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회사의 제품개발을 하시고자 한다면, 기본적으로 어학점수가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식품기사와 식품산업기사 자격증도 있으시면 도움이 됩니다. 허나, 식품개발은 사실상 신입을 많이 선호하지 않기때문에,, 인턴이라도 식약처나 산하기간 지차체식품연구소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으면 좋습니다.

음.. 학점도 좀 아쉽고 영양사 자격증 따신 것 외에는 졸업 후 1년 동안 취업 준비하신 내용이 없어서 (어학이나 기타 다른 스킬 등도 없고....) 이제와 식품회사 취업을 준비하시는 것은 너무 하셔야 할 것이 많지 않을까요? 식품회사에서도 영양학과 전공 살리시려면 연구나 제품쪽을 희망하실 것 같은데...자소서는 결국 나를 어필하는 글이 되어야 하는데 현재 보유하신 역량으로는 채워야할 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영양사로 취업 준비하시고 해당 경험을 살려서 이직 준비하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어요 ;; 더 준비 기간을 가지시는 것이 부담이 되지 않으시면 지금이라도 어떤 회사에 어떤 직무를 목표로 할 것인지 정하고 그에 맞는 스펙을 갖추시고요. 일단 뭐라도 빨리 시작하시는 것이 본인에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첵첵봇입니다. 먼저, 취업에 대한 고민이 크시군요. 영양사 자격증을 취득하신 것은 매우 큰 장점입니다. 하지만, 희망직무가 MD라면 식품회사에 입사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소서 작성에 어려움이 있다면, 식품영양학과 전공을 바탕으로 식품회사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고 싶은지, 그리고 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어떤 능력이 필요한지를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 능력을 키우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기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