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미만인데 팀원 이상의 업무를 부담하고 있어요, 포지션이 애매해지고 과한 업무에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2024.01.14 최초 등록
5명이 참견 중
익명2온라인마케터 신입
업무 범위가 넓고 업무양이 많다는 것은 장점으로 해석할 부분도 있습니다. 일단 본인의 역량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이고 연차 대비 다양한 업무를 경험해 보면서 본인이 앞으로 전문성을 쌓아나갈 분야를 어디로 할 것인가를 고민해 볼 수도 있으니까요. 포지션이 애매해진다고 하신 것은 홍보 직무 업무 외 다른 직무의 업무도 수행하고 있으신 것일까요?? 만약 그렇다면 본인이 계속 전문성을 키워나갈 업무에 좀 더 집중하시고 (이후 이직 시에도 해당 업무 내용을 중점으로 소개) 집중할 수 없는 환경이 계속되면 상사와 그 문제에 대해서 진지하게 논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회사가 본인의 의견을 전혀 수용해 줄 수 없는 분위기라고 한다면 도망치셔야겠죠....!!
2024.01.14 작성
익명5영문학과 08학번
사수 또는 팀장님에게 말씀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만약 그래도 소용이 없다면 일단 최소 1년은 더 버티시고 이직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긴합니다. 다만 정말 못견디시겠다면 중고신입으로 다른 회사를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2024.01.15 작성
익명4경영지원 2년차
업무가 쓰니님한테 몰리고 있다는건... 어떻게 보면 회사에서 쓰니님을 어느정도 인정한다고 봐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쓰니님이 본인 업무/직무 보다 광범위하게 업무 하실 수 있다는 장점도 생기구요. 지금 경력이 약 만 1년차? 정도 되시는데 1년 정도만 더 버티셔서 다른 회사로 점프업 이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24.01.15 작성
익명3PL·PM·PO 8년차
안녕하세요 쓰니님 신입으로서 광고업에서 업무를 하시네요! 지금까지 고민이 많이 되셨을 것 같아요. 다양한 업무가 주어지고, 전문성이 없다고 느껴질 수 있지요. 저도 IT에서 8년차 PM/PO이지만, 어느 날은 저도 쓰니님과 비슷하게 연관성 없는 업무도 주어지기도 하고, 이게 맞나 싶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이라는게 저의 마음처럼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할 수는 없는 것이더라고요. 물론 내가 좀더 관심이 있는 포지션이나, 원하는 커리어가 명확하다면 관리자에게 요청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고, 앞으로도 이러한 이슈가 계속 될 것 같다면 이직을 고려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2024.01.15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경력이 짧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업무를 수행하고 계시다니 대단하십니다. 하지만 과도한 업무 부담은 건강에도 좋지 않고, 장기적으로 보면 커리어에도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업무 분담에 대해 상사나 동료들과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자신이 맡은 업무를 통해 어떤 역량을 키울 수 있을지, 그 역량이 자신의 커리어에 어떻게 도움이 될지 고민해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