑몰형 아웃렛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렛들이 증가하면서 고용창출의 효과가 생기는 등 순기능을 보이기도 하지만 주변 소규모 상점들의 상인들과 마찰을 빚기도 합니다. 아울렛으로 인해 인근 길거리 직영점 등 피해를 입는 상인들이 생겨서 업계는 신규점을 낼 때 주변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생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 면세점 격돌로 수수료 경쟁
신세계와 현대 등 유통 대기업들이 연이어 면세시장에 진출하면서 시내면세점을 중심으로 송객수수료 경쟁이 치열해졌습니다. 현대백화점은 1월 강남구에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을 오픈했으며, 신세계는 7월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을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 오픈했습니다. 롯데면세점은 강남의 롯데월드타워와 코엑스 두 곳에서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송객 수수료란 면세점이 다이공(보따리상) 유치를 위해 중국 여행사에 지불하는 일종의 리베이트를 말합니다. 신세계 면세점 오픈 당시 20% 안팎이던 송객 수수료는 40% 선까지 올랐으며, 현대는 면세점 오픈 당시 업계 평균보다 10%p 높은 수수료를 책정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2013년 2천억원 규모이던 송객 수수료는 2017년 1조1천억원 규모로 4년간 5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한편 면세점 시장이 다이공(보따리상) 영향력을 무시할 상황은 아니지만 송객수수료 과당경쟁에 대한 우려도 존재하여 합리적 수수료 정책을 위한 노력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송객수수료는 일반적으로 10~20%에서 이따금씩 20% 중후반대를 오르내리다가 최근에는 40%까지 치솟았습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합리적 수수료가 시장 정상화를 위해 바람직한 방향이지만 신규주자들이 개점효과 등 붐업을 위해 써온 방법이기에 쉽지 않은 길이라고 밝히며 현대백화점이 수수료 경쟁에서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을 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의문에 대해 현대백화점 면세점 측은 시장 악재가 존재하지만 규제가 서서히 풀리고 있어 정상궤도에 진입할 것이라면서 부가가치 높은 개별관광객과 내국인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장기적 측면에서 유리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3. 대규모 복합 쇼핑몰으로의 전환
대형 백화점들이 수도권 신도시 및 지방 신흥 상권을 중심으로 대규모 복합 쇼핑몰을 입점시키고 있는 추세입니다. 가족 단위의 소비자들이 한 곳에서 많은 것들을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에 대한 선호도가 점점 증가하는 트렌드에 발맞춘 현상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신세계의 스타필드 하남 등이 있습니다. 대규모 복합 쇼핑몰의 특징은 쇼핑 뿐만 아니라 복합 놀이 공간의 성격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스타필드 고양의 키즈 체험 테마파크인 토이킹덤 플레이, 스포츠몬스터 등 엔터테인먼트 공간이 전체면적의 30%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이를 반증합니다. 한편 2018년도 롯데는 4개의 복합쇼핑몰을 오픈할 예정이고 신세계 또한 또다른 스타필드를 오픈할 계획에 있습니다. 따라서 2018년 동안에도 대규모 복합 쇼핑몰의 강세가 이어져 소비자들에게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규모 복합 쇼핑몰은 시설 특성에 따라 해외관광객을 타겟할 수 있으며 놀이를 즐기기 위해 광역상권에서 방문하는 부정기적 저빈도 고객 또한 유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4. 홈퍼니싱 시장 진출 경쟁
기존의 주력 사업인 패션의 매출이 줄어 고전 중인 대형 백화점들은 홈퍼니싱을 돌파구로 보고 과감하게 투자하고 있습니다. 홈퍼니싱은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 생활용품 등을 활용한 집안 꾸미기를 의미하는 용어입니다. 국내 홈피니싱 시장은 웰빙 주거환경과 생활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백화점의 리빙 부문 매출 신장률이 2015년에는 4.9% 늘었지만, 2016년에는 19.9%, 2017년에는 23.1%로 매년 급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백화점 전체 매출이 제자리걸음하는 상황에도 리빙 쪽만 유독 성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은 20·30대 젊은 층이 다른 소비를 줄이는 대신 집 꾸미기에 투자하면서 새로운 고객이 계속 유입됐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를 틈타 신세계 백화점은 2018년 1월 24일 업계 6위인 까사미아를 1837억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편 현대백화점 그룹은 2012년 리바트를 인수해 홈퍼니싱 사업에 진출했고 지난 2016년에는 미국 최대 홈퍼니싱 기업인 윌리엄스 소노마와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차별화된 전략으로 홈퍼니싱계의 세계적 강자인 이케아와 협력해 롯데아울렛 광명점과 고양점에 이케아 점포를 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경쟁상황에 신세계 백화점까지 합류하여 2018년에는 홈퍼니싱 시장이 백화점들의 새로운 격전지가 될 전망입니다. 매출 확대에 난항을 겪고 있는 백화점 업체들이 가구를 유통할 뿐만이 아니라 직접 제조함으로써 얻는 시너지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패션, 뷰티에 뒤이어 홈퍼니싱 분야를 강화하면서 ‘홈 토탈 라이프스타일’로의 컨셉 전환 또한 기대됩니다.


5. 문재인 정부의 대형 소매업체 규제 강화
대규모 복합쇼핑몰들의 영업을 제한하는 규제가 강화될 전망입니다. 2018년 1월 23일 국회에서는 복합쇼핑몰의 매월 2회 주말 의무휴업, 전통시장 주변 대규모 점포 출점 원천봉쇄 등의 내용을 담은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되었습니다. 이는 원래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에게 시행되는 정책이었으나 스타필드나 롯데몰 같은 복합쇼핑몰 또한 이 법안의 테두리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대형 복합쇼핑몰은 백화점들의 새로운 사업모델으로써 현재 급성장중에 있는 채널입니다. 또한 현행 복합쇼핑몰 정의에 따르면 영화관, 식당가 등을 함께 운영하는 백화점 또한 복합쇼핑몰로 볼 수 있어 의무휴업 규제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등 3사의 매출이 연간 총 2조4000억원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2012년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에 이 유통산업발전법이 적용된 후 대형마트의 매출 성장이 정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이는 백화점 업계에 적지 않은 타격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6. VR, AI, 빅데이터 등 매장 내 신기술의 접목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은 백화점 업태에도 혁신을 불러 오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한국 IBM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사에 AI팀을 구성하고 인공지닝 챗봇 프로젝트 ‘로사’를 2017년에 도입했습니다. 인공지능 챗봇 ‘로사’는 채팅 및 대화를 통해 쌓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교하게 고객의 요청과 성향에 맞는 상품을 제안해줄 예정입니다. 또한 매장에서 본 마음에 드는 상품의 정보와 비슷한 스타일의 상품을 추천하거나 매장 위치를 안내하는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롯데는 2017년 스마트 쇼퍼 서비스를 도입한 것에 뒤이어 2018년에는 본격적으로 상용화될 전망입니다. 스마트 쇼퍼는 소비자가 식품 매장에서 카트나 바구니 없이 단말기를 사용해 쇼핑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쇼핑이 끝나면 매장 출구에 위치한 무인 계산대에서 바코드로 찍은 상품 중 최중 구매할 상품을 선택하고 결제하면 집으로 배송 받을 수 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2018년 상품 설명과 함께 해당 상품과 어울리는 다른 상품을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VR추천’ 서비스를 추가하고 2019년에는 백화점을 통째로 옮긴 ‘VR백화점’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방침입니다. 신세계는 오프라인 O2O 전문매장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에 선보인 ‘슈퍼샵’을 필두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상품을 확인하고 구매하거나 실물 상품을 직접 보고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양방향 서비스 공간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2017년 


1. 이제 백화점에 먹으러 가요’ 백화점 내 식당가 강화
식품관이 백화점의 핵심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식품관의 콘텐츠가 매출과 유입인구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대형백화점들은 앞다퉈 이를 전략무기로 삼고 있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출상승뿐만이 아니라 기존의 중장년층 위주의 고객을 벗어나 2030층으로 고객층을 확대할 수 있으며 식사 전후로 쇼핑을 즐길 것으로 유입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전략은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먹거리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높아지고 화제성 있는 식품관 보유가 곧 백화점이라고 인식하는 트렌드를 바탕으로 등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52개의 유명 F&B(식음료) 맛집을 유치하고 강남지역 수준의 고급스러운 슈퍼마켓을 구성하였습니다. 한편 신세계 센텀시티는 2017년 12월 11일 9층 식당가를 새롭게 오픈한 후, 약 한달 새 73% 신장하며, 성공적 런칭 행보를 보였습니다. 또한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식품관 리뉴얼을 통해 2030 젊은고객 매출을 끌어올릴 전망입니다.


2. 아울렛 업태 위주의 출점 지속
2017년 백화점 유통업체들이 아울렛 출점을 본격화하였습니다. 이는 ‘중고가의 백화점 브랜드’를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은 합리적 소비욕구의 반증이라 분석됩니다. 롯데는 2016년 가산, 의정부, 진주, 남악점 오픈에 이어 2017년에는 원흥점, 기흥 프리미엄아울렛을 오픈했습니다. 현대 또한 2016년 동대문과 송도점에 뒤이은 2017년에는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을 오픈했습니다. 신세계는 도심형보다 프리미엄 형태의 아울렛에 집중하는 전략입니다. 작년 국내 아울렛 시장은 10조원 규모로 급성장했는데 아직까지 Big3 백화점의 아울렛 시장 점유율은 27% 수준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포화 상태인 기존의 백화점 업태에서 벗어나 아울렛 진출은 분명 새로운 성장의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기존 업태인 백화점과의 제 살 깎기라는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기에 앞으로 수익성의 귀추가 주목됩니다.


3.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백화점
직장인들 사이에 워라밸 (일과 삶의 균형)가 2017년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이에 발맞추어 백화점들이 고객들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2030 소비자들을 유인하기 위해 요가, 발레, 악기 연주, 미술 등 문화예술 관련 강좌와 독서, 외국어 등 취미 관련 강좌들로 구성된 강좌를 퇴근 시간대 이후로 증설하는 추세입니다. 롯데백화점의 문화센터에서 강좌를 신청자는 2016년 대비 150%가 증가하고 수강자 중 20~30대이 비중은 작년 13.8%에서 2017년 34.2%로 증가한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백화점 옥상에 테마 공간을 조성하는 전략 또한 백화점을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백화점 최상층에 편의시설 등으로 사람을 모이게 하여 다른 층에 노출되어 백화점 전체 매출을 올리는 샤워효과를 노리는 것입니다.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의 ‘주라지 파크’와 롯데백화점 광복점의 ‘하늘공원’이 그 사례입니다. 주라지 파크는 공룡이라는 테마로, 하늘공원은 승마체험을 제공하는 미니 동물원을 내세워 어린 아이들을 데려온 부모 고객들을 타겟팅하고 있습니다.


기업 ISSUE & TREND

2019년
그룹사의 신년사로 갈음합니다. 2019년 신년사에서 ‘대상무형(大象無形)을 경영화두로 제시하였습니다. 대상무형은 큰 형상은 형태가 없다는 뜻으로 초변화 시대에 형태와 경계를 가늠할 수 없는 미래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인용했습니다. 이번 VCM에서 초변화 시대에 대응하는 성장 전략 수립을 강조했습니다. 생존을 위해서는 미래에 대한 예측과 상황 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그렇지 못할 경우 심각한 위기가 도래할 것이라고 경영진들에게 적극적인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또 성장전략 수립을 위해 투자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최근 그룹 내 투자가 시기를 고민하다 타이밍을 놓치거나 일시적인 투자만 하는 등 소극적인 경향을 지적했습니다. 잘하고 있는 사업도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투자를 해야 하고, 투자시기를 놓쳐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롯데그룹은 향후 5년간 50조원 투자 계획을 밝혔습니다. 비즈니스 혁신을 이끄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실행을 위해 IT 투자도 강조했습니다. 글로벌 기업들과 비교했을 때, 롯데는 IT 투자율도 더 높여야 하고 투자 분야도 한정적이라며 롯데만의 자산인 빅데이터와 오프라인 매장, 물류 인프라 등을 확장해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부진 사업에 대한 합리화 작업도 언급했습니다. 혁신을 계속하고 미래를 내다보며 성장이 가능한 영역에 집중하고 사업 합리화 검토를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도 기존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더 공격적인 전략으로 먼저 새로운 영역을 찾고 기존 플레이어를 제압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신 회장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인재에 대한 투자 확대와 일하는 문화 혁신을 당부했습니다. 소극적으로 현실 안주에 빠지는 순간 시장에서 도태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과감히 도전하고 변화하는 문화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본점 개관 40주년 맞이해 대대적인 개편 (1월)
롯데백화점은 본점 개관 40주년을 맞아 2019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4년간 대대적인 점포 개편에 나설 예정입니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롯데쇼핑센터로 개점한 후 1988년 본점 확장, 2003년 본점 영플라자 개점, 2005년 에비뉴엘 개점 등으로 지속적인 외형 확장과 신규 브랜드 유치 등을 진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번처럼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에 들어간 것은 처음입니다. 올해 리빙관을 시작으로 2020년 식품관, 2021년 여성·남성관, 2022년 해외패션관으로 4개간 진행되고 있습니다. 리빙관은 2018년 11월부터 현재 순차적으로 공사가 진행돼 지난 24일 주방·식기 카테고리(1공구)를 열었습니다. 리빙관은 현재 1~5공구로 나눠 공사를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까지 최종 공사를 마칠 예정입니다. 리빙관은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생활주방용품 시장을 겨냥해 극장형 공간연출과 함께 체험형 매장을 결합한 형태의 매장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롯데백화점 상인점, 지역 브랜드 살리기 위한 노력 (2월)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지역 농산물,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 확대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자치단체 특산물전과 지역 중소기업 희망 나눔전을 연중 진행합니다. 발전 가능성 있는 대구경북 토종 브랜드가 롯데의 유통 채널을 활용해 전국적인 브랜드로 발돋움할 수 있게 하자는 뜻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지역 생산 로컬푸드에서부터 각종 생필품, 패션잡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을 한 자리에 모아 판매합니다. 이 같은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은 양질의 지역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대구 지역 브랜드와의 동반성장 실현을 위해 대구지역 브랜드 희망 나눔 판매전도 꾸준히 열고 있습니다. 대구 지역 여성 의류 브랜드를 비롯해 패션잡화, 먹거리 등을 생산하는 우수한 지역 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수익성 낮은 롯데백화점 점포 조금씩 정리 중 (3월)
최근 롯데백화점이 수익성이 낮은 점포를 잇따라 정리하고 있습니다. 최근 롯데백화점은 항동 아울렛과 가산 아울렛의 영업 종료를 결정하면서 팩토리형 아울렛 사업을 중단했습니다. 이는 수익성이 낮은 점포를 폐각 함으로써 점포 효율화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롯데팩토리아울렛 항동점과 가산점의 영업종료를 내부적으로 결정했습니다. 정확한 영업종료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매각 여부도 내부적으로 검토중인 상황입니다. 현재 롯데백화점은 백화점 32개와 아울렛 22개, 영플라자 2개 등 전국 56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덜어지는 점포를 정리하고 효율을 높이기 위한 체질 개선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월 28일 영플라자 대구점과 인천점의 영업을 종료한데 이어, 3월 31일을 끝으로 안양점도 문을 닫습니다. 부평점도 5월에 영업을 종료합니다. 안양점의 임차기간은 오는 2032년까지 넉넉하지만 매출이 줄면서 패션 쇼핑몰에 특화된 엔터식스에 매각됩니다. 이외에도 현재 지난해 매출이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마산점, 안산점, 관악점 등도 구조조정 대상 점포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인전, 부평점 매각 시한 넘겨 이행강제금 위기 (4월)
롯데백화점 인천, 부평점이 매각 시한을 넘겨 하루에 1억 3천만원에 달하는 이행강제금을 내야 하는 위기에 처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매수자를 찾는데 막판 총력을 다하고 있지만 이미 몸값이 최초 감정가 대비 반 토막 난 데다, 영업손실 등을 더할 경우 수천억 원의 손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정위 관계자는 매각 명령 이행 기간이 끝난 날로부터 30일 이내 결정해야 하므로 다음 달 전원회의에 관련 내용이 상정될 것이라며 롯데 측이 주장하는 입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각 시기 연장, 용도 변경 등) 관련 내용을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각 시한은 5월 19일까지입니다. 남은 기간 안에 매각 명령을 이행하지 못하면 롯데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하루 1억3천만원 규모의 이행강제금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5천만원의 과징금을 내야 합니다. 롯데는 지금까지 10여 차례 인천점과 부평점 공개 매각을 추진했지만 모두 유찰되었습니다. 인천점과 부평점의 최초 감정가는 각각 2천299억원, 632억원. 롯데는 최근 몸값을 50%까지 낮춰 공개 매각을 추진했으나 주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속초 관광 활성화를 위한 속초 특산품 판매 개시 (5월)
롯데백화점이 속초의 특산품 제조업체들과 손잡고 산불피해 소상공 돕기 및 속초관광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습니다. 산불피해 돕기 속초 기획전으로 준비하는 이번 행사는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7일간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에서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산불피해 지역인 속초의 특산품 제조업체에 제안했고, 붉은대게사업단을 필두로 한 13개의 참여업체에서도 산불피해 소상공인과 속초관광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라며 한 뜻으로 속초 기획전을 준비하게 됩니다. 이와 5월 31일에는 특산품 행사와 함께 속초시청 일자리경제과와 관광과 직원들이 나서서 관광홍보도 병행하며 기획전 행사의 지원사격에 나설 계획입니다. 롯데백화점과 참여업체에서는 속초 기획전 행사가 끝나면 백화점 수수료 인하분과 판매수익금 일부를 합쳐서 마련한 성금을 속초시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한 속초시와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상생협력 차원에서 지속적인 기획전 추진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속초지역 특산품 판로확대 및 마케팅 강화에도 기여해 나갈 계획입니다.


영등포 역사 사업 운영권 연장 성공 (6월)
롯데백화점이 영등포 역사 사업 운영권 연장에 성공했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이날 영등포역사 사업자로 롯데백화점이 선정되었습니다. 낙찰 금액은 약 252억원이며, 최대 20년간 영등포점을 운영할 수 있게 됩니다. 이달 초 신규 사용자 제안서 입찰에 모두 적격 판정을 받은 롯데, 신세계, AK가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현재 영등포역 상업시설은 롯데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연 매출 5000억원 수준입니다. 롯데백화점은 30년 동안 운영한 영등포점 신규사업자로 재선정 되어 새롭고 편리해진 쇼핑공간과 다양한 볼거리로 사랑받는 백화점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주변 특성에 맞춰 차별화 마케팅 (7월)
롯데백화점이 주변 상권에 따라 차별화 마케팅을 전개합니다. 국내에서도 학구열이 높은 것으로 손꼽히는 대치동이 상권인 강남점에서는 학부형 클럽을, 대학가 상권인 건대점의 경우대규모 가상현실 체험관이 들어왔습니다. 아파트 대단지 상권에 아기 동반 젊은 부부 고객이 많은 안산점은 백화점 신관 리뉴얼 당시 보통 4~6층에 위치한 아동층을 파격적으로 2층으로 내렸습니다. 대학가 상권인 건대점은 10층에 가상현실(VR) 체험관 몬스터 VR을 유치했습니다. 몬스터VR은 20~30대가 전체 매출 비중의 40%를 차지합니다. 롯데백화점은 상권과 고객을 이해하며 단순히 상품을 할인·판매하는 것에서 벗어나,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제공하자는 취지라고 전했습니다.


2018년
롯데그룹 신년사로 갈음합니다. 롯데그룹은 2018년 신년사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롯데와 기업 이미지 제고를 강조했습니다. 사회 트렌드와 가치 변화에 관심을 기울여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워라밸(work-life balance), 욜로(YOLO) 등을 언급하며 우리 사회가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흐름을 빠르게 읽어내고 예상을 뛰어넘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만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룹 전반에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이루어 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자고 주문했습니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등 첨단 ICT 기술을 모든 사업 프로세스에 적용해 혁신을 이루어야 한다며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기존의 상식과 통념을 깨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롯데의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써달라는 주문도 했습니다. 강력한 브랜드 파워는 어떠한 마케팅 전략보다 효과적이라며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쌓아온 역량과 노하우, 긍정적인 이미지가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해달라고 했습니다. 경영투영성과 일자리 창출 등의 비전도 제시했습니다. 경영투명성을 갖추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기반으로 경영활동을 해나가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일자리 창출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국가경제에 이바지하는 롯데가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2018년 예상되는 어려운 경제환경을 언급하며 불확실성과 변화의 시대 속에서 미래 성장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치열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기업 문화 조성 (2월)
여성 직원 비중이 55%가 넘는 롯데백화점은 이 점을 고려해 출산과 육아지원 제도를 선제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육아휴직 2년제는 법적으로 보장된 육아휴직 1년에서 추가로 최대 1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임산부 단축근로 지원을 통해 임산부는 임신을 인지한 시점부터 급여 삭감 없이 하루 2시간 이상 단축근로가 가능합니다. 남성 직원의 경우 배우자가 출산하면 1개월간 의무적으로 육아휴직을 하게 됩니다. 롯데백화점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근로 환경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퇴근시간 이후에는 PC를 자동으로 꺼지게 해 불필요한 야근을 줄이고 직원들이 정시에 퇴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은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해 30분 단축근무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는 유연근무제를 도입해 근무자의 여건에 따라 근무시간과 형태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업무방식 개선을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의 인공지능 챗봇 로사로 극대화하는 고객 만족도 (3월)
롯데백화점의 인공지능 챗봇 로사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로사는 모바일을 통해 고객과 음성 대화와 채팅이 가능해 기존보다 정교하게 고객의 요청과 성향에 맞는 상품을 제안합니다. 매장에서 본 마음에 드는 상품의 정보와 비슷한 스타일의 상품을 추천하거나 매장 위치를 안내하는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로사가 탑재하고 있는 AI 딥러닝 추천엔진 기술은 고객의 온·오프라인 구매 패턴을 분석해 구매, 행동, 관심도, 선호도 등 약 100여개 고객 특징을 분석합니다. 그리고 그에 맞게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머신러닝 시스템을 통해서는 고객과 대화를 나눌수록 자체적으로 고객 데이터를 축적하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로사는 오프라인의 응대 서비스와 온라인에서의 실시간 구매를 합친 형식입니다. 고객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쇼핑을 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구매와 상품 관련 정보뿐 아니라 SNS 등 백화점 외부 채널의 유행 흐름까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청량리, 농협 IoT 스마트 판매기 설치 (4월)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청량리점에 사물인터넷에 기반 한 농협 IoT 스마트 판매기를 지하 식품매장에 설치하고 본격 운영할 예정입니다. 농협 IoT 스마트 판매기에서 판매되는 축산물은 항생제 잔류물질검사 등 농협의 안전성 검증을 받은 1등급 한우고기 국거리용, 구이용, 불고기용 부위와 돼지고기 삼겹살 등 입니다. 가정에서 먹기 편한 300g 가량의 소포장 신선육 상품으로 준비됩니다. 축산경제는 농협 IoT 스마트 판매기를 통해 우리나라 축산물 유통 혁신을 주도해 나가면서 축산물 가격 경쟁력 확보, 한우고기 자급률 확대, 축산물 둔갑판매 원천봉쇄 및 위생·안전 강화, 양축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학교기업이 가정의 달 맞이해 제품 판매 행사 (5월)
전라북도 직업계고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교기업이 가정의 달을 맞아 롯데백화점 행사장에서 제품 판매행사를 가집니다.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기업가 정신과 창업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시작된 학교기업 지원사업은 올해로 네번째이며, 한국치즈과학고 꿈트는 치즈N스쿨이 선정되었으며 현재 운영 중입니다. 학교기업 판매제품은 아이디어 제안부터 제작까지 모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생산한 제품으로, 2017년 2월에는 군산기계공고 우토리가 롯데백화점에서 이틀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했습니다. 올해에는 군산기계공고, 남원용성고, 한국치즈과학고 3교가 연합해 판매행사를 진행합니다. 학교 내 유가공 제조시설을 갖춘 한국치즈과학고의 학교기업 꿈트는 치즈N스쿨은 미래 치즈명장을 만든다는 목표로 청정지역 임실군에서 생산된 신선한 원유로 플레인요거트와 치즈 등 고품질 유제품을 만들어 판매합니다. 2016년부터 운영된 남원용성고 학교기업 나무소리는 목기로 유명한 지역 특성을 살려 남원 기술명장의 전통을 이어받아 명품도마와 옻칠그릇 등 다양한 옻칠 생활목공품을 제작과 판매합니다.


다양한 머신러닝 시스템을 통해 고객 만족도 극대화 힘써 (6월)
롯데백화점은 인공지능 채팅봇 로사를 출시했습니다. 로사는 AI 딥러닝 추천 엔진을 사용해 고객의 특징을 분석하고 머신러닝 시스템을 통해 고객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축적하고 분석합니다. 로사는 고객 문의가 가장 많은 항목을 유형화해 학습, 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롯데백화점 56개 점포의 안내사원 역할까지도 하고 있습니다. 로사는 기존 패션 상품군에 대해서만 응대가 가능했지만 지난 3월 리빙과 식품 상품군까지 기능을 확대했습니다. 리빙과 식품 상품군에 대한 서비스 개발은 IBM과의 협업 없이 롯데백화점 AI팀 직원들과 시스템 운영 조직이 그동안의 경험과 내재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쇼핑과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고객 체험형 매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분당점에서 운영해 오던 스마트 쇼퍼를 2017년 7월 노원점으로 확대해 운영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쇼퍼는 고객이 식품 매장에서 카트나 바구니 없이 단말기를 사용해 쇼핑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롯데백화점은 분당점과 노원점에 스마트 테이블과 스마트 라커도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테이블은 대형 터치스크린을 통해 누구나 다양한 쇼핑 정보를 손쉽고 재밌게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이고, 스마트 라커는 라커 내부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 냉장 보관이 필요한 신선식품도 보관이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이용하게 되면 3시간마다 라커 이용중임을 알리는 알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향토특산물 우수 상품전 백화점에서 최초 공개 (7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전국 각 지역의 롯데아울렛에 입점해 있는 향토특산물관 우수 상품전을 백화점에서 최초로 선보입니다. 향토특산물관은 생산자 판로확보 지원을 위해 운영중인 로컬푸드 전문매장으로 롯데백화점의 지역 상생협력 모델로 정부 중앙부처 또는 관할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발굴, 판매해 지역 특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지역 상생관입니다. 현재 파주, 이천, 부여, 동부산, 김해 아울렛 5개 점포에서 4000여 품목을 운영 중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특산품을 최대 40% 할인하고 사은품 행사도 진행 예정입니다. 참가 업체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사업인 경남 · 충남 6차산업과 이천시가 운영 중인 임금님표 브랜드, 파주시가 지원하는 김포파주인삼농협, 부산 기장군의 대표 특산물인 미역과 다시마를 전문 유통하는 동부산농협이 참가 예정입니다. 롯데백화점은 사회적경제기업, 6차산업, 소상공인, 재래시장 등과 같이 국내 생산자단체들의 지속적인 판로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성공사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 점포 운영난 (8월)
롯데백화점의 러시아 모스크바 점포가 운영난으로 인해 매장을 축소하게 되었습니다. 모스크바 노빈스키 불바르에 있는 롯데플라자는 2018년 12월까지 입점 업체 대부분을 철수시키고 소규모 매장만 운영할 계획입니다. 러시아 현지 법인 롯데 쇼핑 루스는 입점 업체들에 계약 기간이 종료되는 12월 중순까지 철수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롯데백화점은 백화점의 철수는 아니고,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계속 리테일 사업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상층부에는 오피스동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롯데플라자는 롯데 쇼핑 루스가 지하 4층, 지상 21층의 전체 건물 가운데 8개층을 임대해 백화점으로 운영돼 오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서방 제재 등으로 인해 러시아 현지 사정으로 10여 년간 영업 부진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소 파트너사를 위한 전용 판매관 운영 (9월)
2014년부터 롯데백화점은 중소 파트너사 전용 판매관인 드림 플라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드림플라자는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업계 처음으로 선보인 상설 중소기업 상생관입니다. 베트남 호찌민 롯데레전드 호텔에서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해외시장개척 구매 상담회를 통해 현지 바이어와 상담하고 있습니다. 상품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나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브랜드를 선별해 편집매장 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4년 본점에 첫 매장을 선보인 이후 10월 부산본점, 12월 잠실점을 순차적으로 열었고, 2016년 10월 영등포점을 개관해 총 4개 매장을 운영 중입니다. 특히 드림플라자는 롯데백화점이 매장 인테리어 비용 및 판매사원 인건비 등 운영 전반에 대한 비용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중소 파트너사의 해외 판로 개척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업이 해외시장개척단입니다. 2016년에는 베트남 호찌민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중소 파트너사가 해외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돕는 해외시장개척단을 진행했으며 지난해에는 베트남 호찌민에서, 올해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관련 활동을 했습니다. 해외시장개척단은 국내의 지속적인 경기불황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중소 파트너사를 위해 롯데백화점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협업해 관련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엘롯데, 고객에게 큐레이션 서비스 제공 (10월)
롯데백화점의 온라인 쇼핑몰인 엘롯데는 콘텐츠 강화와 함께 큐레이션 서비스를 더해 재오픈할 예정입니다. 오픈 후 6년이 지나 새롭게 개편하는 엘롯데는 현재 가격 비교 중심의 이커머스 시장에서 단순히 최저가의 상품을 공급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의 관점에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는 신개념 온라인 사이트로 리뉴얼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우선, 대표적으로 엘롯데 개편에 맞춰 새롭게 스타일큐레이션(SC)팀을 신설했습니다. 스타일큐레이션팀은 유통 트렌드를 분석해 상품 및 브랜드를 제안하는 팀으로, 이를 통해 엘롯데에서는 다양한 트렌드를 제시하는 스타일과 유명 브랜드들의 전용관을 모아 놓은 매장을 신설하고 스타일룩, 라이프매거진 등을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최신 트렌드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러한 컨텐츠 외에도 스웨덴의 사이즈 피팅 솔루션업체인 Virtusize(버츄사이즈) 서비스를 도입해 소비자에게 제일 잘 맞는 사이즈를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해당 서비스는 소비자가 과거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한 옷을 가상의 옷장에 넣어두거나, 즐겨 입는 브랜드의 비슷한 제품의 치수를 선택하거나, 소장하고 있는 옷의 치수를 직접 입력하면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과 사이즈 및 피팅감을 정확히 비교해볼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온라인에서 상품 구매 시마다 브랜드 별로 서로 다른 사이즈의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고민할 필요가 없어져 손쉬운 쇼핑이 가능합니다.


점포 효율화를 위해 매장 정리 (11월)
롯데백화점은 백화점뿐만 아니라 특화형 매장을 정리하거나, 용도를 변경하는 등 점포 효율화에 나섰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내 미니백화점 엘큐브(el Cube) 5곳 중 서울 홍대점과 부산 광복점 2개점을 철수합니다. 엘큐브는 롯데가 젊은 층을 타깃으로 상권과 유행에 따라 변신하는 미니백화점입니다. 트렌디함에 집중하는 엘큐브 특성상 상권이 빨리 바뀌는 홍대의 특성에 맞춰 용도변경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엘큐브 광복점의 경우 편집매장인 원더플레이스와 미용실, 피부관리실 등에 매장을 넘길 계획입니다. 홍대점과 광복점 외 다른 엘큐브 매장들도 업태 전환에 나섰습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다른 엘큐브 3개 매장도 용도를 변경할 예정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계획안이나 철수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홍대점과 광복점처럼 상권에 맞춰 상황에 맞게 변경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롯데아울렛 의정부점 폐점도 계획 중입니다. 이곳은 롯데가 임대로 입점한 매장으로 개점 초부터 임대주와 갈등을 겪어왔습니다. 더불어 롯데영플라자 청주점도 치열한 상권 경쟁에 정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백화점 매장도 정리에 나섰습니다. 우선 롯데백화점 안양점이 매각되고 있습니다. 현재 롯데는 복합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 업체인 엔터식스에 영업권 양도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양점의 경우 인근에 롯데백화점 평촌점이 문을 열며 상권이 겹쳐 문을 닫기로 결정했습니다. 평촌점은 전국 롯데백화점 매장 중 상위권에 속하는 효자매장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롯데백화점 인천점, 부평점 매각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독과점 방지를 이유로 인천점, 부평점, 부천중동점 중 인천점을 포함한 2개 점포를 매각을 권고한데 따른 조치다. 롯데백화점은 2개 점포 매각을 조건으로 올 연말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을 넘겨받기로 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이러한 점포 정리는 각 점포별 효율화를 통해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말했습니다.


중소 파트너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 (12월)
롯데백화점이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대금 조기 지급에 나섰습니다. 롯데백화점은 명절을 앞두고 중소 파트너사들의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총 2,300여 개 중소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정기 대금 지급일과 관계없이 2019년 1월 25일에 상품 대금 4,500억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에 자금 지원을 받는 중소 파트너사들의 기존 상품 대금 지급일은 설 명절 연휴 직전으로 파트너사들이 자금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을 고려해 대금 지급일을 기존보다 5일가량 앞당기게 됩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전문관을 자사 온라인몰에 입점시키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중소 파트너사의 판로개척과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7년
롯데그룹은 2017년 신년사를 통해 과감한 혁신과 변화를 당부하였습니다. 2016년은 다사다난했던 해였지만, 2017년 역시 경영환경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생존을 위한 치열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질적 경영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사회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여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여 미래성장을 준비, 건전한 기업철학에 기반한 준법경영 실천,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좋은 기업,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의지와 열정으로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말자는 5가지 실천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국내외 전통 맛집 입점 효과 Good! (1월)
롯데백화점의 식품관리 국내외 전통 맛집을 유치하여 입점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서울 잠실점에 30년 이상의 역사가 있는 지역 맛집 3개점을 개점하였습니다. 2013년에는 부산 광복점에 ‘해운대 기왓집 대구탕’을 오픈한 이후 ‘송탄영빈루’, ‘봉피양’, ‘진주냉면’ 등 6개의 전통 맛집을 선보였는데, 본점에 위치한 봉피양과 송탄영빈루는 이전 매장과 비교했을 때 1.5배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매년 45%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 잠실점에 입점한 3개 매장도 입점 전보다 1.6배의 매출이 늘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좋은 식재료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전통 맛집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백화점에서 유치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새로운 컨셉의 맛집을 식품관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프링 페어’ 진행 (2월)
롯데백화점이 3월까지 봄 맞이 ‘스프링 페어(Spring Fair)’ 행사를 진행합니다. 롯데백화점의 스프링 페어는 웨딩·하우징 페어, 코스메틱 페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등포점, 청량리점 등 총 8개 점포는 3월까지 웨딩·하우징 페어를 개최하고 가전 등 혼수 상품을 할인 판매합니다. 롯데백화점 전국 점포는 3월 초까지 코스메틱 페어를 운영, 다양한 코스메틱 브랜드의 봄 신상품을 최초로 판매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브랜드 별 샘플도 증정합니다. 신선식품 또한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점포에서 ‘딸기 페스티벌’을 개최, 신선한 딸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백화점 ‘모디’ 선보여 (3월)
고객이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자신에게 알맞은 상품을 추천 받아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백화점’이 등장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백화점의 오프라인 서비스를 모바일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용 소프트웨어(앱) ‘모디’(Mo.D)를 출시합니다. 모디는 단순히 상품 구매만 할 수 있었던 기존 모바일 앱과 달리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모바일을 통해 매장에서 누릴 수 있는 서비스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고객이 자주 방문하는 점포, 선호하는 브랜드, 관심이 있는 상품 정보를 입력하면 해당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상품을 추천 받고, 영업시간에는 채팅 창을 이용해 브랜드 담당자와 1대1로 쇼핑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또, 매장 방문 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피팅 예약’ 서비스, 오프라인 바코드 정보를 스캔할 수 있는 서비스, 상품 전자 할인 쿠폰도 모디를 통해 제공되며, 종이 영수증 대신 전자 영수증이 발급돼 영수증을 앱에 저장하고 나중에 조회할 수도 있습니다.


인테리어도 가성비가 대세 (3월)
리빙 분야에서도 가성비 트렌드가 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 ‘미니소’, ‘텐바이텐’ 등 리빙 SPA 브랜드에서 할인 판매 및 에코백 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 코즈니에선 에코백, 캔디세트 등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하며, 미니소 본매장에서는 전품목을 10~30% 할인 판매합니다. 특히,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의 경우 전체 상품의 90% 이상이 1만원 이하의 상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염연필(1000원), 디자인 노트(3000원), 코끼리 인형(5000원) 등의 아이템들은 개성이 넘치는 디자인을 갖추면서도 실용성이 높아 인기가 높습니다. 6개월 동안 롯데백화점 주방·식기 상품군에서 20~30대 고객들의 매출이 20% 이상 증가하는 등 40~50대 주부들의 전유물이었던 주방·식기 상품군에서 젊은 고객들이 큰 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셀프 인테리어의 열풍이 가속화되면서 독특한 디자인의 가성비가 높은 리빙 SPA 브랜드들이 주목받고 있는데, 실제 롯데백화점의 작년 주방/식기 상품군의 매출은 3.7% 늘었지만, 신제품 회전률이 빠른 리빙 SPA 브랜드들의 매출은 같은 기간 대비 25.2% 늘면서 주방·식기 상품군 전체 매출 신장률보다 20% 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업계 첫 로봇 쇼핑 도우미 ‘엘봇’ 도입 (4월)
롯데백화점이 백화점 업계 처음으로 소공동 본점에 로봇 쇼핑도우미 ‘엘봇’을 도입합니다. 앞으로 고객과 대화가 가능하도록 인공지능(AI)기반의 대화 기능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엘봇’은 말하고 움직이는 기능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위고에빅토르, 베이크, 옵스(OPS) 등 본점에 위치한 유명 F&B 매장을 고객에게 추천하고 안내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맛집 추천 및 매장 위치 안내는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또한 롯데백화점이 제공하는 대표적인 옴니채널 서비스인 3D 가상 피팅 서비스와 픽업데스크의 이용 방법도 소개해줍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가 가능한 상담원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복잡하고 구체적인 안내 서비스를 원하거나 외국어 통역 서비스를 받고 싶어하는 고객은 간단한 터치 만으로 해당 직원과 영상으로 연결돼 통역이 가능하므로 편리합니다.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 ‘엘봇’이 들어서면 픽업데스크, 3D 가상 피팅 서비스와 함께 옴니채널 존을 구성하게 됩니다. 2017년 하반기 내로 3D 가상 피팅 서비스를 통해 입어본 옷을 구매할 수 있게 되면, 향후에는 한 자리에서 엘봇의 안내를 받아 3D 가상 피팅 서비스를 통해 10초에 5벌 이상의 옷을 입어보고 모바일로 상품을 주문한 뒤 픽업데스크에서 찾아갈 수 있게 됩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명품시계전문관 ‘타임밸리’ 28일 오픈 (4월)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오는 28일 명품시계전문관 ‘타임밸리’ 매장을 오픈합니다. 타임밸리는 명품시계 선두기업인 리치몬드 그룹의 신개념 최고급 시계 멀티샵입니다. 까르띠에, 예거르쿨트르, IWC, 쇼파드, 피아제, 몽블랑과 같은 최고급 시계가 한 곳에 선보이게 되는데,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기존에 입정해 있던 롤렉스, 태그호이어, 브라이틀링, 불가리 등의 브랜드를 포함해 모두 13개의 해외명품 시계브랜드를 보유, 명품시계의 메카’라는 입지를 굳히게 되었습니다. 경기불황과 경쟁 백화점 오픈 등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기준으로 롯데백화점 해외 유명 시계 판매액은 30% 가량 신장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전체 명품시계 매출의 전반을 3040세대가 차지하고 있으며 결혼적령기에 접어든 세대가 혼수필수품으로 고급시계를 집중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050에 ‘인문학’전파한다 (5월)
롯데백화점은 청량리점 문화홀에서 업계 최초로 ‘제1회 롯데 청춘(靑春) 토크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틀간 명사들이 참여해 4050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좌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캠핑스쿨, 제주 미식 여행 등 다양한 체험형 행사도 진행합니다. 매년 롯데백화점에서는 4050고객의 매출 비중이 늘면서 4050고객이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4050고객의 매출 비중은 지난 2010년 46.6%에서 2016년에는 51.6%로 5%포인트 증가하며 전체 백화점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향후 4050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제1회 롯데 청춘 토크 콘서트’는 업계 최초로 진행되는 릴레이 형태의 강좌 이벤트인데, 이번 콘서트에서는 이틀간 김창옥 대표, 오세득 셰프, 혜민스님, 배우 박중훈, 지휘자 금난새 등 총 9명의 강사가 ‘나에게 고맙다’를 테마로 힐링과 관련된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4050고객을 대상으로 캠핑 노하우 전수 등 다양한 체험형 행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고용창출 우수기업’ 일자리 창출 앞장 (6월)
롯데그룹은 백화점과 마트, 슈퍼 등 14개 유통계열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백화점이 주를 이루는 롯데쇼핑은 전국경제인연합회로부터 2008~2014년 6년간 종업원이 1만5000명 증가해 ‘고용창출 우수 기업’ 1위에 선정될 정도로 유통업계 1위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55개 점포를 운영 중인 롯데백화점은 한 점포당 대형점 5000명, 중소형점 2000~3000명, 아웃렛 1000명 등 직·간접고용 상시 인원 총 8만2000여 명의 직원이 각 영업현장, 본사 등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통에 강점을 가진 롯데그룹은 백화점과 마트, 하이마트, 슈퍼 등 유통 14개 계열사에서만 직·간접 고용 인원이 23만여 명에 이를 정도로 일자리 창출에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은 노년층 취업, 장애인 채용 등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노년층 취업을 위해 시설관리, 주차안내, 미화요원 등으로 업무를 보는 1200명의 인원이 근무 중입니다. 또한 230여 명의 장애인을 채용해 채용비율은 3.43%에 달합니다.


롯데백화점-제주관광공사국내여행 활성화 MOU체결 (7월)
롯데백화점은 최근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제주관광공사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주도의 다양한 먹거리와 관광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롯데백화점 전점에서는 제주도 지역 특산물 판매 및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해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제주도를 홍보할 계획이며, 방문 고객에게 제주도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제주 가이드맵’을 무료로 증정합니다. 이외에도 제주도에서 중문면세점, 제주 롯데호텔, 제주 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롯데백화점 무료 음료쿠폰’ 등으로 이루어진 ‘롯데백화점 스페셜바우처’도 증정합니다.


펫시장 진출…장례 서비스까지 (8월)
롯데백화점이 연 3조원 규모 반려동물 시장에 뛰어듭니다. 자체 브랜드를 개발해 반려동물 관련 용품 판매부터 미용·호텔서비스, 건강관리, 장례컨설팅까지 생애주기별로 종합서비스하는 대규모 전문 매장을 선보이는데, 신동빈 회장이 백화점 오프라인 사업 고정관념을 깬 이번 도전에 적극 지원을 지시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롯데백화점이 자체 조직을 구성해 반려동물 사업에 나서는 것은 창사 이래 처음입니다. 신입사원 입사식 프레젠테이션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강 사장이 신사업으로 채택하면서 급물살을 탔습니다. 국내 백화점은 대부분 동물 출입을 제한하고 있는 데다 반려동물의 경우 패션·식품·리빙·명품 등 백화점 대표 상품군에 속하지 않는 사각지대여서 그동안 관련 사업을 직접 키우는 업체가 많지 않았습니다. 2010년 몰리스펫숍을 선보인 신세계그룹도 백화점이 아닌 이마트를 주축으로 반려동물 사업을 운영 중입니다. 롯데백화점은 반려동물 사료와 간식·의류·장난감 등 용품을 판매하는 기존 유통업계 애완동물 매장과 달리 비만·재활치료 등 건강관리, 강아지 사회화 훈련, 장례 서비스 등까지 원스톱 서비스한다는 방침입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용품 판매나 미용·호텔서비스는 기본이고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생애주기별로 종합 컨설팅하는 차별화된 상품을 내놓는 것이 목표"라며 "사장 직속으로 프로젝트팀이 꾸려진 만큼 사업에 속도가 붙고 규모도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스마트 쇼퍼’ 도입 등 ICT 활용 서비스 앞장 (10월)
롯데백화점은 서울 노원점, 경기 분당점에 ‘스마트 쇼퍼’를 도입하는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서비스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스마트 쇼퍼는 고객이 식품 매장에서 카트나 바구니 없이 단말기를 사용해 쇼핑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 카드와 엘페이 간편결제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은 바코드 스캐너가 포함된 단말기인 ‘쇼퍼’를 들고 식품 매장을 둘러보며 구매하려는 상품의 바코드를 찍으면 됩니다. 매장 출구에 위치한 무인 계산대에서 바코드로 찍은 상품 중 최종 구매할 상품을 선택하고 결제하면 집으로 상품을 배송 받을 수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스마트 테이블과 스마트 라커도 도입했습니다. 스마트 테이블은 대형 터치스크린으로 다양한 쇼핑 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고 스마트 라커는 라커 내부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 냉장 보관이 필요한 신선식품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홍성철 롯데백화점 시설안전팀장, LED 조명 개발…실시간 전력 사용량 관리 (11월)
홍성철 롯데백화점 시설안전팀장은 국내 전 점포의 실시간 전력 사용량을 5일 단위로 공유해 임직원들의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 절감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고효율 기자재 도입을 통해 기후 변화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백화점 영업환경에 적합한 최적의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을 개발해 2009년부터 사용하고 있는데, LED 교체 등으로 2012~2016년 124억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했고 온실가스를 연간 1만5053t 감축했습니다. 빗물저장소(15개 점포) 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설비 도입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윤리경영 대상’ 수상 (12월)
롯데백화점은 ‘2017 한국윤리경영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윤리경영대상은 매년 한국윤리경영학회에서 사회적 책임 우수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입니다. 롯데백화점은 윤리경영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온라인 상담센터와 윤리 핫라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윤리 핫라인을 통해서는 누구나 롯데백화점 직원의 비윤리적 행동을 제보할 수 있습니다. 본사와 점포에는 클린센터를 운영해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문화를 사내에 정착시켰고, 2016년에는 직무와 직급별로 200여 차례의 맞춤형 윤리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파트너사를 위한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동반성장 기금으로는 1개 회사당 최대 4억원까지 지원하고 동반성장 펀드로는 시중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해줍니다. 중소 파트너사 전용 판매관인 ‘드림 플라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드림플라자는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롯데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중소기업 상생관으로 본점, 잠실점 등에서 운영됩니다.



에디터 ㅣ양예슬 yyes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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