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서 24년에 과장 케이스였지만 23년 9월 대기업 총무직무의 사원 직급으로 이직을 했어요 동료들은 경력을 전부 인정을 받고 와서 직급도 연봉도 너무 비교가 됩니다 중소기업 경력이라 인정을 너무 못받은 것 같은데 이부분이 너무 괴롭네요 (도시에서 바닷가 오지로 이동) 24년 3월 주임으로 승진 예정인데 아직 확정은 아니며 회사 분위기 자체가 총무를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 라고 합니다 심지어 제 대졸 편입 학력도 인정 받지 못했습니다 (사유 : 최초경력 발생 이후 졸업) 업무강도는 매우 낮으나 일이 매우 마이너합니다 이런것 까지도 해야하나 싶을정도로 단순하고 자괴감이 드는 일들이 많습니다 일에대한 발전은 없을 것 같아요 1년이라도 대기업 커리어를 쌓는게 맞을까요?? 전직장에서는 현재 연봉과 직급도 과장으로 맞춰준다고 다시 오라고 합니다 진지하게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