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션으로 커리어를 시작해서 방송국으로 넘어가는 대부분의 분들이 1년차로 다시 시작하거나 조연출을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본인 능력에 따라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가능 여부는 포폴과 면접 등에서 많이 갈리기 때문에 가능하다 아니다 단편적으로 의견을 드리기는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참고로 엔터쪽은 비추입니다. 끝까지 엔터로 갈게 아니면 물경력이 된다는 이야기도 많으니까요. 이직할 때 무조건 포트폴리오를 얻을 수 있는 방향이 좋습니다. 영상 제작관련 직무는 방송계,영화계,광고계 경력이 도움 됩니다. 툴 스킬과 포폴 잘 다듬어서 도전해 보시면 좋겠네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대기업은 모르겠으나 중견까지는 지원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험하신 내용과 포트폴리오가 중요할 것 같아요
스킬을 가다듬고 포트폴리오를 잘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경력 있으시고 전공도 크게 다르지 않은 전공이라 충분히 원하는 기업에 취업 가능할 것 같아요. 스킬도 활동도 다양해서 고민하지 말고 우선 도전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만 이력서에 내가 해온 이력이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게 어필은 해야할 것 같아요.

경력도 3년 가까이 되고 스킬도 나쁘지 않아서 현재 경력으로도 중견기업은 충분히 가능할것 같아요 일단은 도전해보세요 대기업부터 입사지원하면서 안되면 조금 낮춰서 시도하다보면 좋은결과 있을꺼에요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영상디자인 전공에 다양한 디자인 툴을 능숙하게 다루는 스펙은 인상적입니다. 중견-대기업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대기업의 경우 경쟁률이 높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인하우스 PD·감독 직무의 경우 팀원들과의 협업 능력이 중요하므로, 이를 강조할 수 있는 경험을 스펙에 추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