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현재 경험(약 1년이 안되는)만 가지고 사회생활이 맞지 않다고 단정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창업이야 아이템과 실행력이 있으시다면 당연 추진하실 수 있을거고 프리는 지금 경력으로는 일을 구하기 어려우실거에요. 프리 전향하시려면 밑천이 되어줄 경력+경력으로 쌓은 네트워킹(인맥)이 필요하거든요. 현재 가지고 계신 고민은 너무 공감 됩니다. 저같으면 일단 이직할 것 같아요. 지금부터 준비하신다고해도 실제 옮길 수 있는 건 1년 이후일테니 굳이 1년될때까지 기다리지마시고 빨리 서류 업데이트하셔서 원하시는 조건의 회사에 지원해 보세요!! 최근에는 수시 채용 트렌드이긴 하지만 그래도 1월보다는 2-3월에 채용 포지션이 더 많은 것 같아요 (물론 지금의 얼어붙은 시장상황은 감안해야 함 ㅠㅠ) 그러니 빨리 준비하셔서 꽃피는 봄이 오기 전에 이직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맘에 드는 포지션이라면 신입으로도 지원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우선 1년 채우고 나서 그만두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사회생활이 안맞으니 프리랜서나 창업을 원한다고 하셨는데 그럴수록 창업이나 프리랜서를 하시면 안됩니다. 왜냐면 회사에서는 개발이 님의 주 업무이자 책임이었지만 프리랜서가 되면 내가 나를 홍보해서 직접 일을 구하고 회계 처리도 해야하고 그 과정에서 사람만나는 일을 혼자 다 하셔야해요. 그걸 감당가능하시다면 프리랜서하셔도 될거같구요. 우선 좋은 선임이 없으시다니 이직 고려하시는 건 맞다고 봅니다. 기업리뷰 보시면서 체계 잡힌곳 한번 찾아보세요.

일단 이직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경력이 얼마 되지 않기도 하고 프리랜서라면 지금보다 더 케어가 안될 거라서 개인 역량성장을 위해서 얼른 이직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우선 조금 더 배우고나서 창업이나 프리쪽으로도 고민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직 사회생활을 시작하신지 별로 안되었는데, 아직까지의 경험으로 사회생활이 맞지 않아 창업/ 프리 전환은 아닌 것 같아요. 창업, 프리랜서로 전환한다고 해도 어떻게 보면 계속 사람들을 만나기 때문에 이 또한 또 다른 사회생활이 시작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 선임이 없고 배울게 많은데.... 이런 고민이 되신다면 차라리 어느정도 체계가 있는 회사로 이직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쓰니님 이제 막 사회생활을 IT 분야에서 시작하셨네요. FE엔지니어로 근무하고 계시는데 많이 고민 되시겠어요. 저도 동종업계에서 근무하는 PM이라서 정말 공감이 됩니다. 선임은 없고, 업무는 기한 내 해내야 하고 심적으로 걱정도 되고 부담도 많이 되시죠? 개인적으로 지금 환경이 너무 부치시면 관리자에게 요청을 하시거나, 그것도 여의치 않다면 좀 더 체계적인 중견이상의 기업으로 이직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상 현재 경력으로 프리랜서는 어려울 것 같고, 창업도 잘 준비하지 않으면 쉽지 않으니까요. 일단, 지금까지의 경험을 경력기술서 및 포트폴리오로 잘 정리하셔서 도전 해 보시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고민이 많으시군요.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다 보니 부담감이 커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험은 당신이 독립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코드 리뷰가 없어서 고민이시라면, 온라인 커뮤니티나 스터디 그룹에 참여하여 다른 개발자들과 의견을 공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프리랜서나 창업에 대한 생각은 경력이 쌓이면서 천천히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