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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KOREA

합격자소서

합격자소서 상세

2016년 하반기 (주)한양

신입 경영·비즈니스기획
  • 서울4년 학교
  • 경영학부 학과
  • 3.5/4.5학점

자소서 항목

  1. Q1 본인의 (1)성장과정과 (2)성격의 장단점을 자유롭게 기술해 주십시오. (1000자 이내)
  2. Q2 본인의 (1)직업관과 직장 선택의 기준은 무엇이며, (2)지원 직무를 위해 기울인 노력, (3)성장 계획을 기술해 주십시오. (1000자 이내)
  3. Q3 ‘창조’, ‘혁신’, ‘도전’ 세 가지 키워드 중 본인을 가장 잘 드러내는 키워드를 한 가지 선정한 후 이를 증명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기술해 주십시오. (1000자 이내)
  4. Q4 규정이나 절차를 준수하기 위해 노력했던 사례 또는 윤리적 도덕적으로 행동했던 경험을 기술해 주십시오. (1000자 이내)
  5. Q5 소속 집단에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협력한 사례를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1000자 이내)
  6. Q6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으나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문제를 해결한 사례를 기술해 주십시오. (1000자 이내)

자소서 항목 질답

  • (1) 중학교시절 과자를 친구들에게 팔았던 적이 있습니다. 학교 근처에 매점이 없었는데, 집에 가는 길에 있던 마트에서 츄잉 과자를 사서 학교에 간 적이 있습니다. 점심 전에 배고프던 아이들은 제가 사온 과자에 열광했습니다.

    외국과자여서 잘 보이지 않았던 것이었는지,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고 사다주겠다 하면서 100원 200원씩 더 받아서 팔았습니다. 이 장사는 며칠 가지 않아 부모님이 알게 되어 그만두게 되었지만, 그때 과자를 팔며 수요예측과 가격설정, 재고관리와 수치를 분석하는 문제들을 생각하게 되고, 그 속에서 재미를 느꼈습니다.

    부모님의 추천으로 배드민턴을 어릴 때부터 많이 쳤습니다. 부모님이 즐기는 스포츠였고, 저도 자연스럽게 배드민턴장에 따라가게 되어 지금까지도 꾸준히 치고 있습니다. 몇 년 이상 꾸준히 배드민턴을 치면서 몸도 가벼워지고 큰 피로도 업이 많은 활동량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충분한 체력관리를 한 덕에 학업에서나 야외활동에서 지장 없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추진력이 있습니다. 판단과 확신이 생기면 과감하게 일을 추진하여 다른 사람들의 마음도 같이 움직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소모임 개설 당시에도 친한 지인들이 사람이 모일까 어떨까 등등의 우유부단한 사람들이 있었으나, 저의 확신과 의지를 믿고 안심하고 같이 해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기주관이 뚜렷한 편이라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는 능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군대에서 발생해 심해졌던 성인여드름으로 시달리고 있었는데, 물로만 세수하라는 대학동기의 조언을 들었습니다.

    제 틀과 상식에 어긋나는 조언이었지만 그 의견을 무시하지 않고 긍정하고 받아들여 실천해보았고, 놀랍게도 여드름이 치료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제가 생각 했을 때는 아닌 의견이라 생각일지라도 경청하는 자세를 기르고 있습니다.

  • (1) [내 활력소는 직업에서]

    직업은 사람의 인생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기에, 일을 하면서 자신이 발전하고 지식과 정보가 늘어가는 거에 활력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활동시간의 반 이상을 직장에서 보내는데, 그 직장이 즐겁지 않고 지루한 시간이라면 인생의 반을 괴롭게 보내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직업선택이 늦어질지라도 자신이 좋아하고 즐거운 일을 찾는 것에 시간을 투자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시절 반 총무를 맡았습니다. 담임선생님이 반 활동에 적극적이셨기에, 반 회비 수입과 지출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꼼꼼히 수출입을 관리하고, 비품구매나 공동구매를 할 때 여러 곳을 비교하며 저렴한 제품을 구입했을 때 즐거웠습니다.

    제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일에 몰두했을 때에는 즐겁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냈던 기억이 많았기에, 그 점은 직업 선택에 있어 심사숙고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2) [논리적인 글쓰기]

    어렸을 때부터 독서를 많이 했고, 고등학교시절에는 글쓰기 연습을 많이 해서 조리있게 말하는 능력과 논리적으로 글을 쓰는 능력을 길러왔습니다. 군복무시절에는 재고기록병으로서 행정병도 겸해서 보고서 작성능력을 길렀습니다.

    대학교에 다니면서는 경영학부이다보니 경영학적 지식도 쌓으면서 PPT작성과 발표에도 익숙해지게 되었습니다. 경험이 재산이라고, 대중 앞에 나서서 설명을 하는 것이 처음에는 긴장되고 초조한 마음이 있었지만 여러 발표 경험이 쌓이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발표 자체를 즐기며 위트 있는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군생활이나 다른 단체생활에도 이어져서 어느 분야에든 적극적이고 뚜렷한 의사표현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 [일본 벤치마킹]

    일본 식문화에 관심이 많아 일본인 친구도 만날 겸 일본에만 3번 가보았습니다. 일본에 관심을 가지면서 식품산업에도 정보를 얻었는데, 최근 우리나라 지진 뉴스를 보면서 우리나라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내진설계를 하는 일본시장을 공부하면 건설시장에 대한 풍부한 이해와 새로운 시각형성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입사 후 1년 동안은 일본어 공부를 성실히 하여 JPT 시험에서 성과를 내고, 일본어 구사능력을 갖출 계획입니다. 친하게 지내는 일본인 친구가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3년동안 (주)한양을 비롯한 건설 시장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하고, 일본 시장에 대한 연구도 병행해서 1년에 1번 이상 일본 관련 산업 박람회나 시장구조 탐방을 해서 실무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10년 안에 (주)한양 경영지원팀장이 되어서 일본시장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내진설계에 관련된 수치와 실무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국이라 더 이상 말할 수 없는 만큼 내진설계에 대한 심층 분석 자료는 (주)한양이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건설용역 도전으로 느낀 깨달음]

    지인의 소개로 건설용역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지인의 인력난 때문에 돕고자 하는 차원에서 시작했습니다. 길게는 한 달도 했는데, 고생할 때도 있었지만 좋은 경험이라 기회가 될 때마다 가끔씩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몸으로 일하는 일이 서툴러서 실수도 많이 하고, 혼이 나기도 했지만, 꾸준히 하다 보니 자재를 운반하는 요령도 늘고, 일하는 사람 간 호흡도 맞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보조 일을 하면서 건설업계 사람들과도 많은 대화를 했고, 어깨너머도 많은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일하면서 현실과 이론의 차이가 많다는 걸 느꼈습니다.

    설계자들은 세밀하게 노력을 기울여서 설계를 하지만, 실제로 해나가다 보면 지반이 편평하지 않아, 자재가 똑바르지 않아, 1mm의 오차가 존재했고, 그런 오차 때문에 기둥을 옮기고, 부품을 바꾸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변수와 돌발 상황들이 벌어졌습니다. 평소엔 이론만 공부했기에 잘 몰랐는데, 일해 보니 계획대로 일이 되는 것은 없었습니다. 현실과의 오차를 얼마나 줄이고 최선의 결과를 내느냐가 중요하고, 그렇게 해내는 것이 능력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 [약속을 지킨 봉사활동]

    동행 봉사활동 시절이 기억에 남습니다. 중학교 축구부 학생들을 방과후 영어수업을 했습니다. 운동으로 공부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열과 성을 다해 가르쳤습니다. 대학생 4명이서 14명정도를 맡아서 그룹과외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대학생들은 관리교사가 관리에 소홀하고 학습체크를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부터, 학생들과 봉사시간에 가르치지 않고 놀기 시작했습니다. 중학생들도 학습에 흥미가 없었으므로, 같이 놀기를 원했습니다. 저도 가르치지 않고 중학생들과 대화하고 놀면 편했지만, 나중에 학생들에겐 손해가 될 것이고, 봉사하러 왔는데 봉사한 보람은 없어지고 시간만 허비한 꼴이 된 것 같아 끝까지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봉사하는 동안에는 학습준비도 하고, 집중 못하는 학생들도 관리하고 숙제도 체크하면서 신경 쓰는 일이 많았지만, 그래도 성과가 있었고 도움이 되었다는 한 학생의 인사를 받아 기뻤습니다. 저 자신과의 원칙과 약속을 지켰기에, 떳떳할 수 있었고, 그 보람으로 한 학기 더 같은 학교에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 [화기애애 소모임 만들기]

    소모임 모임장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소모임 운영진들과 아이디어 수렴에서 많은 회의를 했습니다. 여러 명의 머리에선 다양한 정보와 의견이 나왔기에, 모임내 문제들을 해결하기도 했고, 창의적인 생각들로 모임을 채워 다채로운 활동을 하는 모임이 되었습니다.

    모임이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소모임에는 순수한 목적이 아닌, 영업이나 개인이득 취득목적으로 가입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들로 인해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발생해서 이를 막기 위해 운영진들과 대화를 통해 불미스러운 일을 방지하기 위한 룰과 개선책을 만들었습니다.

    소모임이 쉽게 가입하고 나갈 수 있는 구조라, 출입이 자유로운 소모임 어플대신 카카오톡 1:1대화로 정모신청을 받아서 무단퇴장이나 불분명한 참석의사가 되지 않도록 조치했습니다. 카카오톡 프로필로 영업하는 사람들을 1차적으로 걸러내고, 모임의 분위기를 저해하는 사람들에게는 경고나 강퇴 조치를 했습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모두가 편하고 재미있게 모일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졌고, 꾸준히 1년 이상 활동하는 모임이 된 것 같습니다.

  • [사격부진아에서 명사수로]

    육군훈련소 근무시절 사격경연대회가 있었습니다. 상벌이 엄격한 대회에서 보급대장은 사격경연대회 성과를 내기 위해 매일 사격자세연습을 시키고 사격을 시켰습니다. 군생활의 마인드가 시간이 지나 이곳을 떠나고 싶은 마음뿐이었기 때문에, 일의 동기부여가 부족했습니다.

    연습을 했지만 실력이 늘지 않아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한번 해봐야겠다’ 마음을 바꿔 먹었습니다. 한 달 사격연습을 하면서 사격성과가 나오기 시작했고, 사격경연대회에서 19발을 맞혀 3박4일 포상휴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모든 간부들과 병사들이 놀라며 저를 축하해줬습니다.

    힘들어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성실하게 연습했던 모습에 진심으로 축하해 준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마음에 달려있다는 걸 깨닫게 된 순간이었고 적당히 노력하다 안 되면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는 방식에 익숙해있던 저에게, 피나는 노력으로 하면 한계를 극복할 수 있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이때의 기억은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 마음을 긍정적으로 먹고 인내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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