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쪽이 꼭 물경력이라고 볼수는 없을 것 같아요.이것도 다 회바회이긴 한데, 사기업보다 업무 강도가 약하거나 내용이 다양하지 않을 순 있는데 사실 사기업에서도 진짜 루틴하게 운영되는 곳들도 꽤 있거든요 ㅎㅎ 결국 어느 조직에서나 일은 나 하기 나름인 것 같다는 생각이 저는 요즘 많이 들더라고요. 데이터쪽 스킬을 가지고 계시고 해당 분야가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도 비전이 있으니 천천히 이직 준비해 보시면 어떨까요? 지금 회사에서는 해당 직무 기회는 못 얻으실 것 같은데 지금 처우나 이런 부분에 아쉬움이 없다고해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빨리 커리어를 한방향으로 끌고가는게 유리하실 것 같네요.

현실적으로 고민을 하셔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커리어에 욕심이 있고 하시다면 업무적으로 직무에 핏한 회사로 빠르게 이직을 하시는게 맞고요. 지금 회사가 처우도 좋고 다니기 힘들지 않으면 일단 좀 더 버텨보면서 업무를 찾아서 하시는 방법이 있을 것 같아요.

쓰니님께서 지금 순환근무로 인해서 지금까지 하신 커리어에 대해 아쉬움이 다소 많으신 것 같습니다. 다만 공공기업이라고 해서 물경력이다 이런건 아닌것 같아요 일부 큰 사기업들도 업무 강도가 약하거나 루틴하게 돌아가는 곳들도 많이 있거든요. 만약 쓰니님이 지금 커리어에 대해서 아쉬움이 다소 있다면 자격증, 교육 수강으로 이에 대해서 꾸준히 준비하면서 나중에 기회될 때 다시 이동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고민이 많으시군요. 먼저, 순환근무로 인해 직무에 대한 아쉬움이 크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험은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게 되어 전체적인 업무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공공기관에서의 근무가 물경력이라는 생각은 버리셔도 좋습니다. 공공기관에서의 경험은 특정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데이터 기획 업무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현재의 업무와 연관된 데이터 관련 교육이나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이는 커리어의 연속성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