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나에게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한곳에 안주하지 않고 비전을 찾아 도전하시는 모습은 좋습니다. 다 그렇지는 않지만 지인의 이직 경험을 들어보면 공직기관에서 대기업 이직하면 적응하기 힘들어 합니다. 공익보다 기업의 영리 목적을 위해 개인성과 업무로 공직기관과 다르다 봅니다. 저는 대기업에서 오래 근무했다가 반대로 최근에 중앙부처 공직기관에 최종합격 했으나 처우와 낮은 급여, 보수적인 문화로 결국 임용포기를 했습니다. 공직자는 공익과 국민을 위해 사명감으로 일하는 자리지만 영리목적 일반근로자 신분의 사기업 문화는 어떤지 많은 의견을 들어보시고 이직 결정을 하셨으면 합니다. 회사 퇴직은 쉬운일이지만 재입사는 어려운 일들이 생깁니다.
저는 반대로 대기업 근로자 신분에서 정년이 보장되는 공직기관 공직자로 이직 고민도 했고 실행해 본 경험으로 의견 남기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직 가능범위는 전략기획, 홍보, 사업관리, 경영기획 등 관리부서가 될것 같습니다.

개인의 역량이 필드에서 객관적으로 어느정도 위치하는지를 판단해 보시고 원하는 조건의 기업에 최대한 지원을 많이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작성해주신 경력 중에 사기업 일자리로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직무는 홍보 직무인 것 같네요. 기존에 업무하시며서 기자님들과도 어느정도 인맥이 있으시면 더 좋고 매체사 관리나 보도자료 작성 등의 업무 위주로 경력들을 정리해 보시면 홍보 직무로 이직을 하실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