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가 너무 달라서 약간의 어려움이 있으실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산업 분위기 자체가 다르면 홍보/마케팅의 접근 방식이나 문법이 전혀 다르니까요. 미디어/엔터 쪽 동향을 잘 살피시면서 본인의 업무 경험+역량이 메리트가 될 수 있는 포인트를 잘 어필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우셔야 할 것 같아요! PR은 네트워킹도 중요 역량 중 하나라서 네트워킹을 넓혀가시는 노력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업계 종사자들 모임이나 스터디 같은데 참여하시는 것도 방법이겠죠!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업계가 다르기 때문에 왜 이동하고자 하는지, 그리고 이동했을 때 본인이 어떤 메리트를 가지고 성과를 만들 수 있을지를 잘 어필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시작은 힘들겠지만 원하시는 결과를 이루어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쓰니님! 저도 아랫분과 같은 의견입니다! 지금까지 잘해오신 것 같고, 콘텐츠 기획에서 브랜드, 퍼포먼스 마케터 그것도 엔터쪽으로 희망하시는 것 같은데요 정확한 노선을 정해서 하나에 집중하시고 경력기술서 및 포트폴리오를 잘 정리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기존 경력을 100% 인정 받진 못하겠지만 이직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홍보나 마케팅에서도 콘텐츠를 기획/제작을 진행하기 때문에 업무가 크게 다르지 않아서요. 물론 그부분 외에는 더 공부하시고 배우셔야겠지만 의지와 열정만 있으면 충분히 잘 하실 것 같습니다. 다만 홍보와 마케팅은 유사하지만 다른 직무입니다. 팀도 다르게 구성되어있고요. 정확히 어떤 쪽으로 전향을 하고 싶으신건지 확실히 결정하시고 이직 준비를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까지 해온 경험들을 포트폴리오에 잘 정리하셔서 이직 준비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현재 직무에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업무를 하시고 있으니, 이 경험은 홍보나 마케팅 직무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PR 직무로 직무 확장한 것은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주는 좋은 이력이 될 것입니다. 미디어나 엔터 업계로의 이직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이직을 원하시는 분야에 대해 더 깊이 있는 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하니, 관련 교육이나 자격증 취득 등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