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 같은 영업인]
고객들은 저에게 호박과도 같다고 합니다. 호박은 못생겼지만 버릴 것이 없는 채소류의 보석입니다. 3년간의 영업사원을 통해 거리에서 시작해 우수사원이 되기까지 많은 고객을 상대하며 얻은 고객응대 노하우, 매출에 있어서는 필히 달성하고 했던 굳센 의지, 지점의 목표를 주별·일별로 나누어 실행했던 계획성, 조직원과 함께 최고의 매장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임했던 사회경험과 5년간 중국을 보고 배웠던 경험과 어학을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HDC신라면세점을 최고로 만드는 영업인이 되고 싶습니다.
[중국인의 마음을 콕 찌르는 영업인이 되겠습니다.]
중국인은 국내 면세점 매출의 약 47% 담당할 만큼 국내의 큰손이 되었습니다. 과거 5년간 중국에서 거주하면 배워온 중국어와 그들이 가진 다양한 문화로 인해 나타나는 제품별 구매 행동과 습관을 통해 정확한 영업전략을 수립하여 향후 중국 고객에게 HDC 면세점이 면세로 이용하는 일차적인 장소가 아닌 복합문화 공간임을 알리고 국내의 중소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명확히 전달하여 필수 관광코스로 만드는 인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