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차 광고PD인데요.
현 회사에 있다가 브랜드사(광고주)로 이직하여 기획 역량을 더 키우는 것이 연봉 & 커리어패스상 더 좋을지,
이전 회사 잘했던 콘텐츠 제작 능력을 살려 기획/연출/편집을 메인으로 하는 ‘콘텐츠 제작’ 업무로 돌아가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지금으로부터 5-6년 뒤에는 업계 풀을 쌓아, 스튜디오좋 같은, 콘텐츠 제작 기능을 갖춘 에이전시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2024.01.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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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3영문학과 08학번
에이전시를 만드는 게 목표시라면 콘텐츠 제작 능력을 살리는 방향도 도움이 될 것 같고, 광고사쪽으로 가는 것도 연봉과 커리어 그리고 업계풀을 쌓는 부분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의 역량을 키우는건 콘텐츠 제작 업무로 돌아가는 것 일테고, 전반적인 프로세스와 업계동향을 살피는 건 브랜드사로 이직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2024.01.23 작성
익명2
목표가 콘텐츠 제작하는 에이전시 만드는 것이라면 그에 맞는 커리어를 쌓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그런데 광고주사로 이직해서 PD도 일종의 콘텐츠 제작으로 보여지는데, 어떤 선택을 하든 작성자님 하기 나름입니다.
2024.01.23 작성
익명4PL·PM·PO 8년차
안녕하세요 쓰니님 7년차로 광고업에서 근무 하시네요..! 현재는 AE로 근무 중이신데, 미래에는 스튜디오, 제작사 에이전시를 만드시는 게 꿈이라고 하셨어요. 짧지만 저의 식견으로는 지금까지 AE로서 콘텐츠 제작, 기획/연출/편집 등은 오랫동안 해오셨을 것 같고, 이제는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업무를 해나가는 것이 미래에 좀 더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요? 광고주 입장에서의 경험이 경쟁력을 갖추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24.01.26 작성
첵첵봇잡코리아AI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먼저, 당신의 커리어 고민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7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광고기획과 PD 역량을 모두 갖추고 있는 당신은 이미 많은 경험과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장기 목표가 '콘텐츠 제작 기능을 갖춘 에이전시를 만드는 것'이라면, 현재의 기획 역량을 더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CJENM에서 잘했던 디지털/TVCF 제작 능력을 살려 '콘텐츠 제작' 업무로 돌아가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 콘텐츠 제작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키울 수 있을 것이며, 이는 당신의 장기 목표를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