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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기업심층분석 2.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최신 트렌드 분석

2020.03.02 조회수 6,891


놓치지 말아야 할 업계와 기업의 최신 이슈와 뉴스를 체크하여 채용 전형 전반에 활용해 보자.


업계 ISSUE & TREND : 2015~2018

벤처기업은 창업초기의 연구개발단계에서는 일반금융기관의 자금지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주로 자기자본 등의 개인 자금을 이용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민간금융기관은 벤처기업이 안정성장단계에 도달하여 물적·인적 담보가 확보되는 경우 내지 신용이 축적되는 경우에야 비로소 자금지원을 하기 때문에 창업단계에서 안정성장 단계를 거쳐 기업공개에 이르기까지 자금수급상의 공백이 생기게 마련이다. 결국 장래에 시장성과 성공의 개연성이 보장될 지라도 연구개발단계에서의 자기자본이 부족한 기업은 기술을 사장시킬 수밖에 없게 되고, 또한 민간금융기관의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는 창업단계에서 안정성장단계까지의 공백기간을 메워줄 수 있는 적절한 금융수단이 구비되지 않고서는 신기술개발 등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없게 된다. 결국 중소벤처진흥공단은 이러한 민간 금융회사가 하지 못하는 것을 대신함으로써 자칫 사장될 수 있는 기업에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기금으로 운용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사업은 업력이 짧고 규모가 적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중소/벤처 창업, 기술사업화 자금 등 민간이 취급하기 어려운 규모의 자금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약화, 자금지원사업에 집중하고 관계를 갖는 중소기업에 지도, 연수 등을 통하여 지속적인 성장관리를 하는 차별적 비교우위를 보유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제정된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및 구조조정촉진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정보화 등의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사업의 특성상 중소벤처진흥공단의 기금은 중소기업진흥채권 발행을 통해 주요 재원을 조달하고, 정부로부터 이차보전(차입금리-정책융자금리)의 재정출연을 받는다. 중소벤처진흥공단은 이렇게 조성된 기금을 재원으로 중기 정책자금 융자 및 출자사업, 연수·컨설팅, 수출마케팅 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ISSUE & TREND : 2015~2018

중소벤처진흥공단, 코로나19 피해 입은 중소기업·소상공인에 2500억원 긴급투입
중소기업 피해기업에게는 중소벤처진흥공단 긴급경영안정자금 250억원과 기술보증기금의 특례보증 1050억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소비위축에 따라 영업 피해를 입은 관광·공연·여행업 등 영위 중소기업과 주요 거래처의 생산 지연으로 피해를 입은 제조기업, 통관 지연 등으로 원자재 및 제품의 중국 수출입 차질에 따라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이다. 중소벤처진흥공단 긴급경영안정자금은 금리를 0.5%p 인하해 2.15%(변동금리)로 기업당 최대 10억원 한도내애서 5년 만기(거치기간 2년 포함)로 융자 지원한다.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은 전국 사업장 소재지 중소벤처진흥공단 32개 지역본·지부를 통해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온라인 제증명 발급 서비스 실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의 정책자금 활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2020년부터 ‘소상공인마당’을 통해 온라인 제증명 서비스를 개시한다. 그간 소상공인들은 정책자금 직접대출과 관련한 금융거래확인서, 원리금상환내역확인서, 부채증명원 등 대출 관련 증명서 발급을 위해 소상공인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해야 했다. 이번 온라인 제증명 서비스 시행으로 소상공인들은 현장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증명서를 발급해 시간적·경제적으로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소상공인 대출내역, 상환이력 등 정책자금 이용 현황을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조회서비스도 함께 제공될 계획이다.




필진 ㅣ임고은 잡코리아 객원연구원
필진 ㅣ고선미 잡코리아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양예슬 yyes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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