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기업은 일단 직무 연관성 상관없이 어학 자격증은 깔고 가는 것 같습니다.
2.서류 합격률이 낮다면 서류 자체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쓰니님의 장점과 역량이 어필이 안된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겠죠. 내가 가지고 있는 경험을 근거로 역량와 강점의 스토리텔링 잘 되고있는가 체크해 보세요. 혼자선 답을 못찾으시겠다면 전문가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해요.
3.지원하고 계신 기업의 기술스택을 확인하고 계신가요? 사실 지원자분들이 우리 회사에서 사용하지 않는 기술을 숙련도 상이라고 대문짝만하게 써서 지원하실때가 있는데 그런 이력서는 읽어도 안봅니다. 회사에 대한 이해가 전혀 안된 지원자니까요. 다루실 수 있는 기술의 숙련도도 다 다르실텐데 지원하는 기업에서 요구할 기술이 뭔지, 그것에 대한 내 실력을 어떻게 입증할 것인지 전략적으로 서류를 작성하셔야 합니다.
4. 수상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하셨는데, 수상작들을 포트폴리오로 작성해서 함께 제출하고 계신 걸까요? 수상경험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그 아웃풋에 더 관심이 갈 겁니다. 그리고 그 내용이 지원 기업의 비즈니스와 연결점이 있음 더할나위 없이 좋겠죠. 등록해 주신 스펙만 봤을테는 프로젝트 경험이 좀 아쉬운 것 같아요. 수상도 좋지만 프로젝트 경험+그 아웃풋이 반영된 포폴이 있다면 본인의 실력을 더 잘 어필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련 전공, 높은 학점, 자격증, 스킬 등 스펙이 부족해보이진 않습니다
서류에서부터 탈락하는 경우가 많다면 나의 자소서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맞게 잘 스토리텔링되고 있는지 점검해봐야할 것 같아요
서류탈락률이 너무 높다면 자소서 첨삭 등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학과 공부하면서 경험하신 프로젝트나 수상 경력있는 프로젝트들을 잘 정리해서 경쟁력있는 포트폴리오로 정리하시는 것도 필요하겠죠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웹개발자로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시는 과정에서의 어려움, 충분히 이해합니다. 전공과 관련된 자격증과 다양한 개발 스킬을 보유하신 것은 큰 강점입니다. 하지만, 대기업의 경우 경쟁률이 높아 서류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개발 관련 프로젝트 경험을 쌓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또한, 자신이 개발한 웹사이트나 앱 등을 포트폴리오로 제출하면, 실제 역량을 보여줄 수 있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스펙이 부족하신 것 같진 않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나 온라인 부트캠프 등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준비해보면 어떨까요?
최근 개발자 취업시장 규모가 작아진 영향도 있는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