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급순위 20위권의 중견 설계회사를 목표로 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부서는 수자원, 구조, 지반 세가지 중에서 고민하고 있는데 어디로 도전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수자원과 구조쪽은 석사를 많이 뽑는다고 하던데 학사는 많이 불리한가요?
자격증은 토목기사,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 bim운용전문가2급 이렇게 있고 어학은 토스 준비중입니다.
2024.02.20 최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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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완하면 좋을 스펙
익명1 16년차
일단 세가지 언급한 전공분야(전문부서)중에 지반(토질)이 가장 쓰임새가 높아요. 1. 건축, 도로, 수자원, 항만, 교량(구조), 플랜트 등 모든 전 공종에 토질은 기본으로 참여하죠. 2. 특히, 다른 공종들은 대부분 관급공사(관급설계)의 성격이 큰데, 건축쪽 토질은 민간사업도 분량이 상당해서 향후 진출분야가 넓죠. 3. 전문기술사만 딴다면, 구청, 시청, 공사 등 자문위원 활동도 할수 있죠. 4. 단점은 작은 설계회사든 큰 설계회사든 합사(합동사무실)을 자주 가게됩니다(임시 통합프로젝트). 야근이 많죠. 일이 많으니… 5. 지반은 석사출신 우대이지만, 석사를 지금 따고 가는 기회비용을 확인하셔야해요. 그시간동안 입사해서 경력을 쌓는게 좋은지 아닌지를…
1. 건축, 도로, 수자원, 항만, 교량(구조), 플랜트 등 모든 전 공종에 토질은 기본으로 참여하죠.
2. 특히, 다른 공종들은 대부분 관급공사(관급설계)의 성격이 큰데, 건축쪽 토질은 민간사업도 분량이 상당해서 향후 진출분야가 넓죠.
3. 전문기술사만 딴다면, 구청, 시청, 공사 등 자문위원 활동도 할수 있죠.
4. 단점은 작은 설계회사든 큰 설계회사든 합사(합동사무실)을 자주 가게됩니다(임시 통합프로젝트). 야근이 많죠. 일이 많으니…
5. 지반은 석사출신 우대이지만, 석사를 지금 따고 가는 기회비용을 확인하셔야해요. 그시간동안 입사해서 경력을 쌓는게 좋은지 아닌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