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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기업분석보고서 2. 현대상선, 최신 트렌드를 알면 합격이 보인다.

2020.03.03 조회수 4,276


놓치지 말아야 할 업계와 기업의 최신 이슈와 뉴스를 체크하여 채용 전형 전반에 활용해 보자.


업계 ISSUE & TREND : 2018~2020

해운업은 선박을 이용해 원하는 시간에 필요한 장소로 화물을 수송하는 서비스 산업으로 국가 간 장벽에 구애 받지 않고 전 세계를 무대로 하는 산업이다. 또한 선박을 공급하는 조선, 자금을 지원하는 금융, 입출항·하역을 제공하는 항만, 화물중개·육상운송의 물류를 매개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는 산업으로서 그 파급효과가 큰 산업이다. 또한 해운업은 세계 경기변동과 일정한 상관관계를 가지는 동시에 국가경제 성장에 필수적인 원자재 및 수출입 물량 운송의 99% 이상을 담당하는 관계로 국가의 기간산업이자 주요산업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국가 전략물자로 분류되는 원유, LNG, 철광석, 원자력 연료봉 등 에너지 물자의 100%를 운송하는 국가의 전략산업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해운업은 국가 비상사태 발생시 군수품 및 전략물자, 병력을 수송하는 등 육ㆍ해ㆍ공군에 이어 제4군의 역할도 맡고 있다.


해운경기는 세계 경제 및 정치 상황, 계절적 요인, 유가 등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다. 컨테이너선 영업부문은 일반적으로 세계 경기에 선행하는 특성을 띠고 있으며, 3~4년 주기의 경기 사이클을 보여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전세계적 경제 불황과 정치적 불안정기가 장기화되며, 경기변동 주기 예측이 어려워지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유조선 영업부문은 계절적인 요인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 지구의 북반구가 겨울인 시기에 유류 소비가 증가하면 유조선 시황 역시 상승하게 된다. 또한 급작스런 세계 정치 상황 변화에 의해 시황이 급변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벌크선 영업부문은 세계 원자재와 곡물 등의 수요 및 공급 상황에 따라 시황이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선박의 건조, 해체에 따른 공급과 수요에 의해서도 많은 영향을 받는다.


현대상선 ISSUE & TREND : 2018~2020 

현대상선, 초대형 컨테이너선 유럽항로 순차투입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지난해 7월 가입한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와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협력을 개시한다. 특히 2018년 국내 조선소에 발주한 2만 3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 12척을 인도받아 오는 4월 말부터 9월까지 유럽항로에 순차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디 얼라이언스는 세계 3대 해운동맹(Alliance)의 하나로, 현대상선은 독일의 하팍로이드(Hapag-Lloyd), 일본의 원(ONE), 대만의 양밍(Yang Ming) 등 3개 회원사와 항로 공동운항, 화물선적공간 매각·교환 등으로 상호협력하고 있다.


현대상선, 파나마운하 갈수 심화에 울상
현대상선은 파나마운하에 직접으로 선박을 투입하진 않지만 선복량 공유를 통해 화물을 싣는 만큼 운임료 상승 부담이 우려된다. 이와 함께 오는 2021년 인도받는 1만5000TEU급 선박 8척의 투입 항로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도 제약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파나마운하 관리 당국은 운하의 안정적인 담수 공급을 위해 오는 2월 15일부터 통행 선박에 추가 비용을 징수하기로 했다. 파나마운하는 해수면보다 높은 지역을 지나기 때문에 개폐식 갑문을 이용해 수위를 동일하게 맞춘 후 선박을 통과시킨다. 현대상선은 파나마운하에 직접적으로 선박을 투입하진 않으나 머스크 등 해운동맹과의 선복량 공유를 통해 화물을 싣는다. 현재 현대상선의 화물이 실리는 노선은 AW2·AW3·AW4으로 선박에 추가비용이 부가된다면 운임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파나마운하 물 부족은 현대상선이 내년에 인도받는 1만5000TEU급 선박 8척의 투입 노선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필진 ㅣ고선미 잡코리아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양예슬 yyes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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