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에 대한 고민
고민이에요 ㅠ
첫번째 직장이후 적성에 안맞아서 그나마 하고싶은 디자인분야에 도전했는데, 재직하다가 퇴사했습니다.
비전공자이고 공고도 많지 않아 근무환경이 열악한 회사 밖에 없어요 ㅠㅠ 365일 공고가 올라와있는 회사들뿐
일년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중인데 생각만 하고 있는데 이젠 생각하지말고 하고싶어요.
어떤 방향으로 나가면 좋을까요? 저는 오래다니고 싶은데 디자이너 특성상 영세한 사업장을 가게 되는게 두려워요ㅠ
첫번째 이직으로 연봉이 깎인것에도 분야가 다른건 알았지만 주변에 저처럼 적은 연봉으로 다녔던 사람도 거의 없어서 현타가 와요 ㅠㅠ
아예 다른 직종으로 변경을 해야하는지 ,디자인자체의 연봉을 높게 받을수 없는 환경이라 생각하니 막막하네요 ㅠㅠ
UXUI디자이너의 경우에는 웹디자인보다는 연봉이 높은 편으로 알고 있어요
아니면 퍼블리싱 스킬을 배우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