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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합격자소서 상세

2015년 하반기 롯데푸드㈜

인턴 품질관리자
  • 지방4년 학교
  • 식품공학부 학과
  • 3.4/4.5학점
  • 3 개 자격증
  • 1 회 수상

자소서 항목

  1. Q1 14년 생활관 자치회에서 총무를 맡아 공문작성 및 자치회 인원관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2. Q2 성장과정 : 성장과정을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세요.
  3. Q3 사회활동 : 학업 이외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했던 다양한 경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세요.
  4. Q4 직무경험 : 희망직무 준비과정과 희망직무에 대한 본인의 강점과 약점을 기술해주세요.(실패 또는 성공사례 중심으로 기술해 주세요)
  5. Q5 입사 후 포부 : 입사 후 10년 동안의 회사생활 시나리오와 그것을 추구하는 이유를 기술해주세요.

자소서 항목 질답

  • [맛이 변하면 다시 찾지 않는다]
    배가 고프면 불량식품도 많이 사서 먹었고, 여름이면 아이스크림, 음료수, 출출하면 과자, 버스잔돈을 바꿀 때는 항상 껌을 샀었고, 수능 공부 중에는 초콜릿이 책상 위에 있었습니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롯데의 제품은 주변에 많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있고 편리하며, 위생적이고, 건강까지 책임지는 식품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변하지 않는 롯데만의 맛을 위해 생산관리에 지원하였습니다.요즘은 유명 쉐프의 조리법이 들어간 간편식을 먹고, 1인 가구를 중심으로 하는 소용량 제품에 대한 구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한 끼를 때우는 것이 아니라 맛과 영양까지 신경쓰는 시대입니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더 건강하고, 자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유기농 기사를 취득하여 원재료를 좋은 품질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원자재를 사용하는 것이 맛도 유지하며 고품질 고영양 고부가 가치로 나아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사소한 것조차 놓치지 않는 꼼꼼함]
    "온유한 자에게는 사람이 따른다." 인격과 마음이 고운 사람이 대인관계가 좋고, 많은 사람이 따른다는 말입니다. 부모님의 말씀을 생활신조로 여기고 지내며, 주변 사람들에게 부드럽고 친절하게 대하려고 노력합니다.

    강압적으로 사람들을 굴복시키면 순간은 따르고 복종하지만, 다 떠나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참된 마음이 전해진다면 시간은 조금 걸릴 수 있으나, 사람들이 따르게 될 것입니다. 진정한 지도자는 힘으로 상대방의 행동을 제압하는 것이 아닌, 인격으로 상대의 마음을 얻는 자라고 생각합니다. 예로 군대 시절 후임에게 강압과 욕설이 아닌 좋은 행동과 말로 그들을 격려하곤 했습니다. 군을 제대한 지 2년 반이 넘는 지금도 그 후임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연락하고 지내는 사이입니다. 그리고 항상 기록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강연의 내용은 메모하고 회의가 있으면 서기를 도맡아 해왔습니다.

    메모는 타인에게 알려주기도 쉽고, 어떤 내용이었나 다시 확인하기도 쉽습니다. 사람들은 메모하는 모습을 보며 "꼼꼼하다"는 소리를 자주 합니다. 친구들과 여행을 가거나, 학창시절 준비물이 필요할 때 항상 여분을 챙겨가는 편이었으며 "너 있으면 믿고 여행 간다."와 "너 가방에는 없는 거 빼고는 다 있네"라며 도라에몽 주머니 아니냐는 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 [신 메뉴에 도전하다]
    자치회 행사 중 시험 기간 "야식 마차"라는 기숙사생들에게 야식을 주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기존 자치회는 떡볶이나 핫도그 같은 인스턴트 음식을 나눠주었습니다. 21시라는 늦은 시간에 나눠주고 줄이 앞사람이 받는 동안 식어버리게 되면 맛이 없어진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생색내기 행사가 아니냐는 부정적인 의견도 많이 있었습니다.

    저도 기숙사 생활을 하며 이러한 불만을 알았기에 메뉴를 바꾸면 좋겠다 생각을 했고 한번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주변 학생회를 하는 친구를 통해 행사에 무엇을 주로 나눠주느냐 물어보았습니다. 또한, 작년 자료를 참고하여 단가가 얼마인지도 확인했고 나름대로 어떤 메뉴가 적당할지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밥버거와 컵밥, 케밥으로 간추려졌고, 학교 주변 여러 가게를 돌며 발품을 판 끝에 한 곳을 선택했습니다. 밥버거는 1,500원, 음료수는 500원 총 2,000원으로 500개를 계획하였고, 회의를 통해 메뉴 변경이 통과되었습니다. 야식마차 당일 2시간 정도 야식을 나눠주며 시험 대박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이후 행사의 피드백을 받기 위해 설문조사를 시행하였고, "기존과 달라서 좋았다, 든든하게 공부를 할 수가 있었다, 더 일찍 해주지." 와 같이 85% 이상이 긍정적인 반응이었습니다. 이처럼 워낙 반응이 좋았기 때문에 기말고사에는 컵 과일도 함께 제공하였습니다. 학생의 관점에서 불만사항을 알고 있었고, 먹고 싶어하는 메뉴를 선택하였기 때문에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생각하며, 문제가 있으면 어떻게 접근하고, 개선해 나가야 하는지 배우게 되었습니다.

  • [소통은 상호 이해로부터 나온다]
    품질부분에 있어서는 소비자와의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품질관리직무에 필요한 식품 기사와 위생사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식품품질관리, 저장학, 농산가공학, 위생학 등의 전공수업을 통해 품질에 관한 지식을 쌓았으며, HACCP과 식품인증제 등의 교육을 들었습니다.

    직접 CGV 영화관 매점에서 일해보며 선입선출과 제품 로스 처리, 냉장고 성에제거, 유통 기간확인 등 매장 뒤편에서도 끊임없이 제품을 위해 신경을 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팝콘만 먹고 끝이 아니었으며, 품질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쥐머리 깡, 멜라민 분유, 대장균 시리얼처럼 식품안전사고는 예전부터 큰 이슈였으며, 앞으로 식품안전 부분은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이처럼 안전사고를 감소시키는 방법을 모색하고, 품질관리만 중요한 것이 아닌 다른 부서와 소통을 통해 어려운 점을 이해해주며, 소비자와의 꾸준한 소통으로 신뢰감을 형성하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출시되는 신제품은 소비자들도 거리낌 없이 구매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aT에서 실시한 강소 식품기업 탐방으로 (주)푸르밀 공장을, 과 행사인 공장견학을 통해 하림과 하이트, 대상의 공장 시설과 제품 생성과정을 보았습니다. 부족하지만 위와 같은 역량으로 식품 안전사고를 감소시키는 방법을 모색하고, 지금까지 소비자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 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계속 품질과 신뢰로 인정받는 롯데푸드의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신입사원 때는 계속해서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롯데푸드의 포부처럼, 신입사원만이 가질 수 있는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자세를 가질 것입니다. 입사 후 3년 동안은 선후배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신입사원에서 벗어난 실무자의 자세로 임할 것이며, 식품제조, 안전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것입니다. 5년 차에서는 경험으로 습득한 제조공정 원리와 추가적인 공부를 통해 생산관리 3분야의 리스크를 줄이고, 생산력을 극대화하겠습니다.

    10년 차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배울 것이 많이 남아있는 준 베테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나왔던 길을 보며, 후배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많은 노하우와 경험을 통해 팀의 꾸준한 발전을 할 수 있게 관리할 것 입니다. 입사 기간이 길다고 해서 무조건 선배 대접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배답게 행동하고, 후배의 배울 점은 배우는 사원들의 멘토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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