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전환형 계약직으로 1년 계약 후 재직하다 능력 부족으로 권고사직 받아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경우에는 경력 기술서에 기입하여도 좋은지 문의 드리고자 합니다.
2024.01.17 최초 등록
3명이 참견 중
익명3PL·PM·PO 8년차
안녕하세요 쓰니님 신입 PM으로 근무를 하셨네요. 저도 동종업계에서 8년 정도 재직중입니다. 정규직 전환형 계약직이라는게 무조건 가능한 것도 아니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쓰니님의 능력이 부족한 것만은 아니니 자책하지 마세요. 저도 아래분과 공감하는 것은 경력기술서에 권고사직보다는 개인사정에 의한 퇴사가 낫고, 길지는 않지만 그동안의 업무경험과 포트폴리오를 잘 정리하셔서 재취업하시길 바랄게요!
2024.01.17 작성
익명2경영지원 2년차
안녕하세요~! 제가 쓰니님이라면 일단 권고사직보다는 개인사정으로 퇴사했다고 쓸 것 같습니다. 보통 퇴사 사유의 경우에는 어떻게 보면 개인정보라... 지인을 통한 평판조회 아니면 알기 힘들거든요. 그러면서 이제 지난 1년동안 어떤 업무를 해왔는지에 대한 포트폴리오 정리 후, 중고 신입으로 상반기에 다시 도전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2024.01.17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경력 기술서에는 본인의 경험과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권고사직이라는 부분이 부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지만, 그 기간 동안 어떤 업무를 수행하였는지, 어떤 성과를 이뤄냈는지를 중점적으로 기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그 경험을 통해 어떤 부분을 개선하였는지, 어떻게 성장하였는지를 보여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작성하면, 단순히 '능력 부족'이라는 부분을 넘어서 본인의 성장과정과 노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