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공사의 일반업무를 수행할 능력이 충분하다고 인정하는 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고, 병역의무를 필하거나 면제된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공사의 인력채용은 연도별 채용계획에 따라 공개경쟁 방법에 의해 정기적으로 채용함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지원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지원기회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하여 온라인으로 입사지원 서류를 받고 있으며, 필기시험에 합격한 면접전형 대상자에 한하여 지원서 사실여부 확인에 필요한 최소한의 서류제출을 요구하고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접수, 필기시험(NCS 및 금융 경영 경제상식 및 전공논술 시험), 면접, 신체검사 순이며, 원서접수는 채용홈페이지 접속 후 온라인 지원만 가능하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기업 개요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주택 저당 채권 등의 유동화와 주택 금융 신용 보증 및 주택 담보 노후연금 보증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주택자금을 장기에 걸쳐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국민의 복지를 증진시키고자 2004년 3월 설립한 공기업이다. 종전의 주택저당채권유동화(주)(1999 설립)와 통합하여 설립됐다. 장기모기지론, 주택금융신용보증, 주택연금 및 유동화증권 발행의 네 가지 업무를 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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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인재상

1. 창조인

  -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사람
  - 유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혁신을 선도하는 사람
  - 끊임없는 도전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사람

2. 전문인

  - 적극적인 자기개발을 통해 최고를 추구하는 사람
  - 국제사회에서 통용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사람
  - 자기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
  - 호기심과 도전의식을 가지고 끊임없이 학습하는 사람

3. 화합인

  - 건전한 가치관과 도덕을 가지고 인류, 국가, 사회, 고객의 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사람
  - 집단 및 개인 이기주의를 버리고 진정한 동료애를 발휘할 줄 아는 사람

1. 서류 전형 패스하기

서류전형에서는 업무수행에 필요한 최소한의 기본요건 달성 여부를 검증하게 된다. 사무 영역에서는 학력 및 전공제한이 없으나 서류심사에서는 학점, 영어, 가점 자격증, 다양한 사회활동(인턴, 해외경험 등), 그리고 자기소개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서류심사 전형이 진행된다. 특히, 자기소개서에 작성되는 내용은 1차 직무면접, 2차 경영진 면접까지 참고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평소 입사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온 점을 어필할 필요가 있다. 또한, 자기소개서의 각 항목에 대한 질문 의도를 파악하고 주제에 대해서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 회사 선택 기준, 직무에 대한 관심, 입사 후 이루고자 하는 목표 등 질문에 직접 연계된 명확한 답변이 요구된다. 2023년 하반기 기준, 불성싱 기재자 및 지원자격 미충족자를 제외하고는 전원 서류 전형 합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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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필기 전형 패스하기

필기시험은 직무능력평가로 진행되며, 고졸 부문과 대졸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NCS와 전공 객관식으로 나뉜다. 경영직렬은 경영학, 재무관리, 회계학을, 경제 직렬은 미시거시 경제학, 국제경제학, 화폐금융론을, IT직렬은 프로그래밍, 데이터베이스네트워크, 전산학 일반을 준비하면 된다. 고졸 부문과 대졸 부문 모두 IT직렬은 온라인으로 코딩시험을 실시하며, 득점 및 가점을 합산하여 고득점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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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 전형 패스하기

최근 금융권 면접들이 대부분 유사한 구조를 띤다고 본다. PT, 토론, 인성, 다대다 또는 다대일, 성과창출(팀별로 주제에 대한 PT) 형태에서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지원자들이 이야기하는 내용을 바탕으로 준비하면 된다. 특히 2차 면접에서는 창의성, 적극성, 인성 등을 주요한 요소로 평가한다.

다만, 각 면접에서 기업이 요구하는 모습이 무엇인지는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PT 및 다대다(또는 다대일)의 경우 전공 지식 수준 및 압박에 대한 대응, 컴팩트한 의사전달 능력이 필요하다. 토론, 집단PT, 인성의 경우 경청, 공감, 팀워크, 가치관 등을 중요시하게 생각한다. 따라서 위와 같은 측면에서 볼 때 PT나 다대다/다대일에서는 최대한 본인이 아는 기업의 직무내용과 전공 지식, 시사이슈 등을 어필하려고 노력하며 반대로 토론이나 집단PT에서는 혼자서 튀는 답변보다는 조직에 융화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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