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에 대한 고민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졸업한 뒤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아서
회계쪽으로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를 한뒤
현재 전산회계1급 TAT2급 취득한 상황입니다.
대학 졸업을 28살에 늦게해서 경력도 또래대비 적은 상태입니더
회계사, 세무사 사무소에 여러군데 지원했지만 나이 때문인지 성별때문인지 면접도 한번 못보고 다 서류탈락을 했었는데, 회계쪽 경력은 애매하게 있어서 이쪽으로는 일을 하기 힘들까요?
아니면 세무 1급 및 TAT 1급까지 취득을 하고 다시 도전을 해봐야하는걸까요?
현재는 일을 쉴수가 없어서 의약품도소매 구매관리팀에서 일은 하고있는데, 적성이 맞지는 않는것 같아 1년 채우고 이직을 고민중입니다
현재는 33살(한국나이)인데 진로를 좀 더 세무회계쪽으로 틀기에는 늦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