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4년제 건축과 졸업해서 건설공무로 경력5년 쌓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다보니 3년이란 공백이 생겼네요. 최근 면접 3번 봤는데 아이가 있고 경력단절 3년이라 연봉도 자꾸 낮춰달라하는데 얼마를 불러야할지 모르겠어요. 공무직이 익숙하긴한데 건설안전기사 자격증공부해서 안전쪽 신입으로 지원해볼까도 생각 중 입니다. 공무쪽으로 연봉 얼마불러서 이직준비 해야할지와 안전쪽으로 준비해서 신입으로 갈 때 연봉을 잘 모르겠어서요. 답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연봉 낮추라는 회사들이 워라벨이 좋나요? 아이때문에 연봉 깎으라고 했으면 아이때문에 야근하는 일이 없게 해주거나 급한일 생겼을때 바로 갈 수 있게 해준다는 등 연봉을 낮췃을때 받는 대우가 확실한가요?
글쎄요 작성자님이 지금 당장 일이 급하면 어쩔 수 없지만 내 가치를 낮추면서까지 그런 회사들을 가는 것이 맞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