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차가 되었는데 생산,품질관리를 하고있으나 위치상 후임이 들어오기 어려운 구조이고, 중간에 끼어있는 느낌이 듭니다. 업무에 있어서는 최선을 다하고 어느정도 인정을 받고는 있으나 가끔 상사들의 부적절한 언행등에 회의감을 느끼곤합니다. 회사에서 젊은 사람이없다보니 하나씩 시키는 일들이 얹어지다보니 조금 버겁기도합니다. 주말출근하면서 특근으로 연봉은 거의 4000이라 볼 수 있지만 이제는 정상근무하면서 지금의 연봉이상을 받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할땐 일하고 공과사를 구별할 수 있는 분위기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