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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KOREA

합격자소서

합격자소서 상세

2016년 하반기 E1

신입 품질관리자
  • 서울4년 학교
  • 환경공학과/화학공학(복수전공) 학과
  • 3.9/4.5학점
  • 965 토익
  • Level7 토스
  • 1 개 자격증
  • 1 회 해외경험
  • 1 회 수상
  • 1 회 자원봉사

자소서 항목

  1. Q1 본인의 가치관/생활신조/성격/장점/재능을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주십시오. (1000자 이내)
  2. Q2 당사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입사 후 본인의 포부를 구체적으로 작성하십시오. (1000자 이내)
  3. Q3 전공과 관련하여 수행한 팀 프로젝트(혹은 연구과제)중 본인의 제안을 구체화한 사례 및 해당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있어 본인의 제안이 채택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작성해 보십시오.(1000자 이내)
  4. Q4 자발적으로 찾아서 일을 처리해 본 경험을 작성해 보십시오. (1000자 이내)
  5. Q5 어떤 사안에 대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문제를 해결한 경험을 작성해 보십시오. (1000자 이내)

자소서 항목 질답

  • [좌우명 : 구르는 돌에 이끼가 끼지 않는다]

    사회생활을 오래 할수록, 지위가 오를수록 자기계발에 더 힘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0년 회사생활 동안 꾸준히 자기계발을 실천해오신 아버지를 보며 '현실에 안주하여 정체되면 더 이상의 발전은 없고, 발전이 없는 사람에게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사회나 기업에 더 필요한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점 : 꼼꼼한 계획성]

    강점은 꼼꼼한 계획성입니다. 교환학생 시절, 송금수수료와 기숙사 관리비를 예상치 못해 귀국 비행기를 예약할 수 없을 만큼 돈이 부족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곤란을 겪은 후 어떤 상황이든 단계별 계획을 세워 지키는 습관을 길렀습니다.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놓으면 의외의 변수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E1에 입사하여 철저한 계획에 기반을 둔 문제 해결 능력으로 앞으로 직면하게 될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나가고자 합니다.

    [애정과 배려 ,전달의 기술]

    대학시절, 상대방에 대한 배려 없이 직설적으로 말하는 성격 때문에 팀 과제를 할 때 마찰이 생길 때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단점은 '전달의 기술'이라는 책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은 후 달라졌습니다. 자신의 행복에 상대방의 행복을 고려해 배려하는 것이 협력을 위한 지름길이라는 것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그 후 조장으로써 'PPT 좀 만들어' 대신 '네가 만든 PPT는 항상 좋은 결과를 받잖아, 이번에도 잘 부탁할 수 있을까?'로, 과외 학생에게는 '제발 공부 좀 해' 대신 '우리 같이 공부하자'로 책을 통해 얻은 교훈을 실제 대인관계에 적용하였습니다.

    상대방을 인정하는 말부터 시작하면 기분을 배려하게 되어, 달라진 마음가짐으로 더 좋은 결과물까지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함께 하자며 동기를 부여했을 때는 과외 학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E1에 입사하여 좋은 팀 분위기를 만드는데 일조하여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 [에너지 선도 기업, E1]

    원자력클러스터 대학생 기자단으로 활동하며, 원자력을 포함한 다양한 에너지원들에 관한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셰일가스, LPG,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석유 이외의 에너지원에 대해 알게 되었고, 국내 최초로 LPG의 대중화를 이뤄낸 E1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최근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기회를 탐색하고 신사업 발굴에 역량을 집중하며 알차게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E1에 발맞춰, 입사 후 회사 관련 경험을 수년간 쌓아 신재생에너지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배치된 부서에 대한 전문지식과 새로운 기술 및 공법에 대한 면밀한 동향파악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입니다.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양성교육이나 연수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소통역량을 키운 후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는 인재'가 되어 E1이 LPG 선도기업에서 나아가 '에너지 선도 기업'이 되는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환경/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학시절, 대기관리를 수강하며 LPG를 포함한 가스상 물질의 특징과 반응들을 배울 수 있었고, 대기환경기사 및 화공기사를 취득하며 전공경쟁력을 키워 직무기초지식을 탄탄히 다졌습니다. 또한, 경제학 원론 과목을 수강하며 원가 개념, 가격형성 원리 등을 배우며 부족한 경제관념을 키우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는 경제성까지 고려하는 E1 엔지니어로서의 자질에 부합합니다.

    직무교육 프로그램의 현직자를 통해 화공 엔지니어의 직무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뿐만 아니라, 한국oo의 환경팀 인턴으로 근무하며 환경/안전관리 업무 보조를 통해 직무의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E1의 경영철학에 발맞춰, 출근 전 아침 운동으로 한 번 더 사업장을 순찰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DCS실에서 볼 수 없는 외관이나 소리, 냄새가 어제와 달라진 것이 없는지 파악하는 과정을 통해 사고예방에 기여하여 정년퇴직하는 날까지 무재해 70년의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효과적인 대안제시로 얻어낸 성공]

    효과적인 대안제시와 협력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이 있습니다.
    대학시절,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설계 프로젝트를 맡아 5인1조로 풍력을 이용해 빛을 내는 '풍력등대'를 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과제를 시작한 후 2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첫째는 등대의 핵심부품인 발전기의 가격이 예상보다 비싸 발전기를 사면 예산을 초과하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둘째는 조원 중 1명이 빠져 일손이 부족하게 된 것입니다. 저는 좌절하기보다 조장으로서 두 가지 대책을 세웠습니다.

    첫째, 업무를 우선순위에 따라 철저히 분업화한 후, 학기 중 시간에 여유 있는 사람이 조금 더 고생하기로 하였습니다. 개인이 희생하더라도 팀 과제는 나 하나만이 아닌 모두를 위한 것이므로 조원들은 흔쾌히 동의하였습니다.

    또한, 효율을 위해 모두 모이는 횟수를 줄이고 각자 맡게 된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혹시 당일 과제를 수행하지 못한 친구에게는 개인적으로 전화 통화하여 그날의 할당량을 꼭 하도록 했습니다.

    둘째, 발전기 대신 코일과 자석의 전자기 유도를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자는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학교지원 예산을 초과하면 감점이 있는 데다가 코일과 자석이 발전기보다 훨씬 싸기 때문에 오히려 원가를 절감할 수도 있다고 팀원들을 설득했습니다. 시행착오도 늘어나고 훨씬 더 손이 많이 갔지만, 팀원 모두가 효율적으로 협력하여 등대의 불을 밝히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설계 시 자원을 절약해낼 뿐만 아니라, 단순히 발전기를 사용한 다른 조에 비해 고생한 점을 높이 산 교수님께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두 경우 모두 제가 제안하는 방법을 택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강점을 잘 설명하여 이해시켰던 것이 설득의 비결이었습니다. 또한, 비용 절감을 통한 문제 해결 경험은 E1에서 Trouble shooter의 역할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1에 입사한 후에도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팀을 위한 희생정신으로 조화를 이루어 E1과 동반성장 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 [찾아서 하는 능동적인 인재]

    '열심히 일하는 건 누구나 하지만 센스있게 일하는 건 아무나 못한다.' 아버지에게서 많이 들었던 말입니다. 이로 인해 어릴 때부터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습관이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이는 제가 군 복무할 때나 인턴으로 근무할 때도 남보다 한발 앞서 나갈 수 있는 경쟁력이 되어주었습니다.

    2개월간 한국oo의 환경팀 인턴으로 근무하였습니다. 인턴 근무 시 '취급시설 안전관리'라는 책자를 정리하여 PPT 자료로 만들어 발표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팀원들이 모인 회의시간에 발표하여 안전사항들을 다시 한 번 각인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된 일이었습니다.

    저는 이때 단순히 취급시설 안전관리에 관해서만 자료를 만들지 않고, 국내 화학공장 사고사례들을 조사하여 안전관리 사항을 지키지 않았을 때 어떠한 사고가 일어나는지에 관한 내용을 추가하였습니다. 단순히 의무사항만 나열하는 것 보다, 의무를 다하지 않았을 때 어떤 결과가 초래되는지 내용을 추가하니 발표는 더 흡입력 있고 유익해질 수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저는 인턴으로서 칭찬도 받았고, 화학공장의 사고사례들을 배우며 환경/안전 관리의 실무역량도 키웠습니다. 이때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관리기준'에 따라 폭발 및 인화성 물질의 취급시설 전기설비는 방폭 성능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후 공장 순찰/점검 시, 유류드럼 저장 시설에 방폭장치가 없는 가정용 전기 콘센트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팀원 분들은 예전부터 그 콘센트를 사용해오던 것이어서 특별한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문제의식을 느끼고 나서서 방폭장치를 가진 콘센트로 교체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결과 이에 동의해주시어 조치를 취할 수 있었습니다.

    E1에 입사하여 항상 능동적으로 나서 업무를 처리하여 칭찬받는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또한, 안전관리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E1이 "무재해 사업장"을 유지해 나가는데 기여하겠습니다.

  • [기술 개선 - 다른 분야의 영감]

    과학적 분석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로 좋은 성과를 얻은 경험이 있습니다.
    2015년, 경상북도에서 주최한 전국 원자력 PT대회에 참가하여, 원전에서 배출되는 온배수로 인한 열 오염을 저감하는 기술을 제안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때 먼저 배출수의 온도를 분석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발전소에서는 생태계를 고려해, 따로 온도를 낮추는 작업을 통해 최대 40℃의 온배수로 바다로 배출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뜨거워진 냉각수를 최대 40℃까지 온도를 낮추어야 했으므로 추가 공정이 필요했습니다. 저는 이에 맞춰 60~70℃의 온수로도 발전할 수 있는 것을 찾기로 했습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 유사분야의 단위 장치나 공정들을 탐구하기 시작하여, 일본 온천수에서 쓰이는 ‘바이너리 발전’에 주목하였습니다.

    비점이 낮은 유체 덕분에 저온의 온수로도 발전할 수 있었고 실정에 맞게 소규모 발전도 가능했습니다. 이를 온배수 배출 시설에 결합하여, 원전의 배출수에서 얻어낸 에너지를 주변 마을에 환원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여름에는 배출수의 열을 냉방전력으로 공급하고, 겨울에는 열효율이 높은 난방수로 직접 이용하되, 건강을 고려하여 열 교환을 이용한 지역난방 형식으로 공급하는 것입니다.

    계절별 맞춤 시스템을 제안한 결과, 도 관계자께서 부가가치 창출과 창의성을 높게 사 주시어 최우수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타 분야의 장치나 공정들에 관한 탐구가 좋은 아이디어를 위한 지름길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또한 종합설계 시, 기존 열 절약 공정인 열풍 반송에 그치지 않고 '향류식 이중관 열 교환기'로 개량하여 열 손실을 10%줄인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이를 토대로 입사 후 에너지 및 공정 관련 신규 기술의 동향파악을 게을리하지 않아 E1에 알맞는 신기술, 공법을 찾아내어 적용시키고 싶습니다. 이를 통한 에너지 절감이 E1이 원가경쟁력을 통해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데 필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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