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알만한 미국대학교 회계학과 전공하고 간단한 회계 자격증 토익 925점 경력은 전에 미국현지회사, 외국계 계약직등 사원급 일만 3~4년 몇곳에서 짧게 하던 차에 34살에 롯데 경력신입으로 입사했는데 이제 5년차고 연봉은 영끌 세전 5000만 입니다. 야근 상여 다 합쳐서요. 나이가 85년생 39세에 비해 경력이 부족한데 야근이랑 상시업무량이 몸과맘이 많이 힘들어서 번아웃에 보상은 그만큼은 아니라 이제 이직하고 싶습니다. 1. 궁금한건 uscpa자격증은 나이에 비해 비효율일것 같긴한데 그만두고 공부하고 몸값높이기도 별 메리트는 없을 것 같은 상황이 맞는지. 2. 현재 구직시장에서 저와같은 상황의 위치로 가능한 이직조건이 어느정도일지 궁금합니다. 꿈은 워라벨이 좋거나 연봉상승된 중견기업 규모이상 급인데 불가능할지 3. 회계적성 아니라 아둥바둥 하니 연애도 항상 망치고 번아웃으로 병원도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 방향 틀기는 쉽지않고 경험상 조직이 큰곳이 잘맞아서 보상만 더있거나 일이편하다면 계약직이라도 하고싶네요..미혼입니다. 어떨까여 조만간 퇴사하면 방향을 어떻게 꾸려나가야할까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