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삶에서 부모님의 인생 가르침은 그 무엇보다도 값지고 귀중한 경험입니다. 부모님께서는 항상 사람과 사람 사이의 대인관계를 통한 경험을 하길 바라셨습니다. 초등학교 땐 그런 저에게 학급위원 선출 때는 망설이지 말고 반장이 되어 많은 친구와 사귀어 보라고 적극 지지해주셨고 남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하는 예의 바른 사람이 되라고 학교 가기 전 아침식사 때마다 얘기해주셨습니다. 상대방이 먼저 오기만을 기다리지 않고 먼저 다가가는 자세가 생겼으며 사람들과의 만남을 소중히 여기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과의 많은 경험은 저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됐습니다.
대학생활을 접하면서 저의 적극적인 성격은 뭐든지 집적 겪어보고 경험해보자는 주의였습니다. 적극적으로 한 학과생활참여와 아르바이트, 동아리 활동, 여행을 통한 대학생활은 등록금을 스스로 벌어보는 기회가 됐고 그 속에서 열심히 한 만큼 인정 받을 수 있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많은 사회경험에서 얻은 교훈은 저의 능력을 좀 더 발전시키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자세를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작은 경험들을 토대로 어떠한 경우에 사람을 만족시키 위해서 어떻게 행동을 취해야 할지 나름의 눈썰미와 관찰력, 행동력을 키울 수 있었던 시간도 보냈다고 봅니다. 이러한 경험과 생각으로 지금 하려는 업무에 전문사원이 되어 제일 좋은 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