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에 대한 고민
대학 재학중 컴공과 복수전공하여 수업을 듣긴 했지만 철회하고 졸업하였고 국비 6개월 과정 수료 후 취준하다가 학원에서 연결해준 중소 솔루션•si업체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정규직은 아니고 한달반 정도 인턴 근무 후 정규직 계약한다고 합니다.
정규직 전환 시 연봉 3200내외일 것 같은데 인턴으로 입사하는 것이 맞을지 고민이 됩니다. 고민이 되는 이유는 더 공부(정처기 취득 등) 및 포폴을 추가해서 치열하게 취준을 하려던 차에 합격을 하게 되어서 입니다. 국비 수료 이후 취준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개인 프로젝트를 하나 하려고 하였었습니다. 요즘 불경기이고 28살이라 이른 나이도 아닌데 근무하는 것이 더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