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으로 2년차입니다. 이직 준비를 하고있는데 정말 기계쪽이 제 적성에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저는 일단 사람 만나는거 좋아하고 돌아다니거나 활동적인 일을 선호해서 어느 정도 출장이나 외근이 있겠지했는데 2년동안 5번 출장,외근도 안나가봤고 사무실에 앉아서 공무업무만 주로 했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기계쪽(엔지니어링 등)이랑은 완전히 다르다고 느껴서 찾아보다가 방송,엔터쪽과 성격이 맞을 것 같아 고민중입니다... 한번 더 꾹 참고 기계쪽으로 다시 지원을 해볼까요...? 99년생이고 여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