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항목 질답

• 질문본인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여 주십시오. (장단점, 성장과정 등 ) 보기

  안녕하십니까. 컴퓨터공학을 전공하였고 올해 2월에 졸업한 ***입니다. 저는 한살이라도 어렸을 때 많은 것을 보고, 배우는것이 매우 가치있고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남 부럽지않게 모든 것을 해주시는 부모님이지만 어렸을때부터 자립심이 강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해왔습니다. 호텔 연회장 서빙, 피자집 알바, PC방, 유치원 보조 교사 등등을 하면서 사회성을 자동으로 기르게 되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사업을 하시고부터는 주말마다 샵에 나가 일을 도왔습니다. 이제는 샵에 나가면 거래처분들과 손님들이 더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사람들을 만나는 걸 좋아하고 친구들과 함께 있으면 웃음이 끊기지 않았던 저는 대학교 입학해서 스포츠 동아리에 가입해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고학년때는 창의적인 공학도가 되기위해 다양한 수업을 들었습니다.
  
  마케팅 직무에 대한 수업을 듣고 직무가 궁금해 인턴을 했습니다. 저는 배움에는 끝이없다고 생각해 뭐든 열심히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자세로 이베이코리아에서 열심히 배울 준비가 돼 있습니다.

• 질문학창시절 및 사회경험에 기반하여 본인의 역량에 대해서 기술해 주십시오. (동아리 및 봉사 활동, 지원 분야 관련 지식, Global 감각 등) 보기

  대학 입학 전 저에게 봉사란 봉사시간을 이수하기 위해 어쩔 수없이 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대학 입학 후 사교육의 심각성과 교육의 빈부격차에 대한 뉴스를 보았습니다.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저 또한 중학교 시절 학원비의 부담이 커 다니던 학원을 그만 둔 적이 있었습니다. 교육봉사를 알아보던중 마침 서울시에서하는 교육봉사 프로그램이 있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중학교에서 수학 교육 봉사를 했는데 선생님과 학생이 아닌 언니 동생으로 생각하며 학습은 물론 공부 방법, 대학교 생활 등 다양한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그 후에는 학교 생활이 바빠져서 학교에서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찾아보았습니다. 보지 못하거나 듣지 못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학생이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업 도우미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처음 수업 도우미 봉사를 했을 때는 전공 수업이 아니기 때문에 수업 내용 전달을 못해서 피해를 줄 까봐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봉사는 잘하고 못하는 걸 떠나 남을 도와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만으로도 고맙다는 그 학생의 말에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봉사를 통해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사람 대 사람 으로서의 교감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 질문입사해서 하고 싶은 일과 포부 그리고 입사 후 5년 뒤에 자신의 모습을 기술해 주십시오. 보기

  졸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빅데이터에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물론 빅데이터가 중요한 시대이고 누가 더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기업의 파워가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입사 후 제가 가진 지식과 모자른 부분은 공부와 동시에 회사 선배님들께 많이 물어보고 배워 회사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싶습니다. 또한 데이터 관련 업무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배운 다양한 기술을 이용해 팀원들과 협업해 창의적인 개발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렇게 일해서 든든한 밑바탕으로 5년 후에는 제가 입사할때 저를 뽑아주신 선배님께서 5년 전에 절 뽑길 잘했다는 말을 들을 것입니다. Data Platform 분야에서 제일 일 잘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할 때 사내에서나 밖에서 이베이코리아 ***이라는 말을 들으며 일을 할 것입니다.

• 질문본인이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수행한 프로젝트에서 본인의 Role, 성공으로 이끈 요인을 기술해 주십시오. 보기

  졸업 전 졸업프로젝트의 주제로 빅데이터 대중화의 가능성 및 활용을 연구했습니다. 보통 다른 학생의 경우 졸업프로젝트로 어플 만들기, 웹 만들기 등 학부에서 배운 내용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저와 팀원은 학부에서 배운 내용이 아닌 당시 핫 이슈인 빅데이터에 대해 연구를 하고싶어서 이 주제를 가지고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팀원들과 각자 역할을 정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아예 모르는 분야이기 때문에 결과 예상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설치 과정에서부터 어려움이 있어 중간에 다른 주제로 변경할 뻔 했지만 교수님, 대학원 선배께 조언을 구하고 논문, 책, 검색을 통해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었습니다. 팀원들과도 각자 파트를 정해서 공부한 후 모르는 부분을 서로 공부하고 정리해 알려주는 등 많은 도움을 주고 받았습니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 연구한 결과 정보통신진흥센터에서 주관한 한이음 엑스포와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기술(분산시스템, 데이터베이스, 데이터 마이닝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